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소병원은 최근 도내 위기가정 자립 지원 등 적십자 활동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은 1천101만9천 원을 경북적십자에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달했다.
2023-12-17
대구 남구에서 환경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추연우 씨가 최근 남구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손현규 (주)나라소방방재(대표 손현규)는 최근 열린 ‘범어3동 작품전시회 및 송년회’행사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대구 수성구 범어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주)아진피앤피(대표 정역욱, 김진두)는 최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대구 달성군 구지면·현풍읍·유가읍에 라면 130박스, 라면 60박스 등을 기탁했다.
농협대구본부와 두레봉사단(단장 한윤대)은 최근 수성구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쌀 1천㎏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 전기관련학과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전기철도 실습교육 위주의 ‘전기실습·견학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대구수목로타리클럽(회장 김희원)는 최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50채(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경주시 김영기 상수도과 시설팀장과 김태우 농업기술과 축산기술팀장이 선정됐다.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 꼽힌다.김영기 팀장은 지역 상하수도 분야 발전의 주역이다. 전국 유일 물분야 3개의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김 팀장의 전문성을 살려 해당 분야에서 직무 능력을 발휘했다.그 결과 최근 4년간 눈에 잘 띄지 않는 상하수도 분야에서 총 2천206억 원 규모의 상하수도 국비사업에 선정됐다.경주 지진 시 외동 지역의 태풍 및 가뭄 등 물 복합재난 복구, 1천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사업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태우 팀장은 국내 최초로 한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획득하는 등 안전 축산물 생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히 축산기술사 등 4개의 전문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현장 중심의 HACCP 생산 농가 컨설팅을 추진해 최다(154곳) HACCP농장 조성, HACCP 프로그램 개발 보급, 국내 한우 브랜드 중 최초 HACCP밸트라인(Food-chain시스템)구축했다.또 농정원 품목실습 전문 교수로 활동해 전국 지자체와 대학, 농협에 출강하는 등 노하우 보급에 힘썼다.김태우 축산기술팀장은 “이번 지방행정의 달인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발로 뛰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안전 축산물 생산기술 보급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시설팀장은 “앞으로도 늘 부족하고 낮은 위치에서 도전하고 기여하는 엔지니어 공직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불봉이네 봉사단(단장 김석남)’이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大賞’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기관·단체·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다.2016년 집수리 봉사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20여 명으로 조직된 ‘불봉이네 봉사단’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세대에 전등·방충망 교체, 배관·보일러 수리 활동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특히 불로봉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매달 정기봉사를 통해 집수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민(民)과 관(官)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김석남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말숙 불로봉무동장은 “자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불봉이네 봉사단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주거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최근 수상했다. 사진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주민 행복 및 복리 증진, 세계 평화에 기여한 세계 각국 저명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이날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이 상을 수여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처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이래 민선 8기에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6·25전쟁 음식 시현 시식회, 북한이탈주민 지원,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김재욱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지사장 민도기)가 최근 ‘사랑의 산타 연탄 배달’나눔을 실시했다. 사진포항남부지사는 혹한기를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연탄은행을 통해 1천장을 기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된 이번 연탄배달은 지난 14일 실시한 김장나눔 행사와 함께 매해 연말 진행되고 있다.민도기 지사장은 “3.65kg의 연탄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고 밝혔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가 지난 15일 청사 1차 이전 준공식 행사를 갖고 달서구 죽전동 옛 징병검사장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북부소방서와 청사를 함께 사용해 오다 인원과 장비가 늘어나면서, 신속한 출동의 장애요인을 개선하고 주차난 등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본부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죽전동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41㎡ 규모로 지하에는 문서고, 1층 현장대응과, 2층 본부장실, 지휘작전실, 소방행정과, 3층에는 회계장비과 등이 들어섰다. /이곤영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기자단이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윤영란 대표이사와의 인터뷰 자리를 끝으로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이날 청소년기자들은 윤영란 대표이사에게 ‘청소년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질문했다.특히 이날 윤 대표는 청소년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포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윤영란 대표이사는 “기자단 활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넓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경북매일신문 사회부 이시라·장은희·구경모기자가 ‘2023년 올해의 기자상’ 장려상과 ‘1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대구경북기자협회는 지난 15일 올해의 기자상과 11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신문과 방송 취재 및 기획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경북매일 이시라·장은희·구경모기자는 ‘포항지진 피해 정부 첫 인정’이라는 시리즈 보도를 통해, 포항시민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한 손배소에서 첫 승소 판결 이후 지역 사회에 미친 다양한 파급효과에 대해 심도 깊은 취재를 진행했다.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지역성을 잘 반영하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대책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도했다”는 평을 받았다.이번 심사는 올 한 해 각 부문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기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구교태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시상식은 22일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영태기자
포항남부서가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차량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 A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포항남부경찰서는 뺑소니 사고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시민 A씨에게 경찰업무 협조 유공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전 차량 신호를 대기하던 중 뺑소니 목격하고 112에 신고함과 동시에 사고를 낸뒤 도주하는 차량을 약 1.5㎞ 동안 추격했다.신속한 신고와 A씨의 추격 덕에 경찰은 뺑소니 차량을 붙잡을 수 있었다.뺑소니 운전자는 당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로 운전 중에, 사고를 낸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대구 동부경찰서(서장 이근우) 안심지구대는 최근 경찰청에서 전국 시·도경찰청별 우수 관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2023년 경찰청 주관 베스트 지구대’에 선정됐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경상북도교육청 정보센터가 13일부터 15일까지 4층 로비와 사무실에서 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PC, 노트북 무상 점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은 이용자들이 가져온 장비를 점검한 후 불필요한 프로그램 정리, 시스템 최적화 등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맞춤형이었다. 이상국 관장은 “정보화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의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의료원은 최근 서관 4층 제1회의실에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창의혁신회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12-14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는 13일 대회의실에서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성구)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동구 반야월교회(담임목사 이승희)는 14일 성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성탄박스 1천100상자(3천300만원 상당)를 대구 동구청에 기탁했다.
상주시청년연합회(회장 황진상)는 지난 13일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에 기탁했다.
(주)금복주는 14일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대구 북구에 기탁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최근 동산병원 행소대강당에서 후원인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후원인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화원미래포럼(회장 하용하)은 지난 13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지성)를 방문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행복진흥원 희망마을과 보석마을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사례 시상식·공유회’에서 전국 최우수 운영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13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희망마을은 우수프로그램에, 보석마을은 안전운영분야 최우수 사례로 각각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103개소 노숙인생활시설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의 사업을 심층 심사해 이루어졌다.희망마을은 시설보호 중심의 복지서비스에서 지역사회 자립생활 중심으로 복지 패러다임이 변화함을 예측하고, 지난 2019년부터 희망원 내 ‘자립지원팀’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2021년 지역사회 체험홈 2개소 설치에 이어 지난해에는 원내체험홈 2개소를 마련했다.특히 자립 욕구조사에서 자립 동기화 프로그램, 사회적응 훈련과 원내 체험홈, 지역사회 체험홈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명이 자립하는 등 유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생활인의 자립 사례와 경험을 담은 ‘노숙인 재활·요양시설 자립지원 매뉴얼’을 발간해 전국 노숙인 시설로 보급하는 등 지역사회 정착 로드맵을 제시했다.보석마을은 안전한 요양시설 환경 마련을 통한 △시설 노숙인 안전 매뉴얼 마련 △안전시설 정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정비 등으로 ‘Universal Design(보편적 설계)시설’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2023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노숙인재활·요양 두 시설이 모두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앞으로도 시설 거주 노숙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할 것이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기업·근로자 모두가 일하기 행복한 워라밸 문화 경북이 주도합니다.”경북도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12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다목적홀에서 ‘2023 워라밸 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워라밸 공감 페스티벌은 경북도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일·삶·쉼이 조화로운 워라밸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협력기관, 민관협의체 위원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가족친화 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워라밸 문화를 리드하는 경북’을 주제로 경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274개사 가운데 민·관 협의체 위원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 인센티브 협력기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라밸을 지키기 위한 기업과 나의 노력’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함께 2023년 사업성과 홍보영상,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협력기관 현판 수여식, 특별강연, 우수사례 발표, 워라밸 하이(HIGH) 캠페인, 부스 운영 등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자리가 됐다.뮤지컬 공연에서는 최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문화를 공연으로 연출해 참석자들의 노픈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2023년 사업성과 홍보영상에서는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팀’이 진행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가족친화 직장교육, 직장 내 열악한 근무여건과 낙후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 환경개선 사업, 근로자 가족동반 휴가비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기업들의 모습을 담았다.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수여식에서는 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89개 기업 중 40개사에 현판을 전달했다.아울러 올해 발굴·협약을 체결한 10개 협력기업(관) 중 3개 기업(관)에도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이어 ‘워라밸 시대! NEXT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워라밸 우수사례에서는 ‘워라밸 시대’에 맞는 일하는 방법과 성장하는 방법, ‘직원의 행복과 기업의 성장이 바로 워라밸’ 등 기업 대표와 임직원의 워라밸을 실천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고 진솔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2023년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성과로 신규 가족친화인증에 40개사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주)샘터정보기술의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주)남경엔지니어링의 고용노동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수기공모 장관상 수상 등의 큰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안중만)는 12일 업무 유공 경찰관 3명에게 경찰청장 장려장을 전수했다. 사진대가야지구대 소속 이우상 경위, 박강우 경사는 경찰청 주관 전국 지역경찰 특별점검에서 우수한 업무 능력을 발휘했고, 한승우 순경은 심야 길 잃은 치매 노인 보호조치 및 원스톱신원확인시스템(OFIS)을 활용, 신속히 보호자 인계해 경찰청 모범 사례가 됐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단번에 경찰청장 장려장 3명 수상은 평소 현장 경찰관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전병휴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13일 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이날 남부서는 경찰학교 행사에서는 경찰제복·장비 체험과 사격체험,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교통안전 보행지도와 교육도 실시했다. /구경모 기자
대구 수성구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의 구독자 수가 전년 대비 2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수성구는 기존 공공기관의 경직된 영상에서 탈피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영상으로 구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수성구 캐릭터‘뚜비’를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영상, 썸네일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MZ세대와 글로벌 시청자 확보를 위해 경북대학교 댄스 동아리 ‘터프시커리’와 협업한 ‘Newtro of SUSEONG’ 영상과 외국 지방 공무원의 수성구청 근무 일상을 담은 ‘이웃집 뚭스’영상은 각각 조회수 21만과 5만을 돌파했다. /김재욱기자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안창근(사진) 교수가 경북도의 이웃사촌마을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 인구소멸 대응, 대학과 지역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경북도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대구한의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의 하나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지방시대,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하며 경북의 지방시대 선도와 성공모델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안창근 교수는 “이웃사촌마을조성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방시대의 선도 성공모델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경북형 모델을 국제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마을사업 농업 디지털대전환’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