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최근 영덕군에 교직원들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을 전달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4-05-27
경산시는 25일 중산지 야외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제8회 경산 청소년가요제 댄싱 대회를 개최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윤동한 영남대총동창회장(42대)이 제43대 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영남대총동창회는 지난 24일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참석자 21명과 위임자 30명 등 51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2024년 제2차 회의를 개최, 제43대 회장 선출에 대한 찬반토론과 무기명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 영남대 경영과를 졸업한 윤 회장은 오랜 동안 영남대동창회에 남다른 역할을 해 오다 42대 회장에 선출됐었다. 현재 콜마홀딩스 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한편 영남대총동창회는 43대 회장단 추인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 심한식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최근 청라언덕역 환승 통로와 2·3호선 승강장에서 도시철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홍보 캠페인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24-05-26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이 최근 경북대학교에서 2024년 대학(원)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총 95명의 대학(원)생에게 1억9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이 최근 경북지방우정청에서 후원하는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여름이불세트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는 최근 상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 수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금 관련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장기 및 조직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생명잇기와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
(주)엔투비 이유경 대표와 임직원 13명은 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포항빵나눔터에서 만든 카스테라 300개를 지역내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4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남갑호)·부녀회(회장 권민정)는 최근 공설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열고 삼계탕 180인분(20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복조)이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대송빗물펌프장을 대상으로 극한 강우를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훈련은 시간당 150mm 이상의 강우가 지속되었을 때 시설 내·외부적으로 발생 가능한 돌발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직원들은 훈련을 통해 임무 수행 및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응급복구 프로세스와 가동 매뉴얼을 점검함으로 시설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김복조 이사장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전문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환경의 보존은 지역을 넘어 전국, 아니 전 지구적 문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세계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5월 22일)’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40명과 수성구청 녹색환경과 직원 10명이 함께했다.금호강 성동1교와 성동교 일대에 싹을 틔워 자라기 시작한 모종을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가시박을 제거했으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같이 진행했다.수성구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금호강 일대에서 자라는 가시박을 반복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지역 발전에 한 몫을 담담해온 단체의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대구 달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결혼이민가족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2024 달성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대구시 및 구·군 회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 행사를 구성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정연욱 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로 새마을 가족 간 친목이 깊어지길 바라며, 결혼이민자 자녀들이 달성군 주민으로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언제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로 단합해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 대동중학교(교장 김준철) 학생 18명과 교사 3명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야마시립중학교를 방문해 국제교류학습 활동을 실시했다.학생들은 교류기간 동안 후쿠야마시립중학교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문화를 체험했다.첫날 후쿠야마시립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진 환영식에서는 △일본 학생들의 축하공연 △대동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소개 △전통국악기 대금 연주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일본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이날 2교시부터는 교실에서 일본 학생들과 같이 영어, 일본어, 수학, 역사 등의 수업을 진행했다.국제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비록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몸짓과 번역기를 사용해 서로 뜻이 통하니 신기하면서도 뿌듯했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일본 후쿠야마시립중학교와 포항 대동중학교는 2025년 9월 6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동중학교에서 교류학습을 갖기로 하였다.김준철 대동중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세계에 대한 폭넓은 통찰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구미대학교는 최근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2024 GMU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대 LINC3.0 사업단이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문화지식서비스업 부문 △기술부문 △SNS 창업부문에 참가해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이날 경진대회에서 ‘주사바늘 자동 분류기’를 아이템으로 출품한 간호학과 ‘간호비즈’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주사바늘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와 ESG경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명됐다. 대학과 병원에서 상용화가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간호비즈’팀의 김건 학생은 “지도교수님과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접목해 만든 작품이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이외 물리치료과 ‘APEX’ 팀의 ‘맞춤형 인솔 배송 서비스’작품이 금상을 받았고, 은상 1개 팀, 동상 3개 팀, 장려상 3개 팀이 시상대에 올랐다.시상식에서 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100만원, 금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70만원, 은상 1개 팀에 상장과 상금 40만원, 동상 3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20만원, 장려상 3개 팀에 상장과 상금 각 10만 원이 전달됐다.배장근 구미대 LINC3.0 사업단장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있는 작품들을 적극 지원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상 수상 팀인 ‘간호비즈’팀은 구미대 대표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구미/김락현기자
㈜기목이엔씨(하성태 대표이사)가 24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우상현 대구 W병원장은 지난 22일 모교인 대구 달성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2024-05-23
LG이노텍 노동조합 구미지부와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필요한 생필품(청소기 22대 등)을 전달했다.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지난 2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교육장배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청리면 기관단체장들은 지난 22일 덕산리 첫아이 출산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회장 황영희)는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백미 20㎏ 40포대(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산동읍 쌍용예가더파크 아파트에서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예가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승유)는 23일 포항시산림조합 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회’를 개최했다. 사진‘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김승유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추진 상황 평가 △2024년 포항시협의회 주요 사업 실적 및 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주민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추진과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추진과제, 북한 인권문제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오는 27일 진행하는 ‘자문위원(멘토)-탈북민(멘티) 결연’ 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멘토 6명과 멘티 6명이 모여 결연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행사를 주관한 김승유 협의회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무회의에서 민주평통이 북한이탈주민의 적극적인 멘토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면서 “오는 27일 포항에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상담실 보금자리 개소식이 열리는데, 협의회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통은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남부경찰서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남부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13th 2025 FASAVA Congress ‘Daegu in Korea’(2025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 수의사대회)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사진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FASAVA)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아시아 지역 소동물 임상수의사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임상분야 수의학 발전과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아시아 지역 14개국 21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이번 행사는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25개국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허주영 (사)대한수의사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의 특별함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내 수의학 기술 발전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롭게 성장하는 기회의 도시 대구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전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지역에 기반을 둔 은행이 지역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DGB대구은행이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부재하거나 가족의 해체 등의 사유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들이 만 18세가 돼 자립을 준비할 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취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취에 필요한 생필품과 생활 안내서, 교육비 등을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DGB대구은행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자취를 시작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자취 생활안내서와 식료품, 욕실용품,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자취 키트를 공통 지원한다. 또 자립준비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선택 지원을 통해 가전·가구·교육비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업의 재원은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뱅크잇(BANKiT)’ 참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뱅크잇 플랫폼에서 DGB대구은행이 진행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캠페인에 대중들이 ‘좋아요’와 댓글, SNS공유를 통해 참여 횟수 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다.김기만 부행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안병욱기자 eric4004@kbmaeil.com
경운대학교는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전에서 대회마크, 포스터 부문에 당선됐다.내년 5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대내외 홍보,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하기 위해 4개 부문(대회마크, 포스터, 마스코트, 슬로건)의 상징물을 선정하는 이번 공 모전에서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도예서 씨(대학원)가 대회마크 부문, 김나영 씨(3년)가 포스터 부문에 당선됐다.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 작품을 공모해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이 최종 선정됐다.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서울,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된다.포스터 부문에 당선된 김나영 학생은 “시대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와 선수들의 열정을 작품에 투영했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심준호 교수 지역 대학의 학자가 주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대 화학교육과 심준호 교수가 지속 가능한 인공 암모니아 합성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 연구 유형1에 선정돼 2024년부터 5년간 12억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암모니아(NH3)는 전통적으로 비료와 폭발물, 플라스틱, 의약품 제조에 필수적으로 쓰이지만, 최근 반도체와 LED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수소 운반체로서의 잠재력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기 중 78%를 차지하는 질소(N2)는 강한 삼중결합 에너지 때문에 활용이 어렵지만 최근 10년 동안 암모니아 생산의 전구체로서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암모니아 합성 방법인 하버-보쉬(Haber-Bosch) 공정은 암모니아 1t당 약 2.9t의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켜 환경에 큰 부담을 주어 대체 합성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심 교수의 연구는 질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하는 전기화학적 에너지원 생산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질화탄소(C3Nx)를 사용해 질소의 흡착에 필요한 공극을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암모니아 생성 효율을 높이고, 선택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 교수는 “이 연구는 전기화학적 질소 고정을 위한 고효율 촉매 개발 및 촉매 활성점 제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암모니아 합성에 관한 연구로, 인공 암모니아 합성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화석연료 과소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중견 연구 유형 1’은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하이투자증권은 22일 1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저귀, 분유 등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의 양육 응원 키트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2024-05-22
대구 북구보건소는 22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 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