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교차로서 대형 사고 이어질 뻔⋯전면 안전 점검·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공사 현장에서 천공기가 쓰러져 시민 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최은석<사진>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먼저 부상을 입은 시민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사고는 자칫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매우 아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촌네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이 오가는 대구의 핵심 교차로”라며 “이 같은 사고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시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관내 유사 공사 현장에 대한 즉각적인 안전 점검도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촘촘한 현장 관리 체계,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시스템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대구 시민의 안전을 그 무엇보다 앞에 두겠다”며 “관계 당국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로 시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