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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署, 안전띠 생활화 캠페인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5-05-27 13:53 게재일 2025-05-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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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 참여
27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김재미 경찰서장(가운데)과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단체가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칠곡경찰서 제공

칠곡경찰서는 27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김재미 경찰서장을 비롯해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배경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인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행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당부하며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 서장은  “안전띠는 사망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안전띠 착용이 일상화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연중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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