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우먼파워 키움 -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도 경제진흥원 여성인력개발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공회의소 등 112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창업전략, 금융지원,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 창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