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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늘 낮 기온 32∼37도 '찜통더위'…일부 지역엔 소나기

이석윤 기자
등록일 2025-07-23 09:16 게재일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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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에 대구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22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인근 도로가 지열로 달구어진 가운데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햇볕을 막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3일 대구·경북은 낮 기온이 32도가 넘으며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25.1도, 포항 26.8도, 안동 23.0도, 구미 24.1도, 경산 24.7도, 영천 23.3도 등이다.
낮 기온은 32∼37도로 예상된다.
경북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오후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북은 '좋음', 대구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예상돼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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