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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윈테크, 중국사업장 경산시로 복귀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3-17 15:18 게재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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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광원테크의 중국사업장 경산시 복귀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심한식 기자

경산시가 글로벌 기업의 귀환으로 새로운 지역 산업의 도약 전환점을 맞았다.

 

㈜삼광윈테크가 중국사업장을 국내로 복귀하며 경산시를 택해 17일 경산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08년 설립된 ㈜삼광윈테크는 자동차·IT·드론 등 기계 장비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본사가 위치한 경산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기로 했다. 

 

(주)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고부가가치 정밀 플라스틱 부품 생산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대응 생산기반 구축, 차세대 기계 산업 대응 첨단 제조시설 구축을 위해 입지 170억 원과 건설 280억 원, 기계설비 300억 원 등 총 750억 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15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 협력사 동반 성장,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투자가 지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경산으로 모여드는 상생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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