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생활 밀착 행정 성과 인정⋯신속 대응 체계 호평
대구 수성구가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과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살피소(시정견문정보보고제)는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점검해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는 제도다. 대구시는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행정 사항 이행 실적 △제보 사항 처리 실적 △담당 부서 사기 진작 및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수성구는 단순 제보 처리에 그치지 않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접수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운영하며 행정 대응력과 문제 해결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구민 체감 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
또 동(洞) 유관 단체 회원과 주민, 동장, 환경순찰반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반을 운영하며 재난·안전·생활 불편 등 주민 밀접 분야에 대한 상시 점검과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살피소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