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선착순 1천 명 쿠폰 발급 문화부·KB국민은행 공동 ‘문화 격차 해소’ 공익사업
‘앱 하나’로 문화의 문턱이 낮아진다. 대구 달성화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KB국민은행,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KB×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 접근성 격차를 줄이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공익 프로젝트다.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자연사 분야의 전문성과 지역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무료 관람 쿠폰은 5일 오전 11시부터 ‘KB스타뱅킹’ 앱 내 ‘국민지갑’에서 선착순 발급된다. 쿠폰을 내려받아 방문 시 제시하면 관람료(성인 3000원, 어린이·청소년 2000원, 달성군민 50% 할인)가 전액 면제된다. 지원 인원은 약 1천 명이다.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지질시대를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과 실감영상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박물관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료 관람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