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490여 명 참석⋯유공자 포상·기술경연대회로 화합 다져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며 지역 안전 의지를 다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8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윤재옥·추경호 국회의원, 김진열 군위군수 등 주요 인사와 의용소방대원 49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성과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도약·통합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김진옥 서부남성의용소방대 중리지역대장 등 9명이 시장 표창을, 이창덕 중부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 10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 지형수 전 남성연합회장과 김향옥 전 여성연합회장에게는 ‘자랑스러운 의용소방인 상’이 수여됐다.
행사 이후에는 소방기술경연대회와 한마음체육대회가 이어지며 대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의용소방대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