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4.4km 지점서 발생…한동안 통행 전면 통제
11일 낮 12시 16분쯤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4.4㎞ 지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11t 화물차 운전자가 각각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이송된 또 다른 4명도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서 응급처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영천 방향 통행이 한동안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