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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5-06-29 12:46 게재일 2025-06-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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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친화적 세정으로 높은 점수 부여
칠곡군(군수 김재욱) 세무과 직원들이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최근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지방세 부과 징수,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운영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납기 내 알림 홍보 및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등 군민 납세 편의 시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기본적인 징수율 향상 뿐 아니라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 기반을 두고 납세자 맞춤형 세정 체제를 구축하여 납세자 접근성과 신뢰를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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