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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도 온라인으로 전환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폭증함에 따라 정부가 각 지자체에 10월 지역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 시 온라인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위는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왜관·북삼·석적읍·기산면 공연을 남겨둔 예뻐 공연도 잠정 중단하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온라인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 PRE(사전)축전을 성공리에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축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메타버스 축전장에는 △오십오게임 △메타버스 인증샷 이벤트 △평화반디 가두 캠페인 △칠곡 농가 및 기업체의 라이브커머스 △미션형 릴레이 캠페인 구국의 배낭 △다크투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김윤오 추진위원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전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9-30

상주시, 국도 신촌~서원 선형개량 국비 484억 확보

【상주】 상주시의 숙원인 국도 25호선(내서면 신촌~서원 구간) 선형개량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가 최근 앞으로 5년간 새로 추진할 국도·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해당 사업을 포함했기 때문이다.이 구간은 교통 요충지 상주시를 통과해 수도권과 연결하는 주요 국도지만, 좁은 도로 폭과 선형 불량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시가 예산 확보에 공을 들여왔다.이번 사업 확정에 따라 2022년 설계 및 사전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3년에 이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이어 2027년까지 6.5km 구간에 국비 484억원을 투입해 일부 선형 변경 등 시설개량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소요예산 확보에는 상주시·경상북도와 임이자 국회의원이 중앙 부처를 방문해 설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상주시는 이러한 사업으로 도로와 철도를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기 위해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내륙철도건설사업의 최종 선정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강영석 시장은 “지역의 숙원인 국도 25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최종 확정돼 앞으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1-09-30

“고속철 허리 끊긴 문경∼상주∼김천 구간 연결해야”

[상주·문경·김천] “철마는 달리고 싶다.”허리 끊긴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반드시 연결해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상주시와 문경시, 김천시는 지역 현안사업인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은 총사업비 1조3천714억원을 투입해 중부내륙철도(서울 수서~경북 문경)와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의 중간 미 연결 구간(73km)을 건설하는 것이다.낙후된 경북 서북부의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문경·상주·김천 시민 31만여 명 중 80%에 가까운 24만4천여 명이 탄원서에 서명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된 사업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14일 문경∼상주∼김천 구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는 세종시의 한국개발연구원(KDI) 앞에서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는 달리고 싶다! 예타 통과 조속히 처리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이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는 2019년 5월 시작돼 현재 진행 중이며 올 12월 완료 예정이다.상주시는 조사 완료에 앞서 11월로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를 앞두고 시민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1인 시위는 강영석 시장에 이어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이·통장연합회, 상주상공회의소, 상주시새마을회, 상주시의회 등 각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17일까지 이어졌다.문경∼상주∼김천 구간 연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는 인근 도시로도 확산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29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에서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예타통과, 문경시민은 간절하게 희망합니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고 시장에 이어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회원들도 차례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지난 27일과 28일에는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과 박영서 도의원 등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며 시위를 했다.김천시도 문경시에 이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릴레이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임이자(상주·문경)·송언석(김천)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도 열었다.강영석 시장은 임이자 의원과 국무총리를 방문한 데 이어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을 잇달아 만나 노선 건설을 요청했다.상주시가 문경~상주~김천 구간 연결에 매달리는 것은 교통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는 지역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역경제 살리기의 필수조건인 기업과 관광객 유치가 철도 연결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생활 불편 해소도 중요한 이유다. 상주 시민들이 수도권에 가려면 자가용 승용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고속열차를 타려면 김천까지 가야하는 실정이다.당초 정부는 2011년 4월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제외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이후 상주시가 관계 부처에 노선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노력한 결과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해당 구간을 새로 포함시켰다.하지만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는 건설에 속도를 내는 반면 문경~상주~김천 구간은 아직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상주·문경·김천시와 시민들은 “국토를 종단하는 철도 노선을 굳이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선으로 구분해 문경~상주~김천 구간을 소외시킬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경남 거제를 잇는 통합 내륙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의 기본 목적에도 부합한다”고 입을 모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문경~상주~김천 노선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가 돼야한다”며 “이 노선이 빠른 시일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곽인규·강남진·나채복기자

2021-09-29

칠곡군, '제13회 호국로 비대면 걷기 체험' 개최

【칠곡】 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칠곡군 낙동강 U자형 호국관광벨트일원에서 ‘제13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호국로 걷기체험은 워킹어플을 활용해 참여하는 야외 언택트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코스를 걷고 워크온 어플 ‘호국로 걷기체험’에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이다.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후 호국로 걷기 체험을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걷기체험은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 출발해 (구)왜관나루교, 관호산성공원, 칠곡보, 칠곡평화분수, 제2왜관교, 낙동강역사너울길,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 도착하는 12㎞ 코스로 진행된다.걷기체험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완보증과 모바일 생수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소형가전제품, 칠곡사랑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백선기 군수는 “여행도시 칠곡에서 호국로 걷기 체험에 참여해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아울러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제8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09-29

상주시, 강창교·공성 지구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주] 상주시가 내년도 재해예방 사업비 총 562억 원을 확보했다.2022년 행정안전부의 신규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강창교와 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예산 규모는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480억 원, 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2억 원이다.1년차인 2022년 28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562억 원이 투입된다.상주시는 강창교와 공성(옥산)지구 재해예방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22년 마무리하고 이듬해 사업 편입 토지보상 협의와 동시에 착공해 2025년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는 중동면의 주요 진·출입로인 강창교를 재가설해 태풍 내습,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교량 침수 및 유실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사업이다.강창교는 낙동강 본류에 유일하게 잠수교 형태로 남아 있는 교량이다.이에 따라 중동면과 낙동면 주민들이 강창교 재가설을 요구하는 등 30여 년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다.공성(옥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또한 하천 폭이 좁고 제방 높이가 낮은 산현소하천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 예방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에는 강영석 시장과 안전재난과 직원들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경북도 등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편 것이 큰 몫을 했다.시는 지난해 함창·모동지구 재해예방사업(총사업비 732억 원, 국·도비 476억 원) 선정에 이어 강창교·공성(옥산)지구 재해예방사업이 선정됨으로써 2년에 걸쳐 국·도비 841억 원을 확보했다.강영석 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나아가 대규모 재해예방 SOC사업 시행으로 지역 건설경기 부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9-28

상주시, 내년 1월부터 남산공원에 물길쉼터 조성

[상주] 상주시민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남산공원이 물길쉼터 조성과 더불어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상주시가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2022년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이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시는 내년 1월부터 남산공원 내 부지(신봉동 210-1 외 1필지)에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한 인공 안개분무시스템 및 파고라 쉼터, 물길 발담금 시설 등을 설치한다,겨울철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온열스마트 벤치 등 한파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아울러 쉼터주변에는 황토길을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블럭을 통한 경관 시설 설치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만들 예정이다.남산공원 물길쉼터 조성사업은 반경 300m 이내 주변지역 주민 2천300여 명뿐만 아니라 남산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직간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곽인규기자

2021-09-28

구미시 전국체전 성화봉송 주자 교육

【구미】 구미시는 지난 27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부주자 4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성화봉송 주자는 지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만 15세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전국체전 200명, 전국장애인체전 120명 등 총 320명이 선정됐다.이날 교육은 성화봉 취급요령, 인수인계 방법에 이어 예행연습까지 진행됐으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전국체전 성화는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같은 날 금오산에서 채화돼 다음날인 4일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성화 합화식 및 출발식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12개 시‧군과 대구시에서 동시봉송을 거쳐 7일 구미시청에 동시 안치로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성화는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10월 8일 시청광장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형곡동 주거지역과 구미역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전국장애인 체전 성화는 10월 20일 시청을 출발 공단동과 인동동을 거쳐 시민운동장까지 봉송하게 된다.성화봉송 행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이뤄지며,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안치식을 비롯한 출발식 행사를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장세용 시장은 “대회규모 축소, 무관중 경기 등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제102회 전국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의 의미를 되새겨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안전한 봉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09-28

구미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구미】 구미시는 10월 1일까지 민선7기 주요 역점시책의 성공적 마무리와 미래성장동력 산업 발굴을 위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보고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당 국·소장이 직접 PPT 자료를 활용해 보고함으로써 사업의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보고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신규사업 156건, 현안사업 78건, 계속사업 283건 등 총 525건의 사업을 선정했으며,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의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 후 2022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분야별 주요시책은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전략 사업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강화 사업 △원도심 및 1공단 도시재생사업 △자연유산 기반 생태관광자원 브랜드화 사업 △생활체육센터 건립 및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아동·청소년·여성이 행복한 ‘구미형 복지모델’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첨단 감시장비 구축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등이 있다.시는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성장 사업을 발굴해 미래변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관광·문화·복지·농업 등 분야별 성과를 창출해 어려움이 지속되는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장세용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에 접어든 만큼 그간 추진해 오던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예산확보 및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며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이전보다 나아진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09-27

상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달 13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상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센터는 10월 13일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모전 ‘굿! 프렌즈’ 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주체 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극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제는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 행복한 우리반이며 사진,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사진 부문은 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야 하고, 영상은 5인 이상 한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사진 부문은 초·중·고별 각 1팀으로 최우수상(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우수상(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장려상(상장 및 5만원 상담의 간식키트) 등 총 9개 팀을 시상한다.영상 부문은 초·중·고를 통합해 최우수상 1팀(상장 및 2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우수상 1팀(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장려상 1팀(상장 및 5만원 상당의 간식키트) 등 3개 팀을 시상한다.공모 기간은 10월 13일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중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수상 작품은 추후 전시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sj7942.org) 또는 (054)534-351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1-09-27

상주시, 공공부문 민간위탁 조례 개정 늑장 처리

[상주] 상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부문의 비용절감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권유받고도 차일피일 미뤄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지방자치법 제104조 제3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는 조례나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민간에 위탁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지자체별로 조례를 제정·운영하다 보니 관련 기준 및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거나, 관리방식 등이 상이해 투명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지적이 있었다.권익위는 민간위탁 조례의 부패유발 요인을 분석·검토 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까지 조례 제·개정을 권유했다.주요 내용은 사전 적정성 검토를 위한 세부기준 마련, 지방의회 동의안 내용 구체화, 수탁자 선정기준 및 배점 등 사전공개, 선정위원회 이해충돌방지장치 마련, 사후 성과평가 의무화, 재계약시 심사평가 결과 반영 및 지방의회 동의 의무화, 수탁자의 중대 위법행위, 위탁취소 사유 명시 등이다.권익위의 이 같은 조치는 위·수탁 당사자 간 밀실 협잡이나 예산 낭비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함이다.하지만 상주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경주, 안동, 영주, 영천, 문경, 예천 등 다수 시·군들이 조례를 개정한 것과 달리 지금까지 이를 외면해 왔다.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 담당자 교체 등의 사유로 최근에 와서야 조례 개정 실무작업에 착수해 11월 중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민들은 “공공부문 민간위탁이라는 중차대한 사안이 해당 공무원의 관심 소홀로 잠자고 있었다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조례를 심사·의결하는 시의회까지 싸잡아 비판했다.지역 내 시민단체와 법조계 등에서도 “막대한 예산과 이권이 수반되는 공공부문 민간위탁에 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례 제·개정 권유가 차일피일 지연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모두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