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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피밀리 박복용 대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상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6-03-17 15:19 게재일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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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농업인 장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피밀리 박복용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경산시 제공

농업회사법인 피밀리의 박복용(69) 대표가 최근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상했다.

신지식농업인은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발굴·선정하는 제도로 이번에 전국에서 총 7명이 선정됐다.

박복용 대표는 30여 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며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장 운영 혁신에 힘써왔다.

특히 양돈 생산 기반에 가공 등 6차 산업화 모델을 접목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토종 흑돼지의 우수성을 살린 ‘우리흑돈’ 사육으로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기반을 구축해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으로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였다.

박복용 대표는 “축산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돈산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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