‘선거법 위반사례 중심 특강, 공직기강 강조’
칠곡경찰서 김재미 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4일간 전 직원 대상으로 ‘선거법’ 관련한 공직자 의무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후보자 비방, 벽보 훼손, 공무원 선거 개입행위” 등의 위반사례 중심으로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전국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경찰관의 사소한 근무 태만도 국민적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치적 중립의무 등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