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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이월드, 관광 활성화 협력 맞손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5 14:56 게재일 2026-03-1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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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관광특구·국가공원 추진 협력
대구 신청사 연계 관광 인프라 확대
대구 달서구와 이월드가 지난 13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관광사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관광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달서구는 지난 13일 구청 회의실에서 테마파크 기업 이월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 예정지와 두류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특구 조성과 국가공원 지정 추진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두류공원 관광특구 및 국가공원 지정 추진 협력을 비롯해 관광자원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기획과 지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홍보 채널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료 공유와 공동 연구, 인적 교류도 추진한다.

달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 인프라 확충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연계해 두류공원 일대를 관광·문화·행정 기능이 결합된 도심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관광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달서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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