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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군여성단체協,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 개최

[봉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정책사업 평가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를 격려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친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공을 세운 회원에 대한 군수표창 3명, 14개 단체 유공자에 대한 여성단체협의회장의 표창, 단체별 활동 영상시청, 축하공연,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평가대회 한 참석자는 “솔향갤러리에서는 취미교실 프랑스자수반, 양재반의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대회에는 바리스타반, 꽃차반, 홈베이킹반에서 제공한 커피와 쌍화차, 쿠키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폭이 넓어지고 개방되어 더욱 활발한 여성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건강한 가정, 건전한 사회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통한 더 나은 봉화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23-12-06

안동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문화탐방

[안동] 안동시가 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 174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개최했다.사진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해 한국 속의 한국, 안동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화합행사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지역 농업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안동시는 이번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통해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양국 도시 간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현장의 여러 의견을 청취해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한 고용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0%가 2024년 재입국을 통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권기창 시장은 일일이 계절근로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촌 일손 부족이 극심한 상황에서 성실히 근무해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 감사드린다”며 “귀국까지 남은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4월과 7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1월 30일까지 근로를 마치고 문화탐방 및 화합행사를 끝으로 순차적으로 본국으로 귀국한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6

영주시 ‘사천 생태하천 복원’ 경북도 지방전환사업 선정

[영주] 영주시의 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경북도 지방전환사업에 선정돼 도비 163억원을 확보했다.환경부가 총괄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이수·치수·환경적 기능을 복원해 청결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하천 시설을 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단산면 옥대리에서 구구리 일원 약 5.2㎞ 구간의 미정비된 호안정비, 취수보 개량, 교량개체 등 정비사업과 어도, 생태습지, 자연형 여울 설치 등 수생태계 복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침수피해를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농경지 등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태습지 등 오염정화시설 설치로 수질개선과 수중 생태계 연속성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하천 정비사업을 발굴·추진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주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정부의 재정 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기존 국고보조사업을 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지방에 이양해 직접 수행할 수 있게 재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6

영양군, 자작나무숲 통신서비스 개선

[영양] 영양군과 중앙전파관리소가 ‘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기지국’을 개통했다.6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자작나무숲’은 군이 가장 주력하는 역점 사업이지만 지속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지역임에도 전기 등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현재까지 이동통신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실정이었다.이에 영양군과 남부지방산림청, 중앙전파관리소, 이동통신 3사는 국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 ‘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기지국’을 개통하게 된 것.이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동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한 첫 번째 사례로 평가된다.‘영양자작나무숲’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관광 메카로 발돋움할 초석을 다지고 나아가 대국민 통신 불편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전파방송통신 전담 국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경북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으나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이동통신서비스 음영지역이 발생하는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자작나무숲 이동통신 음영개선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가 해결돼 무척 안심이 된다”며 “개통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산림관광 안식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2023-12-06

“청송사과·주스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청송] 청송군은 청송사과 및 사과주스의 해외시장 진출 시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해외수출용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나섰다. 사진이를 위해 군은 관련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최종 보고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주요 부서장, 청송사과유통센터 대표, 용역사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제시되어 왔던 여러 의견을 반영해 최종 홍보영상이 소개됐다.영상은 해외의 한류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현재 청송사과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국민들의 SNS 활용도가 높은 점에 착안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사과 레시피 영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에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짧지만 ‘청송사과’의 특징을 강하게 느끼게 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영상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은 세계인의 이목을 끌어 청송사과의 해외 소비자 인지도를 상승시켜 해외시장 진출에 가시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성공적인 개최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던 지난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서 필리핀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필리핀 현지 유튜브에 올리는 등 청송군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3-12-06

편하게 여행하세요… ‘영주 관광택시’ 20일까지 연장

[영주] 영주시는 영주 관광택시 운영기간을 연장해 이달 20일까지 유지키로했다.영주 관광택시 운행 기간은 11월 말까지였으나 12월에도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들의 수요가 이어져 운행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영주 관광택시는 방문 관광객들에게 택시를 연계해 영주시 대표 관광지 및 문화를 안내하는 맞춤형 지원상품으로 관광객 만족도 향상 및 재방문율을 높이고자 2020년 7월부터 운영했다. 이용 대상은 타지역 관광객으로 여행 5일 전 영주시 문화관광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4시간, 또는 6시간 코스를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4시간 코스 8만원, 6시간 코스 12만원, 추가 1시간당 2만원으로 영주시가 50%를 지원한다.시는 관광택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는 8시간 코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15대의 관광택시를 25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영주 관광택시는 4년간 1천98회 운영을 통해 3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코로나19로 소규모 관광의 확산과 KTX-이음과 관광택시를 연계한 소규모여행 상품이 출시되면서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객들은 맞춤형 편의 제공으로 관광객들이 원하는 관광명소, 영주 맛집 등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이 영주 관광택시의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또,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택시 기사들의 친절한 응대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5

안동 전통주,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가다

[안동] 안동시와 지역 5개 전통주 업체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자들에게 안동 전통주를 선보였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및 세계 주류를 한 자리에 전시해 국내 유통 바이어 및 해외 바이어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전통주페스티벌, 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최고 주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안동시는 7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주 안동소주의 업체 중 2대 명인이 만드는 은은한 향기와 감칠맛 조옥화민속주안동소주,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 박재서 명인이 빚은 명인안동소주, 100% 유기농 통밀로 만든 전통수제방식의 프리미엄 소주 안동진맥소주와 국내산 쌀로 30일 저온숙성 발효해 깔끔한 맛을 내는 임하막걸리,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국내 크래프트막걸리 선두주자 금계당의 막걸리, 약주, 탁주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했다.강석영 유통특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 계기로 지역 전통주 업체들이 국내외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5

“경제·인구·미래 위해 쉼없이 정진하겠다”

신현국 문경시장이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 4일 제272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신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래 시민 행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성과로 경북소방장비기술원 및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치, 더본 코리아(대표 백종원) MOU 체결, 4대 축제 성공 개최, 각종 국제대회 유치 등을 들었다.지난 성과를 토대로 대학·기업 유치 및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문경역을 중심으로 신도시 건설의 큰 그림을 구상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문화·관광, 스포츠, 농업 분야 명품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학·기업 유치 △활력 넘치는 스포츠·체육도시 육성 △명품 문화·관광도시 완성 △선택과 집중으로 일등 농업·농촌 실현 △교육·복지 도시건설 △안전·깨끗·친절한 도시 만들기 등 6가지 시정방향을 제시했다.주요 핵심사업은 △숭실대학교 및 한국체육대학교 유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농산물도매시장 건립 △2031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 △문경새재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연계사업 △에코월드 경쟁력 강화 △감홍사과, 오미자 재배면적 확대 △약돌한우 브랜드 경쟁력 제고 △열분해 기술을 활용한 순환자원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신 시장은 시정연설을 마무리하며 “경제를 살리고, 인구를 늘리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더욱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히며 시민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한편, 문경시는 2024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1.09% 증가한 9천 300억 원으로 제출했으며, 12월 4일 개최되는 제272회 문경시의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9일 최종 확정된다. /강남진기자

2023-12-05

안동시, 감염병 예방·맞춤형 관리 ‘호응’

[안동] 안동시가 올 한해 시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모델을 구축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4일 안동시에 따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으로서 △어린이 국가 필수예방접종 18종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고령층 인플루엔자, 폐렴, 코로나19 접종 등을 지원해 시민의 건강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올해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6월부터는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전 시민 대상으로 비용부담이 높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또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예방사업은 사각지대 없는 폭넓은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 대한결핵협회,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결핵 취약계층 대상 결핵검진 등 현장 위주로 홍보를 강화하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이 밖에도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속한 현장 의료 대응을 위해 공공보건팀도 신설했다.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체계로 재난의료 관련 대응 능력을 향상하며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안동시는 코로나19가 3년 만에 일상 관리체계로 전환되고 지난 8월 31일부터는 4급 감염병으로 하향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체계를 전환하면서 빈틈없는 감염병 관리를 통해 시민 건강 보호 및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방역 사업을 추진해왔다.김경숙 감염병대응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단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감염병 재난이 남긴 교훈을 잊지 않고 미래 신종 감염병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2023-12-04

‘창단 10주년’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정기연주회

[예천] 예천문화원 부설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지휘 신창규)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2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과 신향순·이동화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권창용 문화원장, 진기석 예총회장, 이태현 노인회장, 초대 단장을 역임한 김성일 단장,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빛냈다.김학동 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최병욱 군의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단 10주년 기념식과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는 예천그린실버합주단의 공연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한다”며 “2013년 창단 이래 음악을 통한 단원간의 친목과 지역사회에 봉사를 목적으로 구성해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정진하시는 신창규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들의 열의와 정열에 경의를 표하며 더욱 정진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특히 사회를 맡은 예천군문화원 김상진 사무국장은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간다는 말이 있고, 생각해 볼수록 예천그린실버관악 합주단을 두고 비유한 말이 아닌가 싶다”고 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신창규 지휘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연주 실력을 갈고 닦아 합주단을 결성한지 10년 만에 4회 연주회를 갖게 된 것은 36명의 단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또 단원들은 “젊은 사람들도 쉽게 엄두를 못내는 관악기를 다루면서 낮에는 농사일과 생업에 종사하면서 밤마다 틈틈이 연습을 하고 악보를 익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고 회고하면서 “많은 조력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창단 10년, 연주회 4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어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죠지아행진곡(외국곡)으로 막이 오른 이날 연주회는 가곡과 클래식, 민요, 국내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됐고 스테이지 마칭밴드 빅쇼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2-04

영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센터 “믿음이 가요”

[영주] 올해 4월부터 영주소방서가 운영중인 119 아이행복 돌봄센터가 인기다. 사진영주소방서는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119 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중이다.119 아이행복 돌봄터는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 친화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 20명이 교대로 2명씩 상주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119 아이행복 돌봄센터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의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인 양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은 최대 5명이다.현재까지 119 아이행복 돌봄터 이용자의 99%가 재이용 의사를 밝히고 만족도는 94%로 높게 나타나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 돌봄 서비스는 영주소방서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돌봄터 전용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조갑경 예방안전과장은 “저출산과 양육의 부담 등으로 어려운 부모들에게 119아이행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누구나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4

영주시, 농업인 전문교육 통합수료식 개최

[영주] 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농업인 전문교육 통합수료식을 개최했다.시는 올해 농업인 전문교육 과정으로 농업인대학 사과밀식, 샤인머스켓 2개 과정과 애플스쿨 1개 과정을 운영했다.올해 3월 시작된 교육은 작목별 정책, 경영, 유통, 재배관리 이론과 현장교육 등 과정별 20회, 80시간의 수업을 실시해 7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104명이 수료했다.사과 초급과정인 애플스쿨은 사과원 개원요령, 시기별 영농실천 핵심 기술과 전정 방법,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요령 등으로 진행 됐다.농업인대학 사과 밀식 과정은 미래형 사과 재배체계 및 밀식과원 조성에 관한 최신 트렌드, 해외 선진 기술 등 심화 내용으로 진행됐다.샤인머스켓 과정은 재배기술 정착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과일 생산을 목표로 올해 처음 개설됐다.특히 농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초빙해 기술 전수와 현장 실습으로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 참석률이 높고 교육생 자치활동에 모범을 보인 단산면 안영식(69)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다.과정별 우수교육생으로 농업인대학 서길홍, 신승희, 애플스쿨 오세진씨는 영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12-03

예천박물관, 지역 ‘태실’ 활용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개발

[예천]왕실자손의 출산 후 그 태를 봉안하는 장소인 태실이 역사교육 명소로 재탄생했다.  예천박물관은 예천지역 태실 문화유산을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태실과 생명 존중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관람을 통해 태실을 직접 관찰하고, 활동지 학습과 문종대왕 태실을 재현한 입체 퍼즐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예천지역은 예부터 ‘십승지지(十勝之地)’의 권역에 해당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자리에 금당실마을이 있으며, 한국전쟁 때는 피난처로도 이용되는 등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고 생기복덕을 받을 수 있는 땅으로 선호됐다.예천지역에는 고려 강종을 비롯해 조선 문종, 제헌왕후(폐비윤씨), 장조(사도세자), 문효세자, 오미봉 태실 등 6곳의 왕실 태실이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조선의 왕, 왕비 및 추존왕 태실은 28곳으로 예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왕실의 태실이 분포하고 있다. 김성국 씨(예천 회사원)는 "아이들에게 낯선 곳일 수 있는 태실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다" 며 "우리 역사의 뿌리와 전통을 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2-03

한 방울도 쓸모 있게 ‘도시녹색댐’ 만든다

[안동] 안동시가 물순환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3일 안동시에 따르면 도심 곳곳에 식물재배화분을 비롯한 투수블럭 포장, 클린로드, 침투도랑, 빗물 정원 등을 통해 지상에는 녹색식물(숲)을, 지하에는 댐(물탱크)을 만드는 친환경융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는 빗물 등이 배수구를 통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고 땅속에 물을 채우는, 말 그대로 물을 순환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공모에 선정, 410억 원을 확보하면서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동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안동시는 도시 내에 물이 순환하는 안동만의 이른바 ‘도시녹색댐(안동시가 처음 사용한 단어)’을 건설할 계획이다. ‘도시녹색댐’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도심지에 LID(저영향개발,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침투, 저류 능력을 회복시켜 강우 유출량을 저감 시키는 사업으로, 헛되이 물을 흘려보내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오염원 정화기능과 함께 탄소중립은 물론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안동시는 연말 탈춤공원과 육사로 강변도로 구간의 사업이 준공되면 물순환 도시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속적인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 환경부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사업(210억 원)’에 선정, 2024년도 물순환 2차 사업 설계를 거쳐 2026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연간 350만t 분량의 빗물을 아낄 수 있게 된다.박춘자 환경관리과장은 “안동형 물순환도시시스템을 갖춰 탄소중립 등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대응하면서 물을 품은 물 선도도시로의 위상을 높여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2-03

“모두가 잘 사는 청송 최우선 과제로”

[청송] 청송군이 복지, 농업정책,  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이끄는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특히 농업분야의 혁신과 폭넓은 복지, 안전한 환경을 목표로 매진하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사진는 최근 제269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청송군은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을 위해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변화를 이끄는 농업정책,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송,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군정 방향을 설정했다.군은 또 내년 원활한 군정 운영을 위해 내년 예산을 2023년 당초 예산보다 1.8% 늘어난 4천745억으로 편성했다.분야별 주요 예산은 농업 1천44억, 교육·사회복지·보건 부분에 1천88억, 상하수도 등 환경 부분에 560억, 문화관광 분야에 362억, 공공안전·지역개발·산업 부분에 724억을 배정했다.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증액된 분야는 산업 및 에너지 분야로 가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진보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현서·안덕면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청송사랑화폐 사업’등이다.윤 군수는  국세 감소에 따른 재정운영의 어려움으로 정부가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출구조를 조정하고 있어 지방교부세 등 자치단체 보전 수입 감소가 예상된다 면서도 "국도비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군민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군수는 또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후변화와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농업정책과 생활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도시 건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2023-12-03

젊어지는 예천, 연령별 맞춤형 군정 추진 박차

[예천] 최근 몇 년간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인구 구성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곳이 예천이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 소멸을 걱정하던 4만 4천의 작은 지방 도시가 경북도청이 이전해 오고 ‘평균연령 33세, 40세 이하 인구가 약 80%’인 신도시를 품은 지역이 됐다.△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먼저 인구 2만이 넘어서면서 내년 2월 1일 읍으로 승격되는 호명면은 개발 초기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지만 꾸준한 정주 여건 개선사업으로 주민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김 군수는 지난 10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해 신도시 주민들에게 행정·문화·복지·체육 등 공공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아동·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마련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물놀이장, 캠핑장,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패밀리파크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이 마무리되면 가족 단위 놀이와 휴식 공간이 확보돼 한층 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원도심 활성화 사업예천읍에 개관한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역시 장난감도서관과 아이돌봄센터의 이용객이 늘면서 지역사회 공동육아의 거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속도를 내 ‘출산·육아 친화적인 예천’을 완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계속 추진 중인 전선지중화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은 원도심 외관을 깔끔하게 바꾸고 있으며, 개심사지 5층 석탑과 폐철도부지 예누리길, 한천과 남산을 연결하는 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힐링 공간을 제공해 예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지역 경기 활성화 주역, 양궁·육상예천군은 진호국제양궁장과 육상실내돔훈련장, 예천스타디움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양궁과 육상의 도시로 명성을 쌓아왔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6월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내년에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대회’도 개최해 앞으로 더 많은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가 건립되면, 타 시·군과 차별되는 체육 기반시설을 갖춘 양궁과 육상 도시로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축제·관광자원 개발로 지역 경기 활성화 유도예천군은 계절별로 활축제, 곤충축제, 삼강나루터축제, 금당야행, 농산물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매년 방문객의 수가 늘면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이에 김학동 군수는 축제를 전국 단위로 성장시키고, 관광지를 권역화하는 ‘삼강문화 단지 관광 자원화 사업’과 ‘삼강주막과 회룡포 간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예천이 체류형 관광지가 되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군수는 “추진하는 사업들 모두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고, 예천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