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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상인점에서 펼쳐지는 ‘한우·전복 대축제’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12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한우·전복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완도 특산물 전복과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명품 한우를 함께 선보이는 이색 기획전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안성마춤한우’, ‘의성마늘소’ 등 한우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1등급 등심이 6900원, 채끝은 100그램당 9800원, 1++등급 불고기는 100그램당 3550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완도산 전복은 특대 사이즈(110그램 내외) 1마리 3500원, 대 사이즈(90그램 내외) 1마리 2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6일 오후 5시 지하1층 안성마춤 한우 매장에서는 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한우 갈비 해체 쇼’가 펼쳐진다. 정형 과정과 부위 설명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객에게 한우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6일에는 한우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한우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며, 7일부터 8일까지는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당의 ‘F&B 교환권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06-06

가스공사, 미래세대 눈높이로 에너지 복지 실천한다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지역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년 주니어 저탄소 그린에너지 동행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가스공사가 대구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그린에너지 교육과 계절나기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천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가스공사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약 6000만 원을 투입해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2곳의 아동·청소년 185명에게 친환경 그린 에너지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선풍기·이불세트·온수매트 등 냉난방 물품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수혜 대상을 200명으로 확대하고, 에너지 교육 횟수는 기존 7회에서 10회, 활동 기간도 3개월에서 5개월로 늘려 보다 충분한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아동·청소년이 ‘그린 에너지 체험 부스’에서 직접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대구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운영함으로써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 참가자 200명을 최종 선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tw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꿈나무들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06-06

대구 달서가족문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운영

대구 달서구는 5일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인문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국 단위 공모 프로그램이다. 올해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명화와 명곡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 예술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시각과 청각을 통해 함께 탐색하는 방식으로,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사고력 함양을 도모한다. 강연 외에도 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탐방이 포함, 주민들이 직접 예술 현장을 체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다음달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도서관 강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library.daegu.go.kr/dalseolib)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삶에 감동과 성찰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06-06

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재명 대통령 당선 감사 및 지역공약 이행 약속 합동기자회견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5일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 감사 및 지역공약 이행 약속을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대선에서 대구는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3만4000표(1.62%) 증가한 37만 9000표(23.22%)를, 경북은 약 2만 4000표(1.72%) 증가한 44만 2683표(25.52%)를 득표했다”며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변화된 표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시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국정농단과 내란기도 세력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조속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공약의 철저한 이행 의지도 함께 밝혔다. 대구시당은 △대구 AI로봇 수도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후적지 문화예술단지 조성 △취수원 다변화 △민주주의 다양성 센터 설립 등 대구 지역 핵심 공약을 확인했다. 경북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신공항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이차전지, 미래차, 녹색철강, 수소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시도당은 “공약이 단지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공약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방안 마련, 행정절차 지원 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국회·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시도민들의 변화된 선택은 지역 소멸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대구경북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06-06

‘인수위 성격’ 국정기획위원회 구성…위원장 이한주

이재명 대통령은 향후 5년간 국정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정책 참모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조기 대선으로 이재명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출범함에 따라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수위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르면 12일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국정기획위원회는 인사 검증을 제외한 정부 조직 개편, 국정 과제를 정리하는 인수위원회 개념의 조직”이라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할 국정 과제 로드맵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이한주 위원장은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성남시장 시절부터 정책 개발을 주도해 왔다. 특히 무상교육, 청년배당 등 이재명 복지정책을 구체화시켰고, 대선 선대위에서는 이 대통령 공약 전반을 설계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검증이 완료되는 대로 일부 차관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차관 중심의 국정 운영을 한다는 계획이다. 장관을 지명하더라도 인사청문회 등을 고려하면 취임까지 1~2달의 국정 공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기획재정부 등 차관을 불러 비상경제점검 TF를 주재하고, 차관들에게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며 “직접 (의견을) 알려달라”고 말한 것도 그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또 장관 및 주요 참모진 인사도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총리에는 대구·경북(TK) 출신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선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유력하게 검도퇴고 있다. 친문계로 분류되는 김 전 지사는 대선 경선에 출마, 이 대통령과 경쟁했다. 국방부 장관에는 안규백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통일부 장관에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원장과 민주당 정동영·윤건영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정책실장 후보로는 김용범 전 기재부 1차관, KDB대우증권 출신인 홍성국 전 의원 등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에는 이억원 전 기재부 1차관이 거론된다. 대통령실 정무수석에는 우상호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6-06

李 대통령 “모두 위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주어져야”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 행사 참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이 합당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나라, 모두를 위한 헌신이 그 어떤 것보다 영예로운 나라가 돼야 한다. 이재명 정부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예우는 더 높게, 지원은 더 두텁게 하겠다. 참전유공자의 남겨진 배우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가 편리하게 의료혜택을 누리도록 빈틈없는 보훈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군 경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현실화해,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를 갖추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제복 입은 민주시민들이 국민을 지킬 동안 대한민국이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서 지켜온 나라가 더 빛나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공동의 책무”라며 “전쟁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일상이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가장 책임 있는 응답”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든든한 평화 위에 민주주의와 번영이 꽃피는 나라,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나라로 보답하자”며 “언제나 국난 앞에서 ‘나’보다 ‘우리’가 먼저였던 대한국민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바친다”고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6-06

中희토류 규제, EV 등 車산업 타격…스즈키·포드 생산 중단

미·중 무역전쟁의 과정에서 촉발된 중국 당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스즈키는 소형차 ‘스위프트’의 생산을 지난 5월 26일부터 중단했고, 미국 포드는 SUV ‘익스플로러’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희토류는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V)의 모터 등에 필수적인 소재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7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5일 스즈키는 “부품 부족으로 인해 생산 중단 기간을 12일까지 연장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간이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희토류가 다수의 부품에 사용되며, 생산 효율성 문제로 전 모델의 생산을 일시 정지시켰다. 부품 공급업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신청에 따른 허가 지연이 주된 원인이다. 미국과 유럽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포드는 일리노이 시카고 공장에서 SUV 생산을 멈췄고, 유럽 자동차부품공업회(CLEPA)는 “중국 수출 규제로 유럽 내 부품 제조업체 다수가 조업 중단 위기에 처했다”라고 밝혔다. 4월 이후 중국 당국에 제출된 희토류의 수출 허가 신청 가운데 약 25%만 승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지난 4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7종의 희토류 수출을 제한했다. 이에 따라 희토류를 사용하는 자석·모터 등 주요 부품의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 컨설팅업체 알릭스 파트너스는 “이대로라면 6월 중순까지 부품 재고가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의 연대를 통한 대응책으로 희토류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망에서 미일간 연대를 모색하는 대중국 협력 패키지를 제안하기 위해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정후생장관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희토류 가공과 재활용 기술에 강점이 있는 일본이 미국과 기술협력으로 중국을 제외한 공급망 재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EU는 ‘중요원재료법(CRMA)’에 근거해 EV용 희토류 확보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13건을 발표했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중요 광물 확보를 위한 긴급조치를 추진 중이다. 일본은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서 대미국 협력으로 무역 불균형 문제 해소와 중국 견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희토류의 채굴·제련·가공 전 과정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어 단기간 내 대체 공급망을 구축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문제는 미국, 일본, 유럽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국내에서도 희토류 부족으로 인한 자동차생산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당연히 포항의 철강, 대구·경주의 자동차부품 업체들도 이에 따른 추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5일 중국 상무부 허융첸(何咏前)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희토류 등의 민·군양용(듀얼유즈) 품목의 수출규제는 국제관행이다”라며, “중국정부는 법률.법규에 의거 민·군양용 품목의 수출허가신청을 심사해, 규정에 합치하는 신청에는 허가할 방침이며, 적법한 무역의 촉진과 원활화를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지역 경제의 한 전문가는 “대구 경북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들은 관세 영향에 더해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 등에 차질이 빚어지면 그에 따른 수주 감소로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철강업체들은 관세 타격 외에도 이에 따른 자동차용 철강 수요 감소라는 이차적인 피해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덧붙여 “이재명 정부는 국내의 고용과 생산 파급효과가 큰 철강, 자동차 등 산업의 공급망 전체를 시야에 둔 종합적인 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6-06

울릉독도에 환경보호 분뇨차 상륙…주민 숙소와 독도경비대 오수 처리

울릉독도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분뇨차가 상륙해 주민 숙소와 독도경비대의 오수를 처리했다. 울릉군과 경북경찰청 울릉경비대는 서도의 주민 숙소 및 독도관리사무소와 동도의 독도경비대 화장실 정화조 청소를 위해 최근 분뇨차 6.5t 1대와 4t 1대 등 2대를 독도에 투입했다. 분뇨차는 동도 물량장에서 오수 펌프를 사용해 10여t의 정화조 오수를 수거했다 울릉독도 주민 숙소와 관리사무소엔 오수 양이 적었지만, 독도경비대 화장실은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데다 수년 만에 청소한 탓에 오수펌프에 이물질이 막혀 수작업을 하는 등 청소에 애를 먹었다. 구연희 독도관리사무소장은 “독도의 화장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청소 법적 의무 지역에서 제외됐지만,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으로 인해 세계적 관심을 받는 만큼 예산을 투입해 정화조 청소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뇨차의 독도 입도는 최근 독도(서도) 주민 숙소 운영을 위한 유류 및 물자 수송을 위해 부산의 한 해운업체에게 바지선과 예인선을 임대함으로써 이뤄질 수 있었다. 독도 유류 및 물자와 분뇨 차량을 운반한 바지선과 예인선 임대료는 모두 7000만 원이었다. 울릉군과 경북경찰청이 각각 2000만 원을, (주)대한환경이 3000만원을 부담했다.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직원이 상주하는 독도 주민 숙소는 그동안 해수 담수화 시설 노후로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배터리 교체가 늦어지면서 발전기 가동도 어려웠는데 이번에 모두 해결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독도에 상주하는 공무원, 경찰 등 소중한 영토를 지키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2025-06-05

2025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입상자 명단

◆사생대회 ◇고학년 △대상 이가온(왜관초 5-5) △최우수상 이소율(옥계동부초 6-8) △우수상 김도연(석적초 6-6) 황서후(형곡초 6-1) 임서현 (금오초 6-6) 강민재(선주초 4-6) 이수빈(석적초 5-1) 정다현(금오초 5-3) 문채원(도봉초 5-2) 김수연(금오초 5-1) 곽서연(석적초 4-3) 민성윤(상산초 6-1) 문지윤(금오초 4-5) 황이빈(선주초 6-3) 배서연(금오초 4-2) 신율아(도봉초 5-4) 이예진(안동영호초 6-5) 김서빈(금오초 4-2) 이도율(석적초 4-8) 김지효(도봉초 5-1) 양유주(대교초 5-7) 이소연(도봉초 6-6) △입선 박수아(구미원당초 5-3) 정아인(해마루초 4-10) 신다한(길주초 5-4) 임고은(석적초 5-2) 장재아(길주초 6-2) 예지언(북삼초 5-5) 안소현(안동영호초 6-1) 서효주(도봉초 5-2) 김지유(금오초 5-1) 강민찬(정수초 4-4) 배서빈(안동영호초 4-3) 전채율(도봉초 6-6) 오효승(석적초 5-6) 이지아(금오초 4-2) 이수빈(금오초 4-3) 임채원(금오초 4-5) 장서윤(금오초 5-3) 김유정(도산초 5-3) 이예진(금오초 5-5) 김민정(금오초 4-4) 양채연(옥계초 6-2) 정유진(경주초 5-6) 임민준(금오초 5-1) 장가령(황성초 6-3) 박혜준(대구동산초 4-3) 이승현(인평초 4-3) 김민정(풍천풍서초 5-2) 이나린(금오초 4-2) 권승재(안동강남초 4-5) 서예진(남성초 4-1) 우서진(선주초 4-6) 전다은(도봉초 5-5) 유다은(성암초 6-6) 지원석(옥계초 6-2) 지수민(금오초 6-3) 편근형(구미초 4-1) 김시완(선주초 4-2) 이찬솔(금오초 4-7) 이서희(해마루초 4-4) 이채은(해마루초 4-1) 임채윤(금오초 4-1) 권나원(안동송현초 4-2) 권하윤(안동영호초 4-5) 송민솔(선주초 6-4) 장은수(길주초 4-5) 최서윤(대구경동초 6-6) 이주원(인평초 4-4) 장세진(해마루초 4-4)김도희(형일초 4-1) 김연우(금오초 4-7) 나예진(호명초 4-9) 이하율(인평초 5-4) 위성빈(길주초 5-1) 김성현(야은초 6-1) 신효은(안동영호초 6-1) 김지율(구미문성초 4-7) 최정윤(구미문성초 4-5) 이채윤(황남초 4-6) 하서진(용강초 5-2) 최윤서(황남초 4-10) 박지호(구미문성초 4-10) 정리아(도봉초 5-3) 이도윤(비산초 4-1) 임윤솔(안동영호초 4-4) 이예은(안동영호초 4-5) 이별하(형일초 4-3) 이서희(구평남부초 4-3) 장하율(금오초 4-4) 황수빈(송정초 5-3) 강다윤(성암초 4-3) 김수아(구미문성초 4-6) 예재승(북삼초 6-2) 설인혜(사동초 5-4) 이서희(금오초 5-4) 한서우(계성초 4-3) 심아영(옥계초 6-2) 김지원(도봉초 5-4) 이서현(대구도남초 5-2) 김은서(대구사수초 5-6) 최가율(도봉초 5-1) 김령아(풍천풍서초 4-5) 윤두나(옥계동부초 5-7) 김나연(옥계동부초 6-3) 허예은(금오초 4-7) 허원준(옥계동부초 5-2) 이윤아(옥계동부초 4-7) 최준겸(홈스쿨) 장민희(길주초 6-1) 신유민(옥계초 6-3) 신하윤(해마루초 4-6) 김근우(옥계동부초 6-7) 윤세나(옥계동부초 5-7) 서규원(안동영호초 6-4) 조은우(안동영호초 6-3) 김채율(금오초 4-4) 양서원(금오초 5-2) 안나연(금오초 5-2) 최윤하(금오초 4-7) 김가윤(금오초 4-1) 이지아(인평초 4-4) 김예솔(산동초 4-1) 김나희(인평초 4-3) 한다은(대구경동초 4-3) 이윤아(옥계초 5-2) 최윤설(금오초 6-6) 임지유(도봉초 5-5) 이승한(안동영호초 4-1) 김지우(옥계동부초 5-4) 강민호(양포초 5-3) 장윤슬(인평초 4-2) 송시헌(대구경동초 4-11) 최원석(용황초 4-3) 조범준(해마루초 4-7) 김시은(해마루초 5-7) 구민서(선주초 4-6) 우서윤(선주초 4-3) 쉬디이칼렐하랑(야은초 5-1) 김세이(대구사수초 4-3) 오하윤(대구삼영초 4-4) 김리아(대구삼영초 4-5) 박윤우(도봉초 4-1) 서효은(해마루초 4-3) 이지아(양포초 6-1) 김가원(금오초 4-7) 최수빈(황남초 5-2) 정아인(황남초 4-6) 조보겸(도봉초 4-3) 하민주(금오초 6-1) 조유진(상산초 5-1) 장아연(영주동부초 6-4)김탄(정수초 4-3) 박서진(선주초 4-5) 김수빈(대구경동초 4-4) 김효빈(도봉초 5-4) 이서현(대구경동초 5-4) 박준호(대구경동초 4-11) 김서은(대구사수초 5-5) 배효지(양포초 5-3) 이새봄(대구사수초 5-5) 조재영(포은초 4-6) 유수하(도봉초 4-1) 이재윤(대구삼영초 4-4) 김서희(인평초 4-3) 이서원(인평초 4-3) 임희건(인평초 5-4) 박선우(도봉초 5-4) 차시영(상산초 5-2) 이다인(선주초 4-7) 이준형(도봉초 5-1) 동인서(대구사수초 5-4) 강다율(인평초 4-3) 김다은(대구사수초 6-4) 최헌성(정수초 4-1) 최지윤(포은초 5-4) 김아현(도봉초 5-2) 서이안(도봉초 4-5) 김소윤(도봉초 4-4) 황예서(길주초 6-4) 유다현(성암초 4-9) 장지인(길주초 4-3) 윤서후(도봉초 4-3) 김주원(길주초 4-1) 전문수(성암초 4-2) 이윤형(성암초 4-4) 안지은(형일초 5-3) 조승혁(성암초 4-8) 지윤우(금오초 4-2) 구유진(영천중앙초 5-5) 엄시윤(원호초 4-6) 이은채(옥계동부초 6-4) 노슬우(해마루초 4-8) 배예나(해마루초 5-10) 권예은(옥계동부초 5-2) 양서연(옥계동부초 6-5) 이예담(옥계초 4-3) 최한희(안계초 4-1) 정주원(길주초 5-2) 황윤찬(양학초 6-4) 박나현(길주초 4-1) 이시은(석적초 4-5) 송지원(석적초 4-2) 최윤혜(구미문성초 5-3) 박재형(진평초 5-4) 박재이(구평남부초 4-1) 오윤솔(길주초 5-1) 노유진(성암초 6-4) 박성빈(구미인덕초 4-13) 하해진(석적초 6-4) 차은호(석적초 4-7) 김서현(옥계동부초 5-8) 도은서(구미문성초 6-1) 강수현(옥계동부초 5-6) 박신후(구미문성초 4-8) 이소연(구미문성초 5-1) 이지우(옥계동부초 5-6) 고지우(구미문성초 5-3) 강지안(옥계동부초 4-6) 이은서(비산초 5-3) 배휘경(왜관동부초 5-1) 조수연(구미원당초 4-6) 이채민(도봉초 4-5) 권다진(구미문성초 5-2) 윤수빈(길주초 6-2) 김현민(옥계동부초 5-3) 김우리 (옥계동부초 5-3) 류민정(황남초 4-11) 박서준(옥계동부초 6-7) 김지아(구미문성초 4-5) 도들이(서라벌초 5-1) 박초원(용강초 5-1) 김예지(구미신평초 4-1) 이서영(비산초 5-1) 장희수(왜관동부초 5-4) 박시현(도봉초 5-1) 강윤하(왜관동부초 4-3) 민세연(옥계동부초 5-7) 곽예빈(옥계동부초 6-7) 권수아(비산초 4-4) 이재교(용황초 5-5) 이설원(황남초6-1) 박재완 (구평남부초 6-5) 이우찬(석적초 6-3) 박효나(서라벌초 5-1) 이채은(옥계동부초 5-4) 김나라(옥계동부초 5-3) 백송하(성암초 5-6) ◇저학년 △대상 정아진(황남초 2-2) △최우수상 서민채(성암초 3-9) △우수상 이태현(금오초 2-1) 송레아(영천중앙초 3-2) 변지호(금오초 1-2) 천지민(금오초 3-4) 서성민(포은초 2-4) 김태린(선주초 2-4) 김혜민(구미문성초 2-3) 홍지원(양포초 2-2) 유도혁(대구경동초 2-4) 김서령(금오초 2-2) 우세윤(도산초 1-1) 임혜서(대구경동초 2-6) 박지우(상주초 3-1) 백지헌(길주초 1-2) 박루아(성암초 3-8) 권예봄(성암초 3-10) 김서연(인평초 3-4) 김채윤(포은초 2-4) 정소율(상주초 3-3) 김도원(인평초 3-4) △입선 김병찬(북삼초 3-3) 김서율(원호초 1-1) 김도윤(상산초 3-3) 손지후(왜관동부초 3-1) 김하율(도봉초 2-4) 이채아(구미문성초 2-1) 김민율(정수초 3-2) 김도담(길주초 1-2) 정초윤(도봉초 3-2) 박시언(선주초 2-3) 장예린 (안동송현초 2-3) 박서은(대구도남초 2-4) 안재현(영천초 2-4) 정예린(금오초 2-5) 최준서(금오초 3-2) 전예린(구미사곡초 3-3 박하율(금오초 2-3) 손유나(사동초 3-4) 조유나(옥계초 3-2) 김수빈(해마루초 2-6) 이동준(황남초 3-9) 장윤재(농소초 2-2) 김도이(옥계초 3-2) 진성빈(구미인덕초 2-8) 이시연(금오초 2-1) 이윤서(비산초 3-2) 손연서(도봉초 3-4) 송승훈(영천중앙초 1-4) 류아현(옥계동부초 3-2) 김예린(금오초 1-2) 이수호(유림초 3-2) 김강현(도봉초 1-1) 장시은(대구사수초 2-5) 김나연(구미문성초 3-7) 유아린(금오초 2-2) 김도진(상산초 2-1) 신민설(성암초 3-1) 변채은(성암초 1-8) 진세연(대구경동초 3-9) 김나윤(금오초 3-4) 문주원(선주초 2-5) 김도겸(구미원당초 2-3) 정서윤(도봉초 2-4) 오유진(도량초 3-2) 문정후(원호초 3-2) 이찬호(금오초 3-1) 이서윤(호명초 3-1) 강동윤(구미초 1-4) 송인우(인평초 2-2) 김주현(성암초 3-5)김지윤(안동송현초 2-3) 김민서(대교초 3-4) 홍서우(구미문성초 2-5) 김태하(구미사곡초 3-2) 김나윤(안동영호초 2-2) 이주아(구미문성초 2-4) 배지훈(성암초 3-5) 서서훈(금오초 1-5) 백지우(금오초 2-2) 김지민(도봉초 3-1) 조시은(구미봉곡초 2-1) 이지혜(구미봉곡초 2-1) 김수진(안동강남초 3-4) 김정우(대구사수초 2-1) 이은서(비산초 3-5) 조아라(금오초 1-1) 김태현(비산초 2-1) 박가연(울진초 3-1) 김민승(도봉초 2-4) 조인후(성암초 1-7) 양서준(성암초 3-8) 김규림(금오초 1-3) 장라금(성암초 2-1) 백서율(선주초 2-1) 안소율(성암초 2-9) 장재석(선주초 2-4) 마서우(금오초 1-5) 이다은(인평초 2-3) 조윤서(선주초 2-1) 박예린(인평초 3-1) 이도경(선주초 2-1) 김민우(석적초 3-5) 오윤(금오초 3-5) 홍주아(성암초 3-1) 김주원(구미문성초 1-5) 권혜정(금오초 1-3) 이준희(황남초 1-7) 김도준(비산초 1-5) 김태헌(형일초 1-1) 홍예준(송정초 1-2) 조민서(금오초 2-1) 김태헌(옥계초 1-5) 이아린(구미문성초 2-9) 김태은(옥계초 3-3) 윤도훈(영주서부초 3-1) 최윤우(포은초 2-6) 전지후(포은초 2-3) 김소이(구미인덕초 1-9) 최윤설(포은초 2-2) 권예준(영주가흥초 1-4) 김아리(정수초 1-1) 강민채(정수초 1-3) 송연우(옥계동부초 3-4) 이정빈(형남초 2-1) 배서은(상모초 3-2) 이윤아(구미문성초 2-8) 윤시율(송정초 2-2) 김나윤(황남초 3-7) 김시후(성암초 1-6) 설지아(도봉초 3-3) 박지인(해마루초 2-2) 정유찬(정수초 1-1) 박세환(해마루초 3-8) 운세빈(해마루초 2-9) 조아영(형일초 2-2) 박도윤(영천중앙초 2-1) 우나연(안계초 2-1) 전서은(구미사곡초 2-2) 김지율(구미사곡초 1-1) 박주원(구미사곡초 1-1) 신다현(영천초 2-4) 이서윤(포은초 2-5) 전예솔(영천초 2-4) 이서윤(구미문성초 1-5) 정예나(정수초 1-3) 박혜원(안계초 1-1) 조정후(안계초 3-2) 노하린(옥계초 3-4) 박시아(형일초 2-1) 권소윤(안동송현초 2-4) 박서윤(구미사곡초 1-2)박시현(구미사곡초 3-1) 장지완(형곡초 1-1) 강성권(안동영호초 3-2) 김서하(안동송현초 3-3) 류은채(안동영호초 2-3) 김다온(양포초 2-2) 김정우(대구교대안동부설초 1-3) 이서진(대구교대안동부설초 1-2) 류가이(안동송현초 2-1) 김나은(안동영호초 2-1) 오윤아(남후초 2-1) 신승엽(복주초 2-2) 전지율(복주초 2-1) 조성현(대구교대안동부설초 3-2) 장라윤(안동영호초 2-4) 신지후(안동영호초 3-4) 김하준(대구교대안동부설초 2-2) 김범찬(원남초 3-3) 하민(원남초 1-1) 이예슬(대구유가초 3-6) 최하원(성암초 2-3) 문효경(금오초 2-3) 박예린(구미문성초 3-8) 전수현(농소초 2-4)오지안(정수초 3-1) 정서현(북삼초 3-4) 박주현(도봉초 3-4) 정채아(성암초 1-7) 이지민(도봉초 3-4) 박서우(성암초 2-1) 임지원(도봉초 1-2) 김예슬(형일초 1-1) 정유진(상주초 1-1) 이서연(현곡초 3-5) 김민채(현곡초 3-1) 이지안(정수초 3-3) 이지아(정수초 3-4) 천윤준(정수초 3-1) 곽다은(정수초 1-3) 이서준(정수초 3-4) 전라윤(정수초 1-3) 김수지(정수초 3-1) 이나윤(정수초 2-1) 송연희(정수초 2-3) 김단우(영천중앙초 2-4) 이소연(호명초 1-7) 신지윤(구미인덕초 3-11) 최서연(포은초 2-3) 김서희(정수초 3-4) 장예준(정수초 3-2) 허수빈(옥계동부초 3-2) 박다은(해마루초 3-1) 김예건(구미원당초 2-2) 권도희(예천초 1-2) 박하영(옥계동부초 3-6) 박가민(옥계동부초 3-4) 황나현(금오초 3-2) 허수안(호명초 1-1) 유세연(금오초 3-3) 류영민(금오초 1-4) 최다니엘(금오초 2-1) 금민서(금오초 2-2) 소윤건(금오초 2-4) 하승범(금오초 1-2) 김시우(금오초 2-3) 안다혜(양포초 3-1) 이예원(성암초 2-5) 김려원(성암초 3-11) 조수연(구미초 3-2) 허린(성암초 2-4) 이하린(구미초 1-3) 정사랑(구미초 1-4) 손다율(대구경동초 2-6) 김나은(옥계초 3-3) 김혜율(구미초 3-1) 권하연(구미초 2-3) 이연우(성암초 3-9) 김리하(경산서부초 2-3) 김가인(성암초 1-4) 이시윤(금오초 1-5) 김민찬(선주초 1-2) 이예은(원남초 1-3) 이수민(호명초 3-5) 최설아(형일초 3-3) 전다민(도봉초 3-4) 김은호(성암초 3-3) 신지호(선주초 1-3) 김유주(구미초 3-1) 김한별(구미봉곡초 3-1) 김아현(도봉초 3-2) 배시완(매원초 3-1) 김리우(도봉초 2-1) 이민정(도봉초 2-4) 이윤서(비산초 1-5) 김서연(원호초 3-3) 권예솜(성암초 1-5) 안예린(상주초 1-1) 곽한별(비산초 2-6) 김민호(금오초 2-5) 최서후(비산초 2-1) 이민서(구미초 2-1) 김규리(금오초 1-3) 이유준(비산초 2-2) 송서율(인평초 1-1) 이승준(북삼초 1-1) 김가온(인평초 1-3) 유라온(인평초 3-3) 김지아(옥계초 2-2) 최수안(해마루초 2-2) 김채윤(성암초 2-5) 이하윤(인평초 3-1) 황윤찬(금오초 2-5) 이연서(옥계동부초 2-4) 김나율(금오초 2-5) 김강민(금오초 2-1) 최지우(석적초 1-2) 이치항(금오초 3-4) 이서준(석적초 3-6) 박세연(금오초 2-1) 민정민(상산초 1-3) 전예빈(구미사곡초 1-3) 이가희(대구현풍초 3-1) 정민아(금오초 2-3) 채서윤(대구경동초 1-5) 박서연(금오초 3-3) 김기윤(비산초 1-1) 김태한(비산초 1-1) 류현준(유림초 2-4) 조서율(용황초 3-4) 장도겸(구미사곡초 1-3) 박서연(성암초 3-5) 최하겸(성암초 1-2) 이설하(성암초 3-5) 채수민(사동초 2-3) 유하민(사동초 1-2) 정하린(구미문성초 2-3) 최혜슬(정수초 1-3) 박서연(구미신평초 1-1) 강민준(정수초 2-2) 신수현(비산초 2-1) 방서아(구미사곡초 2-2) 이도윤(비산초 3-1) 박지수(대구사월초 2-7) 전유주(경산압량초 2-7) 구다은(비산초 3-5) 이시준(형일초 3-2) 손하승(송정초1-2) 김다온(형곡초 1-1) 여세원(형곡초 2-2) 김설레임(용황초 3-3) 김상훈(길주초 1-2) 윤준(황남초 3-1) 서하선(안동서부초 3-2) 권아율(옥계초 1-1) 김민재(황남초 3-10) 이주아(구미문성초 3-9) 이승아(현곡초 2-3) 김규빈(옥계초 2-3) 이아은(현곡초 2-1) 류승하(현곡초 2-3) 권유나(영천중앙초 1-1) 오은서(옥계동부초 2-3) 이현서(옥계동부초 1-3) 임하윤(금오초 1-1) 이해울(대구국우초 2-2) 노은수(비산초 3-3) 이석민(선주초 1-2) 신승빈(구미왕산초 2-3) 이시율(구미왕산초 2-5) 정서율(구미왕산초2-3) 이하은(구미문성초 3-6) 김소윤(안동용상초 2-1) 김하은(길주초 2-3) 손다희(길주초 2-1) 김지우(길주초 2-3) 이소진(안동용상초 3-1) 전유찬(길주초 2-3) 박진우(영주가흥초 3-5) 박건욱(성암초 2-6) 김예진(안계초 2-1) 이서인(구미문성초 2-2) 박나은(안계초 2-2) 이아정(안계초 1-2) 장소담(구미문성초 2-1) 배시은(원호초 2-2) 홍라온(구미문성초 2-5) 조수아(구미문성초 2-2) 이윤솔(구미문성초 2-3) 장우성(선주초 1-1) 김시우(구미인덕초 2-6) 정시은(금오초 3-1) 김재이(대구경동초 3-3) 김서연(금오초 2-3) 박준성(금오초 1-3) 윤사랑(왜관동부초 1-3) 이우진(해마루초 3-1) 김지우(구미원당초 3-2) 변지후(구미봉곡초 2-1) 박경민(북삼초 3-1) 손주안(선주초 2-2) 김소해(인평초 3-1) 신지혁(선주초 3-5) 황주아(옥계동부초 1-3) 김재동(구미원당초 1-2) 여예섬(구미봉곡초 2-2) 장재원(선주초 2-4) 박소유(해마루초 3-7) 정채원(구미문성초 3-1) 강다온(비산초 2-6) 김아율(원호초 1-6) 김규빈(구미문성초 2-4) 김리윤(호명초 3-2) 김태양(호명초 1-2) 이서준(대구테크노초 1-3) 이윤서(해마루초 3-11) 최서안(옥계동부초 1-4) 허봄(석적초 3-1) 김규빈(사동초 3-4) 김서아(대구유가초 1-7) 조성현(석적초 2-3) 박가윤(원남초 3-3) 서현(호명초 2-2) 허건우(원남초 2-3) 이규리(금오초 2-2) 김범서(금오초 1-1) 차예나(구미문성초 3-4) 정채은(구미문성초 2-9) 김설아(금오초 3-3) 김희성(사동초 1-2) 서이레(상산초 3-2) 김나윤(사동초 2-2) 이아진(사동초 1-1) 신민서(사동초 3-4) 백지우(사동초 1-3) 이다송(구미문성초 2-2) 김하은(도봉초 2-1) 문소진(도봉초 1-3) 최서은(도봉초 2-3) 박윤서(도봉초 1-2) 엄소율(대구국우초 1-3) 남하준(대구국우초 3-1) 서채원(성암초 2-5) 윤도경(옥곡초 2-3) 이고은(도봉초 2-2) 김나연(성암초 3-4) 안소율(옥계초 2-3) 박채희(성암초 2-6) 김채윤(구미신평초 2-1) 정서연(구미왕산초 1-3) 이가은(도봉초 2-2) 이유정(도봉초 3-2) 김지아(도봉초 2-4) 장린아(양포초 1-2) 양주원(대구삼영초 3-1) 금나은(양포초 2-2) 한준서(도봉초 2-3) 박세린(대구사수초 3-1) 전하율(포은초 2-2) 이지아(도봉초 3-4) 이도윤(대구도남초 1-2) 남아린(도봉초 1-3) 김소희(현곡초 1-6) 김하준(현곡초 2-2) 곽라희(선주초 2-2) 이하준(금오초 3-3) 김시현(금오초 2-1) 김아현(성암초 2-7) 김수안(선주초 3-2) 성지안(현곡초 1-1) 강지한(현곡초 2-5) 서승우(비산초 2-6) 김보민(구미문성초 2-7) 오지온(금오초 2-2) 황채아(도봉초 1-3) 김시윤(현곡초 2-4) 이정호(현곡초 1-5) 김민서(현곡초 1-1) 김라원(석적초 2-5) 김나은(석적초 2-1) 이선율(송정초 1-1) 곽서후(석적초 2-5) 이수아(대구동부초 2-1) 고도영(현곡초 2-1) 금민서(성암초 3-5) 윤서현(구미초 3-3) 정나율(현곡초 1-3) 김하윤(성암초 3-10) 양하율(현곡초 1-6) 서채연(현곡초 2-5) 윤도현(금오초 3-2) 정주원(금오초 3-4) 차우현(금오초 3-4) 김서아(성암초 3-2) 운지안(성암초 2-9) 김상훈(풍천풍서초 2-4) 이미건(대구학정초 1-2) 노채언(옥계동부초 3-6) 안서아(구미문성초 1-1) 박시윤(구미문성초 2-9) 이시우(성암초 1-3) 박소민(구미문성초 1-4) 김나린(길주초 3-2) 김유진(길주초 2-2) 김규리(구미문성초 2-6) 석예린(도산초 1-2) 유서율(대구동신초 1-2) 권혜윤(대구지봉초 2-1) 장하진(대구동신초 2-3) 이재윤(대구동신초 3-2) 김세아(비산초 3-3) 강민주(현곡초 2-3) 문다은(도봉초 3-1) 황시연(현곡초 1-4) 윤정원(대구동신초 3-3) 남채아(선주초 2-3) 박규리(대구동신초 2-1) 안예은(현곡초 1-5) 조아현(비산초 3-6) 박다현(비산초 1-3) 김강우(현곡초 1-6) 정인혜(원호초 3-2) 손예서(성암초 3-10) 김지안(구미초 1-3) 김효빈(대구동신초 2-5) 고은재(원남초 2-1) 우하연(금오초 2-3) 이지윤(원남초 3-1) 김가온(구미초 2-2) 김도윤(대구유가초 3-7) 조은솔(구미사곡초 3-3) 김지안(성암초 3-7) 김이안(성암초 3-7) 이준우(성암초 1-4) 김준민(성암초 1-1) 오지윤(정수초 1-2) 이유안(성암초 1-7) 김하윤(형일초 1-1) 이솔우(구미인덕초 2-11) 김민성(황남초 2-5) 김하은(형일초 3-2) 정아율(형일초 2-1) 김민정(구미신당초 3-4) 신지율(형일초 3-3) 이은호(형일초 3-1) 김지효(구미신당초 3-6) 최가은(도봉초 2-3) 김태윤(길주초 2-1) 우수진(안동용상초 1-4) 전소율(금오초 2-3) 김나연(비산초 1-2) 도형빈(상주초 3-1) 이승현(형일초 1-1) 임하윤(상산초 1-4) 최시온(형일초 1-1) 손하윤(형일초 2-2) 오은후(황남초 3-2) 김승환(안동영호초 2-1) 김유나(구평남부초 3-5) 임지우(옥계동부초 2-5) 유소윤(안동송현초 1-4) 이주은(구미원당초 1-6) 최우진(구미신당초 3-2) 정하율(구미인덕초 2-8) 김민서(안동영호초 2-1) 최지원(안동영호초 3-1) 조정민(안동영호초 1-1) 박지환(복주초 1-2) 허고은(안동영호초 2-4) 성채원(안동송현초 2-5) 김하윤(구평남부초 2-4) 김수빈(대구교대안동부설초 3-3) 박준겸(안동영호초 3-2) 박준찬(안동영호초 1-2) ◆백일장 ◇산문 △대상 황태영(선주초 3-3) △최우수상 김세영(구미문성초 4-4) △우수상 박소민(구미봉곡초 4-1) 하찬율(원호초 2-6) 황채윤(구미봉곡초 4-1) 김수현(선주초 4-2) 김민건(구미문성초 3-8) 서하은(선주초 5-6) 송채은(비산초 5-5) 김하준(안동강남초 3-2) 전가온(부구초 5-2) 정아라(구미문성초 6-8) △입선 이재희(영주중앙초 5-1) 이가람(울진초 6-2) 김지환(김천부곡초 4-1) 권모라(구미문성초 5-6) 권다은(영주가흥초 4-6) 김지아(비산초 4-5) 장영서(비산초 3-1) 강예빈(비산초 2-3) 황이준(비산초 5-3) 우지민(비산초 3-1) 이효주(구미사곡초 5-2) 김민서(비산초 4-2) 손민아(비산초 4-5) 백승아(석적초 5-3) 정예슬(석적초 3-4)안지율(석적초 3-8) 노은우(비산초 5-5) 양채윤(비산초 5-6) 김나현(선주초 5-3) 김지율(구미봉곡초 3-3) 이주원(구미문성초 5-9) 이수미(원호초 2-4) 박서준(구미문성초 5-4) 장준우(구미문성초 3-2) 신상윤(구미문성초 3-10) 박세혁(원호초 5-1) 설재훈(구미문성초 5-9) 김도윤(상산초 3-2) 소희재(형일초 5-2) 김지유(김천부곡초 3-6) 한지민(후포초 4-2) 우지현(풍천풍서초 4-5) 주준이(구미문성초 6-5) 석해인(영주가흥초 4-2) 강예나(구미문성초 4-1) 김수아(구미문성초 4-6) 우수현(선주초 3-5) 김예은(선주초 3-5) 김서진(원호초 6-6) 이다은(선주초 5-4) 김민재(금오초 4-2) 정인아(선주초 4-3) 도광민(선주초 4-4) 김다온(구미문성초 3-6) 노연주(구미문성초 4-1) 박수연(비산초 3-5) 박제인(울진초 2-4) 이승기(선주초 3-6) 이채은(구미문성초 4-2) 장지유(구미문성초 5-3) 김윤솔(도봉초 4-2) 박가온(풍천풍서초 6-3) 김민준(선주초 5-3) 이수민(구미봉곡초 4-2) 조윤건(비산초 4-5) ◇ 운문 △대상 박은유(인평초 4-1) △최우수상 김혜린(구미인덕초 4-2) △우수상 권은채(풍천풍서초 5-1) 손우빈(구미문성초 4-7) 손하람(김천동부초 4-3) 정주한(율곡초 3-7) 김혜원(호명초 3-4) 이유준(구미문성초 6-3) 정윤아(구미인덕초 3-6) 박서우(성암초 5-7) 임유정(구미신당초 3-7) 성민기(선주초 4-3) △입선 임지유(구미원당초 4-3) 정은찬(성암초 5-2) 정민서(산북초 5-1) 김수민(김천부곡초 4-3) 박라희(호명초 5-3) 정민채(신평초 5-2) 박성우(풍천풍서초 5-1) 설승환(구미문성초 3-8) 김도현(호명초 3-3) 정연우(율곡초 5-1) 김서연(안동영호초 4-4) 김상훈(풍천풍서초 2-4) 김채원(풍천풍서초 3-5) 조호륜(대구욱수초 4-3) 석보영(예천초 5-1) 임재원(구미원당초 4-4) 김민준(풍천풍서초 4-1) 정윤하(비산초 4-3) 박다윤(비산초 4-2) 이지아(구미문성초 4-4) 조재윤(대구사월초 5-8) 최한검(산동초 3-1) 김세준(구미문성초 4-4) 정우빈(원호초 4-3) 김윤서(구미문성초 3-1) 양다연(양서초 6-3) 배시영(비산초 3-2) 손채유(금오초 4-7) 이시현(성암초 5-3) 우지혜(선주초 3-4) 김아인(구평남부초 6-2) 김서율(대구사월초 5-8) 김시아(구평남부초 3-3) 이시원(금오초 4-2) 김리원(성암초 4-8) 임보은(풍천풍서초 4-2) 손지은(풍천풍서초 3-4) 장서령(황남초 6-2) 김동하(창포초 1-2) 정지원(비산초 5-2) 강리안(구미인덕초 2-3) 이여름(구미문성초 2-3) 신이안(원호초 2-5) 신지안(원호초 2-3)

2025-06-05

채상병·내란·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다음날인 5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3대 특검법인 ‘채상병 특검법’,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세 특검법에 대한 법률안을 찬성 194표로 통과시켰다. 2023년 7월 실종자 수색 작전 중에 발생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의 사고 경위 및 정부 고위관계자의 수사 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자는 ‘채상병 특검법’은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대 4인, 기권 1인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이 통과되자 방청석에서 지켜보던 해병대원들과 해병대 가족들이 기립해 충성 경례를 표하기도 했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비교섭단체 중 의석수가 가장 많은 조국혁신당이 1명을 추천하도록 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내란 특검법’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범죄 의혹 11가지가 수사 대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이 특검에 참여하는 검사를 60명으로 늘리는 수정안을 냈으며 찬성 194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의결됐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 1명, 비교섭단체 중 의석수가 가장 많은 조국혁신당이 1명을 추천하게 했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도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통과됐다. 해당 특검법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건진법사’ 관련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총 16개의 수사 대상을 아우른다. 앞서 ‘채상병 특검법’은 3번, ‘내란 특검법’은 두 번, ‘김건희 특검법’은 네 번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바 있다. 이와 다르게 이 대통령은 이들 특검법을 곧바로 공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상황에 국민의힘은 반발, 본회의 표결에 불참하는 것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들 특검법에 대한 반대 당론 변경 여부를 놓고 거수투표를 진행했지만 당론 변경에 찬성한 의원 수가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다. 당헌상 당론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분의2 이상인 72명이 찬성해야 하지만 이날 의총에서 ‘당론을 없애고 자율 투표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는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등 20여 명에 그쳤다. 한편 국회는 검사징계법도 재석 202명 중 찬성 185명, 반대 17명으로 통과시켰다. 검사징계법은 검찰총장 외에 법무부 장관도 직접 검사 징계 청구가 가능하게 하도록 정하며, 이에 따라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감찰관에게 특정 검사에 대한 조사를 지시할 수 있게 된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6-05

2025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입상자 명단 (2)

◆사생대회 ◇고학년 △대상 이가온(왜관초 5-5) △최우수상 이소율(옥계동부초 6-8) △우수상 김도연(석적초 6-6) 황서후(형곡초 6-1) 임서현 (금오초 6-6) 강민재(선주초 4-6) 이수빈(석적초 5-1) 정다현(금오초 5-3) 문채원(도봉초 5-2) 김수연(금오초 5-1) 곽서연(석적초 4-3) 민성윤(상산초 6-1) 문지윤(금오초 4-5) 황이빈(선주초 6-3) 배서연(금오초 4-2) 신율아(도봉초 5-4) 이예진(안동영호초 6-5) 김서빈(금오초 4-2) 이도율(석적초 4-8) 김지효(도봉초 5-1) 양유주(대교초 5-7) 이소연(도봉초 6-6) △입선 박수아(구미원당초 5-3) 정아인(해마루초 4-10) 신다한(길주초 5-4) 임고은(석적초 5-2) 장재아(길주초 6-2) 예지언(북삼초 5-5) 안소현(안동영호초 6-1) 서효주(도봉초 5-2) 김지유(금오초 5-1) 강민찬(정수초 4-4) 배서빈(안동영호초 4-3) 전채율(도봉초 6-6) 오효승(석적초 5-6) 이지아(금오초 4-2) 이수빈(금오초 4-3) 임채원(금오초 4-5) 장서윤(금오초 5-3) 김유정(도산초 5-3) 이예진(금오초 5-5) 김민정(금오초 4-4) 양채연(옥계초 6-2) 정유진(경주초 5-6) 임민준(금오초 5-1) 장가령(황성초 6-3) 박혜준(대구동산초 4-3) 이승현(인평초 4-3) 김민정(풍천풍서초 5-2) 이나린(금오초 4-2) 권승재(안동강남초 4-5) 서예진(남성초 4-1) 우서진(선주초 4-6) 전다은(도봉초 5-5) 유다은(성암초 6-6) 지원석(옥계초 6-2) 지수민(금오초 6-3) 편근형(구미초 4-1) 김시완(선주초 4-2) 이찬솔(금오초 4-7) 이서희(해마루초 4-4) 이채은(해마루초 4-1) 임채윤(금오초 4-1) 권나원(안동송현초 4-2) 권하윤(안동영호초 4-5) 송민솔(선주초 6-4) 장은수(길주초 4-5) 최서윤(대구경동초 6-6) 이주원(인평초 4-4) 장세진(해마루초 4-4)김도희(형일초 4-1) 김연우(금오초 4-7) 나예진(호명초 4-9) 이하율(인평초 5-4) 위성빈(길주초 5-1) 김성현(야은초 6-1) 신효은(안동영호초 6-1) 김지율(구미문성초 4-7) 최정윤(구미문성초 4-5) 이채윤(황남초 4-6) 하서진(용강초 5-2) 최윤서(황남초 4-10) 박지호(구미문성초 4-10) 정리아(도봉초 5-3) 이도윤(비산초 4-1) 임윤솔(안동영호초 4-4) 이예은(안동영호초 4-5) 이별하(형일초 4-3) 이서희(구평남부초 4-3) 장하율(금오초 4-4) 황수빈(송정초 5-3) 강다윤(성암초 4-3) 김수아(구미문성초 4-6) 예재승(북삼초 6-2) 설인혜(사동초 5-4) 이서희(금오초 5-4) 한서우(계성초 4-3) 심아영(옥계초 6-2) 김지원(도봉초 5-4) 이서현(대구도남초 5-2) 김은서(대구사수초 5-6) 최가율(도봉초 5-1) 김령아(풍천풍서초 4-5) 윤두나(옥계동부초 5-7) 김나연(옥계동부초 6-3) 허예은(금오초 4-7) 허원준(옥계동부초 5-2) 이윤아(옥계동부초 4-7) 최준겸(홈스쿨) 장민희(길주초 6-1) 신유민(옥계초 6-3) 신하윤(해마루초 4-6) 김근우(옥계동부초 6-7) 윤세나(옥계동부초 5-7) 서규원(안동영호초 6-4) 조은우(안동영호초 6-3) 김채율(금오초 4-4) 양서원(금오초 5-2) 안나연(금오초 5-2) 최윤하(금오초 4-7) 김가윤(금오초 4-1) 이지아(인평초 4-4) 김예솔(산동초 4-1) 김나희(인평초 4-3) 한다은(대구경동초 4-3) 이윤아(옥계초 5-2) 최윤설(금오초 6-6) 임지유(도봉초 5-5) 이승한(안동영호초 4-1) 김지우(옥계동부초 5-4) 강민호(양포초 5-3) 장윤슬(인평초 4-2) 송시헌(대구경동초 4-11) 최원석(용황초 4-3) 조범준(해마루초 4-7) 김시은(해마루초 5-7) 구민서(선주초 4-6) 우서윤(선주초 4-3) 쉬디이칼렐하랑(야은초 5-1) 김세이(대구사수초 4-3) 오하윤(대구삼영초 4-4) 김리아(대구삼영초 4-5) 박윤우(도봉초 4-1) 서효은(해마루초 4-3) 이지아(양포초 6-1) 김가원(금오초 4-7) 최수빈(황남초 5-2) 정아인(황남초 4-6) 조보겸(도봉초 4-3) 하민주(금오초 6-1) 조유진(상산초 5-1) 장아연(영주동부초 6-4)김탄(정수초 4-3) 박서진(선주초 4-5) 김수빈(대구경동초 4-4) 김효빈(도봉초 5-4) 이서현(대구경동초 5-4) 박준호(대구경동초 4-11) 김서은(대구사수초 5-5) 배효지(양포초 5-3) 이새봄(대구사수초 5-5) 조재영(포은초 4-6) 유수하(도봉초 4-1) 이재윤(대구삼영초 4-4) 김서희(인평초 4-3) 이서원(인평초 4-3) 임희건(인평초 5-4) 박선우(도봉초 5-4) 차시영(상산초 5-2) 이다인(선주초 4-7) 이준형(도봉초 5-1) 동인서(대구사수초 5-4) 강다율(인평초 4-3) 김다은(대구사수초 6-4) 최헌성(정수초 4-1) 최지윤(포은초 5-4) 김아현(도봉초 5-2) 서이안(도봉초 4-5) 김소윤(도봉초 4-4) 황예서(길주초 6-4) 유다현(성암초 4-9) 장지인(길주초 4-3) 윤서후(도봉초 4-3) 김주원(길주초 4-1) 전문수(성암초 4-2) 이윤형(성암초 4-4) 안지은(형일초 5-3) 조승혁(성암초 4-8) 지윤우(금오초 4-2) 구유진(영천중앙초 5-5) 엄시윤(원호초 4-6) 이은채(옥계동부초 6-4) 노슬우(해마루초 4-8) 배예나(해마루초 5-10) 권예은(옥계동부초 5-2) 양서연(옥계동부초 6-5) 이예담(옥계초 4-3) 최한희(안계초 4-1) 정주원(길주초 5-2) 황윤찬(양학초 6-4) 박나현(길주초 4-1) 이시은(석적초 4-5) 송지원(석적초 4-2) 최윤혜(구미문성초 5-3) 박재형(진평초 5-4) 박재이(구평남부초 4-1) 오윤솔(길주초 5-1) 노유진(성암초 6-4) 박성빈(구미인덕초 4-13) 하해진(석적초 6-2) 차은호(석적초 4-7) 김서현(옥계동부초 5-8) 도은서(구미문성초 6-1) 강수현(옥계동부초 5-6) 박신후(구미문성초 4-8) 이소연(구미문성초 5-1) 이지우(옥계동부초 5-6) 고지우(구미문성초 5-3) 강지안(옥계동부초 4-6) 이은서(비산초 5-3) 배휘경(왜관동부초 5-1) 조수연(구미원당초 4-6) 이채민(도봉초 4-5) 권다진(구미문성초 5-2) 윤수빈(길주초 6-2) 김현민(옥계동부초 5-3) 김우리 (옥계동부초 5-3) 류민정(황남초 4-11) 박서준(옥계동부초 6-7) 김지아(구미문성초 4-5) 도들이(서라벌초 5-1) 박초원(용강초 5-1) 김예지(구미신평초 4-1) 이서영(비산초 5-1) 장희수(왜관동부초 5-4) 박시현(도봉초 5-1) 강윤하(왜관동부초 4-3) 민세연(옥계동부초 5-7) 곽예빈(옥계동부초 6-7) 권수아(비산초 4-4) 이재교(용황초 5-5) 이설원(황남초6-1) 박재완 (구평남부초 6-5) 이우찬(석적초 6-3) 박효나(서라벌초 5-1) 이채은(옥계동부초 5-4) 김나라(옥계동부초 5-3) 백송하(성암초 5-6) ◇저학년 △대상 정아진(황남초 2-2) △최우수상 서민채(성암초 3-9) △우수상 이태현(금오초 2-1) 송레아(영천중앙초 3-2) 변지호(금오초 1-2) 천지민(금오초 3-4) 서성민(포은초 2-4) 김태린(선주초 2-4) 김혜민(구미문성초 2-3) 홍지원(양포초 2-2) 유도혁(대구경동초 2-4) 김서령(금오초 2-2) 우세윤(도산초 1-1) 임혜서(대구경동초 2-6) 박지우(상주초 3-1) 백지헌(길주초 1-2) 박루아(성암초 3-8) 권예봄(성암초 3-10) 김서연(인평초 3-4) 김채윤(포은초 2-4) 정소율(상주초 3-3) 김도원(인평초 3-4) △입선 김병찬(북삼초 3-3) 김서율(원호초 1-1) 김도윤(상산초 3-3) 손지후(왜관동부초 3-1) 김하율(도봉초 2-4) 이채아(구미문성초 2-1) 김민율(정수초 3-2) 김도담(길주초 1-2) 정초윤(도봉초 3-2) 박시언(선주초 2-3) 장예린 (안동송현초 2-3) 박서은(대구도남초 2-4) 안재현(영천초 2-4) 정예린(금오초 2-5) 최준서(금오초 3-2) 전예린(구미사곡초 3-3 박하율(금오초 2-3) 손유나(사동초 3-4) 조유나(옥계초 3-2) 김수빈(해마루초 2-6) 이동준(황남초 3-9) 장윤재(농소초 2-2) 김도이(옥계초 3-2) 진성빈(구미인덕초 2-8) 이시연(금오초 2-1) 이윤서(비산초 3-2) 손연서(도봉초 3-4) 송승훈(영천중앙초 1-4) 류아현(옥계동부초 3-2) 김예린(금오초 1-2) 이수호(유림초 3-2) 김강현(도봉초 1-1) 장시은(대구사수초 2-5) 김나연(구미문성초 3-7) 유아린(금오초 2-2) 김도진(상산초 2-1) 신민설(성암초 3-1) 변채은(성암초 1-8) 진세연(대구경동초 3-9) 김나윤(금오초 3-4) 문주원(선주초 2-5) 김도겸(구미원당초 2-3) 정서윤(도봉초 2-4) 오유진(도량초 3-2) 문정후(원호초 3-2) 이찬호(금오초 3-1) 이서윤(호명초 3-1) 강동윤(구미초 1-4) 송인우(인평초 2-2) 김주현(성암초 3-5)김지윤(안동송현초 2-3) 김민서(대교초 3-4) 홍서우(구미문성초 2-5) 김태하(구미사곡초 3-2) 김나윤(안동영호초 2-2) 이주아(구미문성초 2-4) 배지훈(성암초 3-5) 서서훈(금오초 1-5) 백지우(금오초 2-2) 김지민(도봉초 3-1) 조시은(구미봉곡초 2-1) 이지혜(구미봉곡초 2-1) 김수진(안동강남초 3-4) 김정우(대구사수초 2-1) 이은서(비산초 3-5) 조아라(금오초 1-1) 김태현(비산초 2-1) 박가연(울진초 3-1) 김민승(도봉초 2-4) 조인후(성암초 1-7) 양서준(성암초 3-8) 김규림(금오초 1-3) 장라금(성암초 2-1) 백서율(선주초 2-1) 안소율(성암초 2-9) 장재석(선주초 2-4) 마서우(금오초 1-5) 이다은(인평초 2-3) 조윤서(선주초 2-1) 박예린(인평초 3-1) 이도경(선주초 2-1) 김민우(석적초 3-5) 오윤(금오초 3-5) 홍주아(성암초 3-1) 김주원(구미문성초 1-5) 권혜정(금오초 1-3) 이준희(황남초 1-7) 김도준(비산초 1-5) 김태헌(형일초 1-1) 홍예준(송정초 1-2) 조민서(금오초 2-1) 김태헌(옥계초 1-5) 이아린(구미문성초 2-9) 김태은(옥계초 3-3) 윤도훈(영주서부초 3-1) 최윤우(포은초 2-6) 전지후(포은초 2-3) 김소이(구미인덕초 1-9) 최윤설(포은초 2-2) 권예준(영주가흥초 1-4) 김아리(정수초 1-1) 강민채(정수초 1-3) 송연우(옥계동부초 3-4) 이정빈(형남초 2-1) 배서은(상모초 3-2) 이윤아(구미문성초 2-8) 윤시율(송정초 2-2) 김나윤(황남초 3-7) 김시후(성암초 1-6) 설지아(도봉초 3-3) 박지인(해마루초 2-2) 정유찬(정수초 1-1) 박세환(해마루초 3-8) 운세빈(해마루초 2-9) 조아영(형일초 2-2) 박도윤(영천중앙초 2-1) 우나연(안계초 2-1) 전서은(구미사곡초 2-2) 김지율(구미사곡초 1-1) 박주원(구미사곡초 1-1) 신다현(영천초 2-4) 이서윤(포은초 2-5) 전예솔(영천초 2-4) 이서윤(구미문성초 1-5) 정예나(정수초 1-3) 박혜원(안계초 1-1) 조정후(안계초 3-2) 노하린(옥계초 3-4) 박시아(형일초 2-1) 권소윤(안동송현초 2-4) 박서윤(구미사곡초 1-2)박시현(구미사곡초 3-1) 장지완(형곡초 1-1) 강성권(안동영호초 3-2) 김서하(안동송현초 3-3) 류은채(안동영호초 2-3) 김다온(양포초 2-2) 김정우(대구교대안동부설초 1-3) 이서진(대구교대안동부설초 1-2) 류가이(안동송현초 2-1) 김나은(안동영호초 2-1) 오윤아(남후초 2-1) 신승엽(복주초 2-2) 전지율(복주초 2-1) 조성현(대구교대안동부설초 3-2) 장라윤(안동영호초 2-4) 신지후(안동영호초 3-4) 김하준(대구교대안동부설초 2-2) 김범찬(원남초 3-3) 하민(원남초 1-1) 이예슬(대구유가초 3-6) 최하원(성암초 2-3) 문효경(금오초 2-3) 박예린(구미문성초 3-8) 전수현(농소초 2-4)오지안(정수초 3-1) 정서현(북삼초 3-4) 박주현(도봉초 3-4) 정채아(성암초 1-7) 이지민(도봉초 3-4) 박서우(성암초 2-1) 임지원(도봉초 1-2) 김예슬(형일초 1-1) 정유진(상주초 1-1) 이서연(현곡초 3-5) 김민채(현곡초 3-1) 이지안(정수초 3-3) 이지아(정수초 3-4) 천윤준(정수초 3-1) 곽다은(정수초 1-3) 이서준(정수초 3-4) 전라윤(정수초 1-3) 김수지(정수초 3-1) 이나윤(정수초 2-1) 송연희(정수초 2-3) 김단우(영천중앙초 2-4) 이소연(호명초 1-7) 신지윤(구미인덕초 3-11) 최서연(포은초 2-3) 김서희(정수초 3-4) 장예준(정수초 3-2) 허수빈(옥계동부초 3-2) 박다은(해마루초 3-1) 김예건(구미원당초 2-2) 권도희(예천초 1-2) 박하영(옥계동부초 3-6) 박가민(옥계동부초 3-4) 황나현(금오초 3-2) 허수안(호명초 1-1) 유세연(금오초 3-3) 류영민(금오초 1-4) 최다니엘(금오초 2-1) 금민서(금오초 2-2) 소윤건(금오초 2-4) 하승범(금오초 1-2) 김시우(금오초 2-3) 안다혜(양포초 3-1) 이예원(성암초 2-5) 김려원(성암초 3-11) 조수연(구미초 3-2) 허린(성암초 2-4) 이하린(구미초 1-3) 정사랑(구미초 1-4) 손다율(대구경동초 2-6) 김나은(옥계초 3-3) 김혜율(구미초 3-1) 권하연(구미초 2-3) 이연우(성암초 3-9) 김리하(경산서부초 2-3) 김가인(성암초 1-4) 이시윤(금오초 1-5) 김민찬(선주초 1-2) 이예은(원남초 1-3) 이수민(호명초 3-5) 최설아(형일초 3-3) 전다민(도봉초 3-4) 김은호(성암초 3-3) 신지호(선주초 1-3) 김유주(구미초 3-1) 김한별(구미봉곡초 3-1) 김아현(도봉초 3-2) 배시완(매원초 3-1) 김리우(도봉초 2-1) 이민정(도봉초 2-4) 이윤서(비산초 1-5) 김서연(원호초 3-3) 권예솜(성암초 1-5) 안예린(상주초 1-1) 곽한별(비산초 2-6) 김민호(금오초 2-5) 최서후(비산초 2-1) 이민서(구미초 2-1) 김규리(금오초 1-3) 이유준(비산초 2-2) 송서율(인평초 1-1) 이승준(북삼초 1-1) 김가온(인평초 1-3) 유라온(인평초 3-3) 김지아(옥계초 2-2) 최수안(해마루초 2-2) 김채윤(성암초 2-5) 이하윤(인평초 3-1) 황윤찬(금오초 2-5) 이연서(옥계동부초 2-4) 김나율(금오초 2-5) 김강민(금오초 2-1) 최지우(석적초 1-2) 이치항(금오초 3-4) 이서준(석적초 3-6) 박세연(금오초 2-1) 민정민(상산초 1-3) 전예빈(구미사곡초 1-3) 이가희(대구현풍초 3-1) 정민아(금오초 2-3) 채서윤(대구경동초 1-5) 박서연(금오초 3-3) 김기윤(비산초 1-1) 김태한(비산초 1-1) 류현준(유림초 2-4) 조서율(용황초 3-4) 장도겸(구미사곡초 1-3) 박서연(성암초 3-5) 최하겸(성암초 1-2) 이설하(성암초 3-5) 채수민(사동초 2-3) 유하민(사동초 1-2) 정하린(구미문성초 2-3) 최혜슬(정수초 1-3) 박서연(구미신평초 1-1) 강민준(정수초 2-2) 신수현(비산초 2-1) 방서아(구미사곡초 2-2) 이도윤(비산초 3-1) 박지수(대구사월초 2-7) 전유주(경산압량초 2-7) 구다은(비산초 3-5) 이시준(형일초 3-2) 손하승(송정초1-2) 김다온(형곡초 1-1) 여세원(형곡초 2-2) 김설레임(용황초 3-3) 김상훈(길주초 1-2) 윤준(황남초 3-1) 서하선(안동서부초 3-2) 권아율(옥계초 1-1) 김민재(황남초 3-10) 이주아(구미문성초 3-9) 이승아(현곡초 2-3) 김규빈(옥계초 2-3) 이아은(현곡초 2-1) 류승하(현곡초 2-3) 권유나(영천중앙초 1-1) 오은서(옥계동부초 2-3) 이현서(옥계동부초 1-3) 임하윤(금오초 1-1) 이해울(대구국우초 2-2) 노은수(비산초 3-3) 이석민(선주초 1-2) 신승빈(구미왕산초 2-3) 이시율(구미왕산초 2-5) 정서율(구미왕산초2-3) 이하은(구미문성초 3-6) 김소윤(안동용상초 2-1) 김하은(길주초 2-3) 손다희(길주초 2-1) 김지우(길주초 2-3) 이소진(안동용상초 3-1) 전유찬(길주초 2-3) 박진우(영주가흥초 3-5) 박건욱(성암초 2-6) 김예진(안계초 2-1) 이서인(구미문성초 2-2) 박나은(안계초 2-2) 이아정(안계초 1-2) 장소담(구미문성초 2-1) 배시은(원호초 2-2) 홍라온(구미문성초 2-5) 조수아(구미문성초 2-2) 이윤솔(구미문성초 2-3) 장우성(선주초 1-1) 김시우(구미인덕초 2-6) 정시은(금오초 3-1) 김재이(대구경동초 3-3) 김서연(금오초 2-3) 박준성(금오초 1-3) 윤사랑(왜관동부초 1-3) 이우진(해마루초 3-1) 김지우(구미원당초 3-2) 변지후(구미봉곡초 2-1) 박경민(북삼초 3-1) 손주안(선주초 2-2) 김소해(인평초 3-1) 신지혁(선주초 3-5) 황주아(옥계동부초 1-3) 김재동(구미원당초 1-2) 여예섬(구미봉곡초 2-2) 장재원(선주초 2-4) 박소유(해마루초 3-7) 정채원(구미문성초 3-1) 강다온(비산초 2-6) 김아율(원호초 1-6) 김규빈(구미문성초 2-4) 김리윤(호명초 3-2) 김태양(호명초 1-2) 이서준(대구테크노초 1-3) 이윤서(해마루초 3-11) 최서안(옥계동부초 1-4) 허봄(석적초 3-1) 김규빈(사동초 3-4) 김서아(대구유가초 1-7) 조성현(석적초 2-3) 박가윤(원남초 3-3) 서현(호명초 2-2) 허건우(원남초 2-3) 이규리(금오초 2-2) 김범서(금오초 1-1) 차예나(구미문성초 3-4) 정채은(구미문성초 2-9) 김설아(금오초 3-3) 김희성(사동초 1-2) 서이레(상산초 3-2) 김나윤(사동초 2-2) 이아진(사동초 1-1) 신민서(사동초 3-4) 백지우(사동초 1-3) 이다송(구미문성초 2-2) 김하은(도봉초 2-1) 문소진(도봉초 1-3) 최서은(도봉초 2-3) 박윤서(도봉초 1-2) 엄소율(대구국우초 1-3) 남하준(대구국우초 3-1) 서채원(성암초 2-5) 윤도경(옥곡초 2-3) 이고은(도봉초 2-2) 김나연(성암초 3-4) 안소율(옥계초 2-3) 박채희(성암초 2-6) 김채윤(구미신평초 2-1) 정서연(구미왕산초 1-3) 이가은(도봉초 2-2) 이유정(도봉초 3-2) 김지아(도봉초 2-4) 장린아(양포초 1-2) 양주원(대구삼영초 3-1) 금나은(양포초 2-2) 한준서(도봉초 2-3) 박세린(대구사수초 3-1) 전하율(포은초 2-2) 이지아(도봉초 3-4) 이도윤(대구도남초 1-2) 남아린(도봉초 1-3) 김소희(현곡초 1-6) 김하준(현곡초 2-2) 곽라희(선주초 2-2) 이하준(금오초 3-3) 김시현(금오초 2-1) 김아현(성암초 2-7) 김수안(선주초 3-2) 성지안(현곡초 1-1) 강지한(현곡초 2-5) 서승우(비산초 2-6) 김보민(구미문성초 2-7) 오지온(금오초 2-2) 황채아(도봉초 1-3) 김시윤(현곡초 2-4) 이정호(현곡초 1-5) 김민서(현곡초 1-1) 김라원(석적초 2-5) 김나은(석적초 2-1) 이선율(송정초 1-1) 곽서후(석적초 2-5) 이수아(대구동부초 2-1) 고도영(현곡초 2-1) 금민서(성암초 3-5) 윤서현(구미초 3-3) 정나율(현곡초 1-3) 김하윤(성암초 3-10) 양하율(현곡초 1-6) 서채연(현곡초 2-5) 윤도현(금오초 3-2) 정주원(금오초 3-4) 차우현(금오초 3-4) 김서아(성암초 3-2) 운지안(성암초 2-9) 김상훈(풍천풍서초 2-4) 이미건(대구학정초 1-2) 노채언(옥계동부초 3-6) 안서아(구미문성초 1-1) 박시윤(구미문성초 2-9) 이시우(성암초 1-3) 박소민(구미문성초 1-4) 김나린(길주초 3-2) 김유진(길주초 2-2) 김규리(구미문성초 2-6) 석예린(도산초 1-2) 유서율(대구동신초 1-2) 권혜윤(대구지봉초 2-1) 장하진(대구동신초 2-3) 이재윤(대구동신초 3-2) 김세아(비산초 3-3) 강민주(현곡초 2-3) 문다은(도봉초 3-1) 황시연(현곡초 1-4) 윤정원(대구동신초 3-3) 남채아(선주초 2-3) 박규리(대구동신초 2-1) 안예은(현곡초 1-5) 조아현(비산초 3-6) 박다현(비산초 1-3) 김강우(현곡초 1-6) 정인혜(원호초 3-2) 손예서(성암초 3-10) 김지안(구미초 1-3) 김효빈(대구동신초 2-5) 고은재(원남초 2-1) 우하연(금오초 2-3) 이지윤(원남초 3-1) 김가온(구미초 2-2) 김도윤(대구유가초 3-7) 조은솔(구미사곡초 3-3) 김지안(성암초 3-7) 김이안(성암초 3-7) 이준우(성암초 1-4) 김준민(성암초 1-1) 오지윤(정수초 1-2) 이유안(성암초 1-7) 김하윤(형일초 1-1) 이솔우(구미인덕초 2-11) 김민성(황남초 2-5) 김하은(형일초 3-2) 정아율(형일초 2-1) 김민정(구미신당초 3-4) 신지율(형일초 3-3) 이은호(형일초 3-1) 김지효(구미신당초 3-6) 최가은(도봉초 2-3) 김태윤(길주초 2-1) 우수진(안동용상초 1-4) 전소율(금오초 2-3) 김나연(비산초 1-2) 도형빈(상주초 3-1) 이승현(형일초 1-1) 임하윤(상산초 1-4) 최시온(형일초 1-1) 손하윤(형일초 2-2) 오은후(황남초 3-2) 김승환(안동영호초 2-1) 김유나(구평남부초 3-5) 임지우(옥계동부초 2-5) 유소윤(안동송현초 1-4) 이주은(구미원당초 1-6) 최우진(구미인덕초 3-2) 정하율(구미인덕초 2-8) 김민서(안동영호초 2-1) 최지원(안동영호초 3-1) 조정민(안동영호초 1-1) 박지환(복주초 1-2) 허고은(안동영호초 2-4) 성채원(안동송현초 2-5) 김하윤(구평남부초 2-4) 김수빈(대구교대안동부설초 3-3) 박준겸(안동영호초 3-2) 박준찬(안동영호초 1-2) ◆백일장 ◇산문 △대상 황태영(선주초 3-3) △최우수상 김세영(구미문성초 4-4) △우수상 박소민(구미봉곡초 4-1) 하찬율(원호초 2-6) 황채윤(구미봉곡초 4-1) 김수현(선주초 4-2) 김민건(구미문성초 3-8) 서하은(선주초 5-6) 송채은(비산초 5-5) 김하준(안동강남초 3-2) 전가온(부구초 5-2) 정아라(구미문성초 6-8) △입선 이재희(영주중앙초 5-1) 이가람(울진초 6-2) 김지환(김천부곡초 4-1) 권모라(구미문성초 5-6) 권다은(영주가흥초 4-6) 김지아(비산초 4-5) 장영서(비산초 3-1) 강예빈(비산초 2-3) 황이준(비산초 5-3) 우지민(비산초 3-1) 이효주(구미사곡초 5-2) 김민서(비산초 4-2) 손민아(비산초 4-5) 백승아(석적초 5-3) 정예슬(석적초 3-4)안지율(석적초 3-8) 노은우(비산초 5-5) 양채윤(비산초 5-6) 김나현(선주초 5-3) 김지율(구미봉곡초 3-3) 이주원(구미문성초 5-9) 이수미(원호초 2-4) 박서준(구미문성초 5-4) 장준우(구미문성초 3-2) 신상윤(구미문성초 3-10) 박세혁(원호초 5-1) 설재훈(구미문성초 5-9) 김도윤(상산초 3-2) 소희재(형일초 5-2) 김지유(김천부곡초 3-6) 한지민(후포초 4-2) 우지현(풍천풍서초 4-5) 주준이(구미문성초 6-5) 석해인(영주가흥초 4-2) 강예나(구미문성초 4-1) 김수아(구미문성초 4-6) 우수현(선주초 3-5) 김예은(선주초 3-5) 김서진(원호초 6-6) 이다은(선주초 5-4) 김민재(금오초 4-2) 정인아(선주초 4-3) 도광민(선주초 4-4) 김다온(구미문성초 3-6) 노연주(구미문성초 4-1) 박수연(비산초 3-5) 박제인(울진초 2-4) 이승기(선주초 3-6) 이채은(구미문성초 4-2) 장지유(구미문성초 5-3) 김윤솔(도봉초 4-2) 박가온(풍천풍서초 6-3) 김민준(선주초 5-3) 이수민(구미봉곡초 4-2) 조윤건(비산초 4-5) ◇ 운문 △대상 박은유(인평초 4-1) △최우수상 김혜린(구미인덕초 4-2) △우수상 권은채(풍천풍서초 5-1) 손우빈(구미문성초 4-7) 손하람(김천동부초 4-3) 정주한(율곡초 3-7) 김혜원(호명초 3-4) 이유준(구미문성초 6-3) 정윤아(구미인덕초 3-6) 박서우(성암초 5-7) 임유정(구미신당초 3-7) 성민기(선주초 4-3) △입선 임지유(구미원당초 4-3) 정은찬(성암초 5-2) 정민서(산북초 5-1) 김수민(김천부곡초 4-3) 박라희(호명초 5-3) 정민채(신평초 5-2) 박성우(풍천풍서초 5-1) 설승환(구미문성초 3-8) 김도현(호명초 3-3) 정연우(율곡초 5-1) 김서연(안동영호초 4-4) 김상훈(풍천풍서초 2-4) 김채원(풍천풍서초 3-5) 조호륜(대구욱수초 4-3) 석보영(예천초 5-1) 임재원(구미원당초 4-4) 김민준(풍천풍서초 4-1) 정윤하(비산초 4-3) 박다윤(비산초 4-2) 이지아(구미문성초 4-4) 조재윤(대구사월초 5-8) 최한검(산동초 3-1) 김세준(구미문성초 4-4) 정우빈(원호초 4-3) 김윤서(구미문성초 3-1) 양다연(양서초 6-3) 배시영(비산초 3-2) 손채유(금오초 4-7) 이시현(성암초 5-3) 우지혜(선주초 3-4) 김아인(구평남부초 6-2) 김서율(대구사월초 5-8) 김시아(구평남부초 3-3) 이시원(금오초 4-2) 김리원(성암초 4-8) 임보은(풍천풍서초 4-2) 손지은(풍천풍서초 3-4) 장서령(황남초 6-2) 김동하(창포초 1-2) 정지원(비산초 5-2) 강리안(구미인덕초 2-3) 이여름(구미문성초 2-3) 신이안(원호초 2-5) 신지안(원호초 2-3)

2025-06-05

민주당 경북선대위 해단식 갖고 21대 대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상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5 선대위 해단식을 갖고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마무리했다. 이영수 경북선대위상임총괄선대위원장(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현권 상임선대위원장, 장세용·전교탁 공동선대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시·도의원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 그간 활동과 평가, 결과에 대한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경북은 지난 20대 대선보다 1.72% 많은 25.52%를 득표하고,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의 경우 31.28%를 기록하는 등 경북 전체 시·군에서 1~2%가량 높은 득표율을 보여 경북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유의미한 대선으로 평가했다. 김현권 상임선대위원장은 “경북에서 민주당으로 정치하는 우리는 모든 국민들이 열망하는 정권교체를 이루고도 뒤돌아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는 길만이 경북 도민들이 우리 민주당을 더욱 신뢰하고 경북의 발전을 책임지는 경북 민주당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내란 사건과 그 동조 세력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며 조속히 내란을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적 열망이 모인 결과”라며 “역사적 과업을 완수하는데 전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내란 동조세력들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계속해 헌정질서를 문란케 하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며 “조속히 김건희 특검, 명태균 특검으로 윤석열 정권하에서 벌어진 모든 국정농단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민생, 외교, 국방, 안보 등 전 분야의 정상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번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경북소방본부, 풍수해 훈련으로 대응 체계 본격 가동

경북소방본부가 5일 청도군 일원에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소방본부와 청도소방서가 주관하고, 도내 6개 소방기관을 비롯해 청도군청, 경찰, KT,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등 10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극한 호우로 인한 △119 신고 폭주 △열차 탈선에 따른 다수 사상자 발생 △산사태 △지하 주차장 침수 △하천 범람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소방헬기와 소방드론, 급·배수지원차 등 특수장비와 각 기관의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현장 대응과 사고 수습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북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집중호우 등으로 매년 풍수해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이를 대비한 소방과 유관기관 간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6월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과 재해위험지역 현장 확인을 지속 실시하며, 각종 수방장비의 100% 가동 태세를 유지해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올여름은 대기 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경북도 강석희 국제관계대사 베트남과 중국 잇따라 방문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하노이·타이응우옌성)과 중국(랴오닝성)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외교 활동에 나선다. 먼저 배트남 방문은 경북도와 타이응우옌성 간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교육·문화 교류 기반을 공고히 하고,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강 대사는 9일 하노이에서는 유학생 유치설명회에 참석해 ‘Come to Korea, Study in Gyeongbuk’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하노이국립외국어대에서 열리는 경북학당 개소식에 참석해 대학 관계자들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어 교육 공간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타이응우옌성으로 이동해 부성장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해 경북의 관광·문화 홍보와 함께 농산물 및 특산품 판촉, 바이어 상담 등을 현지에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10일에는 타이응우옌성 내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해 현지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생산 현황과 운영 여건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타이응우옌대학에서 열리는 대학 간 MOU 체결식과 K창 해외 2호점 개소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석해 교육·문화 교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자문위원과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경북 기업 해외 진출 기반을 점검하고, 협력 방향을 공유한다. 11일부터는 중국 랴오닝성으로 이돌해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오후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회원 정부 대표들과 접견 후 랴오닝성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해 문화·경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12일에는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총회’에 참석한 후 재중 영남향우회 및 현지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재외 도민과 경제인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 관계자들과의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13일에는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랴오닝성과 우호도시인 지방정부 대표들과 관광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국제 경북관광산업교류전에 참가해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강석희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베트남·중국 연계 방문은 경북도의 문화·경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국제협력 기반을 넓히는 전환점”이라며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한덕수, 권한 없이 행사” …李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몫으로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 이 대통령은 신임 헌법재판관 2명에 대한 지명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 전 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완규 전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한 전 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된 후인 지난 4월 8일 문형배·이미선 전 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지명권을 권한대행인 한 전 대행이 행사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민주당 대표를 맡았던 이 대통령도 “한 대행이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걸로 착각한 것 같다”며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수의 헌법소원·가처분이 제기됐고, 헌법재판소가 같은 달 16일 두 후보자에 대한 지명의 효력을 정지함에 따라 임명 절차는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때까지 헌재는 ‘7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2025-06-05

한은 대구경북, 상반기 마지막 ‘한은금요강좌’ 개최

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인기 강좌인 ‘한은금요강좌’의 상반기 마지막 3회차 강의가 오는 13일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상반기 3회차에 걸쳐 시대적 흐름에 맞는 주제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대구지역 지역에 있는 대학생, 일반인, 금융인, 공무원과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은금요강좌’를 열어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 4월 4일 1회차에는 서강대 허준영 교수 ‘MAGA퍼펙트 스톰이 온다: 트럼프 2기 정책 방향과 우리나라의 과제’를, 5월 9일 2회차에는 서울대 조성준 교수 ‘AI 세상에서 잘 나가는 법’을 주제로 강좌를 열어 많은 대학생부터 일반인,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해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3일 서울대 이철희 교수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인구변화와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강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지역본부-대구경북본부-지역본부 행사에 게재된 ‘2025년 상반기 한은금요강좌 운영 안내’에 있는 신청양식을 작성해 3일 전인 10일까지 이메일(daegufin@bok.or.kr)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2층 강당에서 열리지만, 한국은행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강좌를 주관하는 손달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과장은 “이 강좌가 지역민들에 대한 기여를 목표로 하는 만큼, 한은금요강좌가 더 많은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알려져 그 효과가 더욱 확대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6-05

경북도, 금호 이웃사촌마을 청년모임 및 동아리 발대식

경북도는 5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창업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경북도는 전국 공모를 통해 총 9개 청년 동아리, 54명이 최종 선정, 오는 11월까지 금호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와 경북 지역뿐 아니라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청년들이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활동 분야는 △청년 창업을 목표로 한 청년모임(창업) 동아리(3팀) △지역 교류와 인프라 활동 중심의 활동 동아리(3팀) △금호 지역 홍보를 담당할 홍보 동아리(3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동아리 간 활발한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과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이 청년들에게 금호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대표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동아리 선서문 낭독, 사업 소개 및 활동 안내,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202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어촌분야 공모’ 경북 2개소 선정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경주 모곡권역과 영덕 경정권역이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5년간 국비 97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어촌마을의 특화 발전 도모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공모를 진행, 4월 경북도 평가를 거쳐 5월 해양수산부 현장과 종합평가를 통해 2026년 신규 사업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경주 모곡권역(오류 2리~4리)’은 △해변활력센터 △마을회관 리모델링 △배후마을 연계 환경정비 등 총사업비 63억 원(국비 44억 원, 시비 19억 원)을, ‘영덕 경정권역(경정 1리와 3리)’은 △워라벨센터 △안전한 마을회관 조성 △삶터 환경 개선 △SAFETY 해안 로드 조성 등 총사업비 76억 원(국비 53억 원, 군비 23억 원)을 각각 투입해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는 등 낙후된 어촌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초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 경정권역은 기초생활 기반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훼손된 생활 SOC와 마을 경관을 정비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삶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경뿍도는 기대하고 있다. 정상원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반 시설 등 열악한 어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공동체 기반 조성 및 활력 넘치는 어촌 정주 여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포스코이앤씨, AI 혁신 설계·명품 창호로 구현한 한강 조망 프리미엄…용산정비창에 선보여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최첨단 AI 조망 분석 기술과 특화 평면 설계, 명품 창호를 결합한 한강 조망 프리미엄 설계를 선보인다. 이번 설계는 국내 대표 AI 조망 분석 기업인 ‘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구현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약 1만2000회에 달하는 AI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고도별 실제 한강 조망 가능 세대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그 결과 기존 설계안보다 178세대가 증가한 총 513세대가 한강 조망권을 확보하게 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를 통해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안했다. 단순히 ‘보이는 한강’이 아닌, ‘살면서 누리는 한강’을 목표로 한 특화 평면도 주목된다.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총 108세대에는 ‘4면 개방형 거실’을 도입해 거실 전 방향에서 한강 조망과 풍부한 채광을 동시에 확보했다. 84㎡ 이상 모든 세대에는 조망형 테라스를 기본 제공하며, 일부 다이닝 공간과 욕실에서도 한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일반 세대는 최대 2.7m, 복층 세대는 최대 5.2m의 천장고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한강 조망 극대화를 위한 창호 설계에도 혁신이 더해졌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명품 창호 브랜드 ‘슈코(Schüco)’를 도입했다. 기존의 3분할 두꺼운 프레임 대신 2분할 와이드&비스타 프레임을 적용해 시야를 넓히고 조망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슈코 창호는 앞서 최고가 공동주택으로 주목받은 ‘에테르노 청담’과 ‘워너 청담’ 펜트하우스에 적용되며 고급성을 입증한 바 있다. 고도의 정밀성을 요구하는 이 창호는 1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제작과 시공 기술로도 유명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단순히 창밖으로 한강이 보이는 수준을 넘어, AI 기반 설계와 프리미엄 창호를 통해 조합원들이 한강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기술과 품질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정비사업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설계에 △대형 평형 세대 확대 △돌출 연통 없는 지역난방 시스템 △내식성 강한 ‘포스맥’ 외벽 마감재 등도 함께 제안하며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경제에디터 kjh25@kbmaeil.com

2025-06-05

울릉도서 마음의 양식 채워준 책 아카데미…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책의 힘

서점이 없는 울릉도에서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것, 책의 힘’이란 주제의 특강이 2차례 열려 마음의 양식을 얻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관장 김일영)은 4일 울릉군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5월 27일에도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독서 교육이나 자녀 진로 안내를 넘어, 미래사회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부모의 태도와 내면 성장을 돌아보는 인문학적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는 류대성 작가의 ‘바다처럼 푸른 미래를 읽고 쓰다’를 주제로 AI 시대의 통합적 문해력과 인문학적 감수성, 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나눴다.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는 참가자 소감이 이어졌다. 60대 참가자 A씨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처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강의는 김은아 작가의 ‘북(Book)쿵(kung):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쿵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자녀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접근법과 감정 읽기의 중요성을 안내받았다. 30대 참가자 B씨는 “아이 셋을 키우며 부모로서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알게 됐고, 나를 세우는 힘도 얻었다”고 말했다. 울릉도서관은 “이번 특강은 지식 전달을 넘어, 양육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중심을 다잡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두한 기자 kimdh@kbmaeil.com

2025-06-05

경북도 저출생 부담 타파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개 관련 사업을 키로 했다.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원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부담 없는 결혼 지원사업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작은 결혼식 동영상 제작·홍보 등을 지원한다. 특히, 6월부터 (예비)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관련 부대비용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행복한 출산 지원사업은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등이 있으며 임신부 태교 여행은 숙박비, 교통 상품권, 태교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지원된다. 또한, △다양한 가족 존중·인정을 위해 비혼 가구 출산·육아 지원 개선 방안 △국제 입양 등 입양 활성화 △경북 기혼 여성의 추가 출산 지원방안 등의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즐거운 육아 지원사업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 및 육아 근무 동영상 제작·홍보, 장난감 도서관 설치·지원, 찾아가는 놀이터 운영, 아동 친화 음식점 운영 등이며,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사업은 가족 친화 인증기업 확대 지원, 초등 맘 10시 출근제 시행, 우리 동네 아빠 교실 운영, 일자리 편의점 확대 등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에서 먼저 관행적으로 해오던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를 바꿔보겠다”며 “청년들이 저출생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는 그날까지 저출생 부담을 타파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바꾸기 위해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침을 마련하고 온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K-푸드 중심, 경북도 ‘2025 농식품대전’ 연다

경북도가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5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경북농식품대전은 올해 ‘K-경북푸드, 세계를 사로잡다!’를 주제로 식품기업 189개 업체, 시·군과 유관기관 등 35개 단체가 참여해 식품시장의 최신 트렌드 공유 및 K-경북푸드의 성과와 우수성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도내 식품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 식품 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해 전략 품목 소개, 신제품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전시장은 ‘탑티어기업관’, ‘전통주관’, ‘사이소홍보관’ 3개의 주제관과 22개 시군홍보관, 22개 우수기업관, 13개 기관·단체관으로 구성된다. ‘탑티어기업관’에는 수출과 매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식품명인, 수상제품 등 38개 기업 72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경북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인다. ‘전통주관’은 대를 잇는 양조장부터 청년 양조장, 잘나가는 양조장, 신생 양조장까지 45개사 76개 전통주를 소개하며, 전통주 하이볼 시음행사와 김연박 식품명인의 누룩 밟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사이소홍보관’은 경북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를 알리는 공간이다. 지난해 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이소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업체의 제품 전시·판매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또한, 시·군홍보관과 우수기업관에서는 농식품 시식, 룰렛돌리기, 고추장만들기, 참외버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유튜브를 통한 기업 홍보, 선착순 경품이벤트, 어린이 골든벨, 콩기름 아이스크림 시식, 전통주 소믈리에 시음, 농식품 경매쇼 등도 진행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2025 경북농식품대전은 K-경북푸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 경북도에서도 지역 농식품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8억6000만 달러(1조2000억 원)으로 2023년 대비 가공식품 5.5% 상승, 신선농산물 15% 상승했으며, 특히 안동소주는 수출액 11억 원으로 37.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

국립경국대학교, 12년 연속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립경국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국리경국대는 해당 사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5일 국맂경국대에 따르면 올해 지원사업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했으며,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92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2년 동안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 및 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립경국대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으로 고교 선택과목의 확대에 따라 고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과목을 학내 교수가 직접 교사의 신분으로 담당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국립경국대는 2014년 이 사업이 시작된 이후 전년도까지 약 4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고교생의 대학 방문 전공 체험, 찾아가는 전공 체험 버스 및 전공특강과 대입전형 모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대입과 진로·진학 지도를 위한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정태주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경북 북부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이 인정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내부 시스템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