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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개강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3-17 14:00 게재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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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가공창업 관련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 가공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교육생 26명이 참여하며, △소비 트렌드와 식품산업 현황 △식품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의 HACCP 적용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해당 교육을 지속 운영해 현재까지 총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42개소의 가공창업 사업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최근에는 청년층의 참여와 창업 사례가 증가하며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주군은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상품화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참외를 활용한 외식 메뉴 개발 및 보급사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갖추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교육과 창업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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