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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촉발하는 정자 단백질 발견

정자가 난자와 결합사진한 뒤 수정과정을 촉발시키는 정자 단백질이 발견됐다.영국 카디프 대학 의과대학 분자-실험의학연구소(Institute of Molecular and Experimental Medicine)의 토니 라이(Tony Lai) 박사는 정자에는 PLC-제타(PLC-z)라는 단백질이 있으며 이 단백질이 난자와 수정 후 배아가 만들어 지는 데 필요한 생물학적 과정을 촉발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정자에 이 단백질이 없거나 결함이 있으면 난자와 수정되어도 그 다음 단계인 배아형성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라이 박사는 밝혔다.시험관에서 수정되지 않은 난자에 이 단백질을 주입한 결과 즉각 수정이 이루어지면서 배반포(blastocyst) 단계까지 배아성장이 진행됐다는 것이다.일부 남성불임은 정자의 이 단백질 결함이 원인일 수 있다고 라이 박사는 지적했다.이런 남성은 정자가 난자와 결합해도 난자를 활성화시키지 못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했다.언젠가 이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 체외수정(IVF) 때 이 단백질에 결함이 있는 정자에 주입, 난자의 활성화를 자극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수정이 이루어져 남성불임을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이 연구결과는 미국생식의학회 학술지 `생식과 불임(Fertility and Sterility)` 최신호(9월21일자)에 실렸다./연합뉴스

2012-09-25

아토피 환자 절반 이상이 어린이

만성 재발성 습집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절반 이상이 10살 이하의 어린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아토피피부염 자료에 따르면 아토피 환자는 2007년 108만5천510명에서 지난해 100만9천602명으로 연평균 1.8%씩 줄었다. 반면 연간 진료비는 같은 기간 869억원에서 934억원으로 약간 늘었다.인구 10만명 당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9세 이하가 1만601명(57.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대 2천194명(11.9%), 20대 1천422명(7.7%) 등의 순이었다. 30세 미만 연령대가 전체의 76.8%를 차지하는 셈이다. 2007년과 비교하면 20대이하 젊은 층에서는 꾸준히 환자가 줄어든 반면 30대 이상에서는 오히려 다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공단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을 아직 잘 모르는만큼 악화 요인을 없애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피부 건조, 자극, 감염을 막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아토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명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아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유아기 때 시작하는 가려움을 동반한 만성 재발성 습진 질환으로 나이에 따라 특징적인 병변의 분포와 양상을 보인다.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유전학적 요인과, 알레르기 및 면역학적 요인, 약리 생리학적 요인, 피부 장벽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환자의 70~80%에서 가족력이 있고 부모 중 한 명이 아토피인 경우 자녀의 50%에서, 부모 모두에서 아토피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79%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또 알레르기 요인으로 영유아기 때는 음식물 항원이, 소아기 때는 음식물 항원 보다는 흡인 항원이 관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면역반응의 이상이 발견이 된다.◇피부 건조해지고 거칠어져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비정상적인 혈관 반응을 나타내고, 피부 장벽도 지질의 부족이나 분포이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일반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으로 긁거나 문질러서 피부 병변이 심해지고 심한 병변은 다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가려움증은 보통 밤에 심해져서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20대 이하 환자는 감소한 반면 30대 이상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아토피는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소견을 보이다가 일부에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해물질이나 유발 물질에 노출 되면서 다시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30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은 분석하고 있다.◇적절한 수분 공급 필수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건조한 피부에 대한 적절한 수분 공급과 악화 요인의 제거, 그리고 가려움증과 피부염을 감소시키는 것이다.피부 보습을 위해 적절한 보습제를 규칙적으로 사용 하여야 하고 수영이나 목욕 후에는 3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나 세제, 모직과 나일론 의류, 기온이나 습도의 급격한 변화 등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피부염을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하며, 집 먼지 진드기, 꽃가루, 바퀴 벌레, 동물 털 등의 흡입 항원이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시킨 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항원들을 제거하는 것이 아토피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한 예방법도 없다. 때문에 악화 요인을 제거하는 정도만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건조나 감염을 막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부 자극이나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연합뉴스

2012-09-25

젊은층 탈모심각… 여성환자도 많아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20~30대의 경우 장년층에 비해 외모에 관심이 많아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2007~2011년 탈모증 진료 자료에 따르면 4년동안 환자가 16만6천명에서 19만4천명으로 17% 늘었다.탈모 진료비 역시 같은 기간 100억원에서 147억원으로 47.4% 증가했다.연령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30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21.6%)와 20대(20.8%) 등의 순이었다. 20~30대의 비중이 45.8%에 이르는 셈이다.탈모는 20~30대부터 머리카락이 점차 가늘어지며 진행되는데 20~30대 환자가 많은 것은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일수록 탈모 치료에 보다 적극적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심평원은 분석했다.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1.9%를 차지해 여성(48.1%)보다 많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2007~2011년 연평균 환자 증가율 역시 남성이 4.1%로 여성(4.0%)을 약간 웃돌았다.탈모증 세부 종류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은 원형탈모증(75%)이었다. 매일 머리카락이 50~70개씩 빠지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자고 난 뒤나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병적 탈모 가능성이 큰만큼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게 심평원측의 조언이다.탈모증은 원형탈모증, 안드로젠탈모증, 기타 비흉터성 모발손실, 흉터 탈모증의 4가지로 분류되는데 전체 탈모의 75%이상이 원형탈모증으로 탈모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 관계자는 “탈모를 예방하려면 적정한 양의 샴푸를 사용하고 꼼꼼하게 헹군 뒤 되도록 자연 바람으로 두피를 말리는 것이 좋다”며 “또 빈혈 및 갑상선 질환,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도 탈모의 원인인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12-09-20

폐 선암 일으키는 유전적 변이 규명

국내 연구진이 폐에 선암을 일으키는 유전적 변이를 밝혔다.서울대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 서정선 교수,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 ㈜마크로젠 김형태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성과가 유전체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게놈 리서치(Genome Research)` 온라인판에 소개됐다고 19일 밝혔다.폐암은 암세포의 특징에 따라 종류가 다른데 선암이 40%로 가장 흔하다.선암(腺癌)은 암세포가 폐섬유의 선(腺) 형태로 진행하는 암을 말하는데 림프절 이외에도 간, 뇌, 뼈, 부신 등에 전이가 잘돼 예후가 좋지 않다폐 선암의 60%는 EGFR, KRAS, EML4-ALK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머지 40%의 폐 선암은 원인 유전자 돌연변이가 밝혀지지 않아 치료법을 선택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연구팀은 한국인 200명의 폐 선암 조직을 분석해 새로운 암 유전자 돌연변이 및 융합유전자 변이를 찾았다. 또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 선암의 유전자들이 통제되기 어렵다는 사실도 규명했다.서정선 소장은 “폐암을 비롯한 모든 암은 후천적으로 얻게 된 유전체의 다양한 변이로 발생한다”며 “따라서 차세대 유전체 서열 분석법을 통한 암 유발원인 유전자 변이의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2012-09-20

충분한 칼슘섭취 골다공증 예방 도움

▲ 이영실 교수 (동국대 경주병원 내분비내과)골다공증의 치료는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의 보충, 적절한 체중부하운동, 금연,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낙상을 방지하는 등의 일반적인 치료와 골흡수를 억제하거나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치료가 있다. 충분한 칼슘의 섭취는 최대 골량의 확보, 정상적인 골량의 유지, 골소실의 예방에 매우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1000mg,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50세 이상의 성인은 하루에 1200mg정도의 칼슘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칼슘섭취는 식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칼슘이 많은 식품인 우유와 유제품, 뱅어포, 멸치, 미역 등의 해산물, 녹황색 채소와 콩류 및 두부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 1컵에는 224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고, 잔멸치 2큰술에 90mg, 두부 1/5모에 145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한편 커피, 지나치게 짠 음식, 과량의 육류 등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1일 평균 칼슘 섭취량이 남자는 509.8mg, 여자는 442.0mg으로 권장 섭취량에 비하여 매우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식이섭취로 부족한 부분은 칼슘보충제를 이용할 수 있지만, 최근 칼슘보충제 사용이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어, 고령이거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에서는 필요 이상의 칼슘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도록 의료진과 상의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칼슘 외에도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비타민 D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뼈의 무기질화에 관여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신경과 근육의 기능조절을 통해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한국인 폐경기 골다공증 환자뿐 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약 80~90%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타민 D는 햇볕을 받아 피부에서 대부분 합성이 되며, 음식을 통해서는 극히 적은 양만 생성된다. 등 푸른 생선, 동물의 간, 달걀 노른자, 버섯 등에 비타민 D가 많으나 이런 식품의 섭취는 많지 않다. 따라서 음식으로 보충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적당하게 햇볕을 쬐고, 그래도 부족한 경우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있다.골다공증의 약물치료제로는 대부분 골흡수를 억제하여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여성호르몬, 칼시토닌,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조절제, 비스포스포네이트 등과 골형성을 촉진하는 부갑상선호르몬제 등이 있는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들이다. 최근들어 이 제제들의 장기간 투여에 따른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조금씩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현재 5~10년 이상 골다공증약을 계속 복용 중인 환자라면 치료 약물의 유지에 관해 의사와 상의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골다공증 환자에서 운동은 골밀도를 증가시키거나 유지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며, 균형감각을 증진시켜 낙상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체중을 실어 뼈에 자극을 주는 체중 부하 운동즉 걷기, 러닝머신에서 걷기, 저강도 에어로빅 등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하고, 근력을 증가시키는 저항운동 즉 발끝으로 서기, 팔굽혀펴기, 무릅 굽혔다 펴기, 아령 들기 등을 일주일에 2~3차례 하며, 균형감각을 증가시키기 위한 요가(척추에 압박을 가하는 자세 제외), 국민체조 등을 매일 하는 것이 좋다.끝으로 골다공증은 골절이 생기지 않은 한 뚜렷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환이니 만큼, 평소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칼슘섭취, 꾸준한 운동, 적절한 실외활동과 흡연과 과음을 방지하는 등의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폐경 후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또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은 골밀도 검사 등의 정기검진을 꼭 받기를 권하고 싶다.

2012-09-20

부모이혼 겪은 남성, 뇌졸중 위험 3배

부모의 이혼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 대학 가족·지역사회의학과의 에슴 풀러-톰슨(Esme Fuller-Thompson) 박사는 18세 전에 부모의 이혼을 겪은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나중에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3배 높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5일 보도했다.풀러-톰슨 박사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남성 4천74명과 여성 5천886명을 대상으로 벌인 건강위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흡연, 비만, 음주, 운동, 소득·교육수준, 연령, 정신건강, 의료보험 등 뇌졸중 위험에 영향을 미칠만한 다른 요인들을 고려했어도 이러한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다만 여성은 18세 이전에 부모의 이혼을 겪었어도 나중 뇌졸중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부모의 이혼을 겪은 남성에서는 같은 경험을 겪은 여성과는 달리 평생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법이 바뀌는 이른바 생물학적 각인(biological embedding)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풀러-톰프슨 박사는 설명했다.즉 이런 남성에서는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 연구결과는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신호에 실렸다./연합뉴스

2012-09-18

`가을 손님` 알레르기비염 초기에 잡아야

봄과 함께 각종 알레르기가 유행하는 가을이다.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은 자칫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천식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진단한 후 효과적이고 검증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알레르기 비염환자의 20~38%가 천식을 동반하고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3배 정도 천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제안하는 알레르기 비염 예방관리 수칙을 알아본다.◇금연은 필수, 간접흡연도 피해야산모가 임신 중 흡연을 할 경우 생후 알레르기 발병 위험이 커지고 부모의 간접흡연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는 생후 1살 때 알레르기 발병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난다.필터를 통하지 않고 대기 중에 날아 다니는 담배 연기는 흡연을 통해서 들이마시는 연기보다 독성이 강해 호흡기 점막을 더 자극한다. 결국 담배 연기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일으키는 작용을 한다.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접흡연 및 간접흡연(부모와 보호자, 환자, 출생 전부터 어린이) 환경으로부터 보호돼야 한다.◇손 씻기 잘해야감기나 독감 등 바이러스성 코 질환들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은 긴밀한 접촉이나 손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외출 후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실내는 깨끗이, 급격한 온도변화 피해야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여러 원인물질인 항원은 대개 공기 중을 돌아다닌다. 특히 실내에 많고 흔히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은 집먼지진드기이고 바퀴벌레, 곰팡이도 흔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다.실내 집먼지진드기를 비롯한 다른 항원 제거를 위해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외에도 급격한 온도변화도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에어컨이나 히터,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법으로 꾸준히 관리해야알레르기 비염은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이 함께 있는 경우 두 질환을 동시에 치료하면 증상 개선은 물론 위험한 천식 발작을 줄일 수 있다.알레르기 비염은 천식 외에도 축농증과 중이염 발병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축농증 환자의 40%가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하고 축농증 환자 중 중이염은 많게는 90%까지도 보고돼 있다.이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을 초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진단한 후 효과적이라고 증명된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알레르기 비염을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하면 천식을 예방하고 합병증 발생도 줄일 수 있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12-09-18

에스포항병원 `미세침습척추수술` 주제 특강

에스포항병원(병원장 김문철)은 최근 미국의 척추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 `미세침습척추수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사진 이번 특강에는 Marina Del Rey Hospital California, USA 교수인 Robert G. Watkins IV, M.D.가 초청됐다.미세침습척추수술은 병변 부위를 정확히 찾아낸 뒤 피부를 최소한만 절개하고 환부에 접근하여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디스크가 탈출한 부위만 정밀하게 절개하는 수술법으로 수술 뒤 통증이 경미하고 재발률이 낮은 탁월한 수술법이다.이날 특강은 에스포항병원의 수술법과 미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병원 평가했다.한편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7월에도 미국의 척추권위자를 초청해 특강을 했으며 선진국의 의료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 꾸준한 교류와 연구로 국내 척추수술기술을 한발 더 발전시키고 있다.지난해 보건 복지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신경외과 전문병원을 지정받은 에스포항병원은 개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 내 뇌질환 및 척추질환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많은 생명을 살리고 있어 명실공히 뇌질환 척추질환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김문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선진국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이러한 특강을 개최 할 계획에 있다”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의술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전문의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12-09-13

“골밀도 알아야 골다공증 예방”

▲ 이영실 교수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내분비내과)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뼈의 양의 감소와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일상적인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의 뼈는 이십대 중반 또는 삼십대 초반에 최대 골량이 형성되고, 30~50세까지는 대체로 골량이 유지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게 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골다공증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골다공증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사소한 충격, 낙상 등으로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쉽게 일어나는 곳은 주로 고관절(엉덩이뼈), 척추, 손목 등인데, 특히 고관절 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환자의 60%가 골절 이후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20%의 환자는 1년 이내에 골절로 인한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실제 50세 이상 여성의 약 50%가 살아가면서 골다공증과 관련된 골절을 경험하고, 50세 이상의 남성에서도 5명중 1명이 골다공증 관련 골절을 경험한다고 한다.골다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가장 주된 원인은 폐경 후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노화이다. 이외에도 칼슘 섭취의 부족, 과도한 음주와 흡연, 유전적인 이유, 특정질환, 장기간의 특정 약물복용 등으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특히 어머니가 골다공증을 앓았거나 골다공증 관련 골절이 있는 경우, 본인이 과거에 가벼운 외상에 의한 골절 병력이 있는 경우, 마른 체형, 45세 이전에 조기 폐경한 여성, 그리고 류마치스 관절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쿠싱병, 생식선기능저하증, 만성 신부전, 위장관 질환으로 인한 소화흡수장애 등의 질환이 있거나 스테로이드제·항응고제·항암제 등 약제를 장기간 투여 받은 경우에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골다공증의 진단에는 골밀도 검사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골밀도 측정결과는 T-값이라는 용어로 나타내는데, 이는 젊은 성인의 정상 최대 골밀도와 비교한 값으로, T-값이 -1.0에서 -2.5이면 골감소증, -2.5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 T-값 -1.0은 뼈가 가장 튼튼한 젊은 성인에 비하여 10-15% 만큼 골밀도가 감소하였음을 의미하고, T-값이 1만큼 감소함에 따라 정상인에 비하여 골절이 발생할 위험성이 2~3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골밀도 검사에서 골다공증으로 진단이 되었거나, 골감소증이 있더라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현재 대한 골대사학회에서는 폐경 후 여성, 70세 이상의 남성, 위험인자를 가진 폐경기 이행 여성과 50~69세 남성, 6개월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 전 여성, 골다공증성 골절의 과거력이 있거나, 이차성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는 골밀도 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2012-09-13

“집단 설사 원인, 김치로 잠정 추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수도권 일부 학교에서 무더기로 설사 환자가 발생한 원인이 특정 업체가 납품한 김치였다는 잠정 추정을 12일 내놨다.식약청은 집단 식중독을 겪은 경기·인천의 8개 학교에서 급식 식재료를 수거·검사한 결과 이 학교들은 모두 인천 소재 김치제조업체의 김치를 급식에 사용했으며 여기서 병원성대장균(EAEC)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병원성대장균은 급성 설사증을 일으키는 대장균으로 구토 증상 없이 발열을 동반한다.식약청은 혈청형 검사 등을 통해 이번에 검출된 병원성대장균의 유형을 확인키로 했다.식약청은 최근 장기간의 호우로 농산물이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됐고, 김치제조업체가 이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했을 개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5~6일 5개 학교에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으나 해당 김치에 대해 생산·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려 6일 점심 이후부터는 이 김치가 학교 급식에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조치가 내려진 후인 7~10일에도 추가로 3개 학교에서 집단 설사 환자가 발생한 점 등 석연치 않은 점이 있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

2012-09-13

10~20대 여성 각막염, 남성보다 3배 많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여성들은 각막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각막염 환자 가운데 여성 환자가 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건보공단에 따르면 각막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각막염 여성 환자가 90만3천명으로 전체 환자의 65%를 차지했다.연령대별로는 20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17.8%로 가장 많았으며 10대(15.8%), 50대(14.1%), 30대(13.6%)가 뒤를 이었다.10~20대 연령층의 여성환자는 총 35만3천명으로 10만9천명인 남성환자보다 3배 이상 많았다.전체 환자 가운데 젊은 여성이 특히 많은 이유는 미용렌즈 등 콘택트렌즈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건보공단은 분석했다. 콘택트렌즈는 비감염성 각막염을 일으키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증상 및 합병증은?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 저하·이물감·안통·눈물흘림·충혈·눈부심·눈꺼풀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런 증상은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비교적 천천히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심한 경우 안구 천공이 생길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안구내로의 세포증식으로 안내염이 발생할 수 있다.또 각막염이 제대로 치료가 된다고 해도 염증반응의 합병증으로 안구 혼탁이 남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치료법무엇보다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확진을 위해서는 임상적 소견뿐만 아니라 세균학적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감염성의 경우 세균학적 검사를 통해 원인균이 밝혀진 경우에는 가장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투여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광범위항생제를 사용한다.비감염성의 경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진다. 콘택트렌즈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의 콘택트렌즈를 폐기해야 하며 노출성인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눈꺼풀 등으로 각막을 덮어주는 방법을 이용한다.◇예방 및 관리요령각막염의 위험요인인 외상에 주의하며 특히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 위생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감염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하며 수건과 공용사용물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치매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안구증상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12-09-11

“임신 중기 양수검사 안전해요”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 주산기과 한유정 교수팀은 임신 중기 양수검사를 받은 산모 4천3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부들이 불안해하는 양수검사가 상당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양수검사는 산모의 양수에 있는 태아의 세포에서 DNA와 염색체를 추출해 태아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을 말한다.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이거나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기를 분만한 적이 있는 경우, 또는 부모 중 염색체 이상이 있을때 주로 시행한다.젊은 산모라도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거나 혈액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위험도가 높다고 나온 경우에도 양수검사가 동반된다.이 검사는 보통 임신 중기로 분류되는 15주에서 20주 사이에 해야만 부작용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논문을 보면 산모 4천356명에 대한 임신 중기 양수검사 후 유산율은 1천명당 1명꼴인 0.1%에 불과했다. 이는 임신 중기 양수검사 후 산모 300~500명 중 1명꼴로 유산이 나타난다는 미국산부인과학회의 연구결과보다 낮은 수치다.한유정 교수는 “임신 중기 양수검사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 검사법이지만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산모들이 검사를 꺼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양수검사가 안전한 검사법이라는 게 다시금 확인됐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유전의학(Journal of Genetic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연합뉴스

2012-09-11

“나이가 들면 후관절이 달아 척추 관절염 유발”

▲ ○권흠대 부원장 (에스포항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퇴행성 척추측만증의 모든 것특발성 측만증은 주로 10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기에 발견되고 원인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각도가 심하게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이와 달리 퇴행성척추측만증은 나이가 듦에 따라서 척추 후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질병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통반되고 커브 각도가 매년 1에서 2도 정도 조금씩 서서히 커집니다. 치료도 척추 각도의 교정보다는 통증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통증은 척추후관절의 퇴행성변화에 의해 유발됩니다. 척추 후관절은 젊었을때는 척추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문의 장석 같은 역할을 합니다.그러나 나이가 듦에 따라서 후관절이 달아서 척추의 관절염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척추 관절염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진단환자의 의학적 과거력, 주 증상, 환자의 진찰 소견, CT, MRI 등의 영상 소견을 취합해 척추 신경외과 전문의가 종합적으로 진단을 합니다. 사람은 똑 같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 처름 증상과 증후도 환자에 따라서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인터넷 등에서 얻는 주관적인 정보에 의존해 미루어 짐작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전문의와 대면 후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치료퇴행성척추측만증의 치료는 매우 많은 인자에 의해 결정되고 물리치료, 신경통증치료, 신경감압술, 척추융합술 등이 있습니다.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소염제, 물리치료, 쇼핑카트, 유모차 등의 보조기 등이 통증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주위에서 남의 안목에도 물구하고 보조기를 많이 사용하시지만 퇴행성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서 보조기의 역할은 일시적이고 제한되어 있습니다.또 초기의 소염제등을 이용한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신경통증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또한 초기 치료로 통증의 조절이 안 되거나 신경 자극, 손상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수술적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신경을 누르는 척추 후궁을 제거하는 신경을 풀어주는 신경감이 있습니다.신경감압술로 신경감압이 불충분하거나 척추가 기둥역할을 하지 못할 경우 척추 융합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어떤 경우라도 수술의 경우 장단점을 잘 비교해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담 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수술한다고 통증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012-09-11

대가대 의학연구 세계적 수준 입증

▲ 박기영 교수대구가톨릭대의료원 권동락(41)·박기영(49)교수가 호주의 유명 신약개발업체로부터 연구를 직접 의뢰받아 국내 의학연구 수준이 세계적인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구가톨릭대의료원에 따르면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가 최근 신약개발업체로 유명한 호주의 (주)메타볼릭(metabolic)사로부터`퇴행성관절염 토끼모델에서 성장호르몬 AOD9604의 치료효과(Testing of AOD9604 in a Rabbit Model of Collagenase?induced Osteoarthritis Project)`에 관한 연구를 직접의뢰 받아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주)메타볼릭사는 뛰어난 신약개발업체로 알려졌고 이번 연구의뢰는 국내 의학연구 수준이 세계적인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다는 것이 의학계의 판단이다.권·박 교수에게 의뢰된 이번 연구는 성장호르몬의 전신부작용을 줄인 형태의 신약 AOD9604가 토끼의 관절염 모델에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연구다.연구를 의뢰한 (주)메타볼릭사는 지난 2010년 5월 권동락 교수가 발표한`퇴행성 관절염 토끼에서 성장호르몬 관절 내 주사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JKMS 잡지의 표지 논문)을 보고 의뢰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동락 교수또 권동락 교수와 박기영 교수는 2011년 5월 (주)휴온스에서 연구 의뢰를 받아`퇴행성관절염 토끼모델에서 혈소판 농축혈장의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가 Annals of Rehabilitation Medicine에 2012년 8월 논문으로 출판되기도 했다.이어 두 교수가 공동 집필로 참여한 영문 관절염 교과서`Osteoarthritis`의 제2판에 Intra-Articular Injections for the Treatment of Osteoarthritis: Focus on the Clinical Use of Several Regimens 이라는 참여논문이 2012년 2월 출간된데도 영향이 있다.권동락 교수와 박기영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의 비수술적 치료법 연구를 진행 중에 메타볼릭사로 부터 제의를 받아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이러한 연구가 환자들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2-09-06

퇴행성 척추측만증의 모든 것 (上)

▲ 권흠대 신경외과 전문의 (에스포항병원 부원장)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척추측만증을 생각하면 청소년기의 특발성측만증을 우선 떠올립니다. 특발성측만증은 청소년기에 발견되고 가장 흔한 측만증이긴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측만증도 있습니다. 최근 의학의 발전, 생활 수준의 향상에 의해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점점 더 많은 퇴행성척추측만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퇴행성 척추측만증은 전형적으로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척추 변형입니다. 퇴행성척추측만증 혹은 성인척추 측만증은 척추의 뒤에 있는관절(후관절)이 퇴행성 변화에 의해 S 자 모양의 척추가 옆으로 변형되어 척추전체의 모양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은 척추의 모양이 바뀌어 요추가 C 자형 모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젊은 층보다는 흔히 65세 이상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말하면 젊었을 때는 허리가 꼿꼿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휘었다 굽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원인특발성측만증과 마찬가지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퇴행성 척추측만증은 척추후관절의 퇴행성변화에 의해 시작됩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척추의 관절염이 생기고 이로 인해서 후관절이 뚜꺼워지게 됩니다. 이렇에 비후된 후관절은 허리를 부드럽게 굽혔다 폈다하는 관절 기능을 하지 못 하게 됩니다.이런 후관절의 관절염은 양쪽에서 동일하게 진행되지 않고 어느 한쪽에서 많이 일어나서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결국 자연스러운 에스(S)자 모양의 척추가 똑 발라지고 이후 양 옆으로 더 이동해서 결국에는 척추가 씨(C)자 모양으로 바뀌게 됩니다. 퇴행성 척추측만증은 요추부위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지만 흉추에서도 발견됩니다. 퇴행성척추측만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서서히 진행하는 변형질환입니다. 매년 2도에서 6도 정도 진행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측만증의 정도는 작을 수도 있고 아주 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관상으로 쉽게 눈에 띄지 않아서 다른 질병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증상퇴행성척추 측만증은 전혀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될 수도 있고 또는 심한 장애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고 있습니다. 앉아 있거나 서 있어도 지속되지만 보통 누우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서서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서서히 진행하고 활동과 연관이 많습니다.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심하고 약간의 산책을 하면 호전을 보이지만 오후에는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프다기 보다는 허리가 뻣뻣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의 경우 서 있거나 걷는 것 보다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이는 앉거나 누워 있는 것이 서거나 걷는 것보다 척추 후관절에 무리를 덜 주기 때문입니다.척추후관절의 관절염이 점차 진행되면 척추후관절이 뚜겁게 되어 신경이 지나는 통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경이 눌려서 척추관 협착증이 생겨 다리의 통증, 저린감, 심한경우 위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걷다가 앉으면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일시적으로 넓어져 아픈 것을 덜 느끼게 됩니다. 더 진행되면 드물지만 양다리, 발에 감각이상 위약감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통증이 심할 경우 퇴행성척추측만증에 의해서 통증이 오는지 아니면 근유통 등의 다른 원인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는지 구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2012-09-06

응급실 찾는 사고 중 11%는 음주 후 발생

외상이나 약물중독 등 사고로 다친 환자가 응급실로 실려간 사례 10건 중 1건은 본인이나 가해자 등이 술을 마신 이후 상황에서 빚어졌다는 표본조사 결과가 나왔다.5일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10~12월 표본 수집 병원 20곳의 응급실을 찾은 손상환자 사례 5만6천542건 중 8.4%(4천760건)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여기에 가해자 등 사고 관련자가 술을 마셨던 경우까지 합하면 음주 후 사고 비율이 10.7%(6천77건)에 이르렀다.술을 마셨던 사람들끼리 사고를 낸 경우, 즉 환자뿐 아니라 다른 사고 관련자도 음주 상태였던 경우는 전체 응급실 손상환자 사례의 1.9%(1천76건)였다.넘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낙상 사고는 음주의 영향이 특히 컸다. 낙상 1만2천281건 중 환자 본인 또는 관련자가 술을 마신 후 생긴 부상은 16.3%(2천1건)나 됐다.응급실 손상환자들을 사고 유형별로 보면 `추락 또는 낙상`이 전체의 28.0%(1만5천807건)로 가장 많았고, 단단한 물체에 부딪히거나 맞아서 생기는 `둔상`이 26.4%(1만4천917건), 운수사고가 18.8%(1만642건)를 차지했다.응급실 치료 후 입원한 사례(6천775건) 중 69.7%(4천722건)는 낙상·추락과 운수사고 환자였다. 또 회복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한 환자 342명 가운데 144명은 운수사고 환자였고 낙상과 질식(목을 매 자살한 경우 포함)도 각각 64건과 63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사고 장소는 `집`과 `도로`가 각각 38.5%(2만1천788건), 27.3%(1만5천414건)로 일상 공간과 이동 중 갑작스럽게 생긴 사고가 많았다./연합뉴스

2012-09-06

“30대도 대장암 위험… 용종 발견율 18%”

대장암 우려가 있는 용종이 30대 젊은층에서도 상당수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장 내 용종 발견이 중요한 것은 대장암의 약 80~85%가 용종에서 악화되기 때문이다.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전호경)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7개 대학병원(강동경희대병원·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2009~2011년 사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4만9천363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분석 결과를 보면 전체 14만9천363명 중 용종(35.9%) 또는 대장암(0.5%)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36.4%(5만4천359명)에 달했다. 대장내시경을 받은 환자 3명 중 1명꼴로 대장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난 셈이다.이번 조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비교적 안전한 연령층으로 꼽혔던 30대에서 용종 발견율이 17.9%로 매우 높았다는 점이다. 특히 30대 남성의 용종 발견율은 21.1%로 같은 연령대 여성의 발견율 13.2%를 크게 넘어섰다.이에 대해 학회는 “이제 30대도 대장암의 위협에서 안심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분석 결과”라며 “대장내시경 권고 대상 연령인 50대 전에도 조기검진 및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다.전체적으로도 최근 3년간 용종 발견율이 해마다 1.5%(약 3천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의 용종과 대장암 발견율이 42%로 여성(26%)보다 1.6배 높았다.학회 오승택 이사장은 “최근 3년간 대장용종이나 대장암 발견율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사실은 국내 대장암 위협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대장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완치하기 위해서는 이제 모든 연령층에서 대장내시경을 필수 검진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2012-09-06

영유아·여성 구내염 주의보

잇몸이나 혀 등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 환자가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구내염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에 환자 81만2천여명에서 98만9천여명으로 21.8% 늘었다.4년 동안 환자가 매년 5.1% 늘어난 것이다.심평원은 이런 증가율은 전체적으로 질환 치료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와 비슷한 수준이다.지난해 구내염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0~9세로 18.0%를 차지했으며 20~29세는 9.6%로 점유율이 가장 낮았다.성별로는 여성이 55만명으로 남성에 비해 26%가량 더 많았다.연중 시기별로는 5~9월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구내염은 세균과 바이러스·곰팡이 등에 감염돼 혀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발생원인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며 감염 경로를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세균 감염과 진균 감염(곰팡이균),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구강점막 질환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유천포창, 천포창 등의 면역성 구강점막 질환, 그리고 혀 표면의 갈라짐, 양성 이동성 설염, 위축성 설염 등의 혀 점막의 질환으로 나뉜다.구내염에 걸리면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입 안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불쾌한 느낌도 든다. 이러한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도 한다.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약 1주일 안에 대부분 개선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거나 연고 등을 사용하면 된다.구내염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구강 청결을 유지하고, 혀나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음식물을 씹으면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심평원은 조언했다.또 견과류와 과자류, 짜고 맵고 신 음식은 자극이 강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할 때는 급하게 먹거나 말을 하면서 먹으면 입안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사는 가급적 천천히 먹고 식사 중 말을 해야 할 때는 입안에 음식물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다.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양치로 구강의 청결관리에 힘쓰며 가급적 금연하는 것이 좋다.심평원 관계자는 “무더위와 강추위가 지속되는 여름과 겨울은 몸이 쉽게 지치고 회복력이 둔화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에 따라 구내염의 진료인원이 이 기간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됐고 9월 중순까지도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심평원은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체력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2012-09-04

“담배, 이래도 피울건가요?”

“담배연기, 좋은 지단백 감소시킨다”담배연기 속에는 심장 건강을 보호하는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의 생산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플로리다 대학 의과대학의 아르샤그 무라디안(Arshag Mooradian) 박사는 담배연기 속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인 벤조피렌이 HDL콜레스테롤 생산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통해 밝혀냈다고 미국의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1일 보도했다.벤조피렌은 산불이 났을 때 그 연기 속에 섞여 있는 독성물질로 폐암과도 연관이 있다.담배연기 속의 벤조피렌은 HDL콜레스테롤 감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지방세포 배양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무라디안 박사는 밝혔다.벤조피렌은 콜레스테롤에 달라붙어 이를 간(肝)으로 운반해 처리시키는 단백질인 아폴리포프로테인 A-1(apo A-1) 생산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이 심장 건강을 손상하는 이유와 흡연자가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무라디안 박사는 지적했다.지방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혼자서는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지단백(lipoprotein)에 실려 운반되며 콜레스테롤이 실리는 지단백의 입자가 크냐, 작으냐에 따라 HDL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LDL)콜레스테롤로 분류된다.LDL은 콜레스테롤을 혈관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하기 때문에 악성 콜레스테롤, HDL은 반대로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간(肝)에서 처리시키기 때문에 양성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린다./연합뉴스“전자담배, 폐기능 손상 유발한다”니코틴이 첨가된 액체를 증기로 전환시키는 전자담배(E-cigaretts)가 폐기능 손상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테네대학 연구팀은 전자담배가 곧바로 기도저항(氣道抵抗)을 높여 10분간 지속시킴으로써 호흡 곤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모임에서 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전자담배를 10분간 피운 32명에게서 기도저항을 관찰하기 위해 폐 기능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담배를 전혀 피운 적이 없는 건강한 대상들은 기도저항이 182%에서 평균 206%로 올랐다. 반면 폐기능이 정상인 흡연자들은 기도저항이 176%에서 평균 220%로 올랐다.공동 연구자인 크리스티나 그라치우는 “덜 해롭다는 광고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같은 허가되지 않은 니코틴 함유 제품들이 일반 담배보다 더 안전한지는 아직 알 지 못한다”며 “이번 연구는 이런 제품들의 잠재적 위험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그라치우는 전자담배가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인 것인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아테네 소재 `오나시스 심장수술 센터(Onasis Cardiac Surgery Cenre)` 연구팀은 전자담배가 심장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연구팀은 궐련 한 가치에 함유된 정도의 발암성 니트로사민(nitroosamines)은 전자담배를 4~12개월 동안 매일 피워야 생기는 수준이라며 전자담배가 심장 기능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2012-09-04

동산병원, 중국서 내시경수술 시연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 조치흠(50) 교수가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각국 의사들에게 부인암 내시경 수술을 시연했다.29일 계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조 교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부인내시경학회(APAGE)의 교육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돼 아시아 각국 의사 60명을 대상으로 회의 좌장 및 수술 시연, 연제 발표 등을 진행했다.이날 시연은 돼지를 이용한 단일공 시술을 내시경으로 수술했고 참관한 아시아 의사들에게 수술 팁과 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조치흠 교수는 부인암을 비롯한 각종 부인과 질환의 명의로 알려져 있고 세계 최초로 자궁경관 무력증 수술을 복강경으로 성공해 세계학회를 놀라게 한바 있다.특히 국내 처음으로 복강경으로 난소암에서 전이된 비장 절제술과 골반저부결손증 환자에게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는 등 고난도의 내시경수술에 국내 선두 의학자로 인정받았고 세계3대 인명사전(IBC, ABI, Marquis Who`s Who) 모두 등재돼 있다.또 조치흠 교수는 현재 지역 최다 부인암 환자를 치료 중이며 연 1천500례의 전국 최다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조치흠 교수는 2000년 미국 아틀란타 에모리대학 부인암센터에서 연수했고 현재 미국암학회 정회원, 대한부인종양 학회 편집위원 및 학술위원,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 질병관리본부 바이러스 분과위원,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 상임이사 및 미국 부인암학회 experimental committee 기획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또 계명대 동산병원 암연구소장, 로봇수술센터장을 맡아 왕성한 연구활동과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