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대구경찰청장과 지휘부는 1일 대구 달서구 소재 안병근올림픽 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25-04-01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달 29일 웨딩공원에서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만남 프로그램 ‘설렘가득 벚꽃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미현리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진옥)는 1일 기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최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내 교통 약자와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카 쉐어링 ‘드림카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수월암(주지 수월 스님)은 지난달 31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함창(함녕)김씨 대종회(회장 김준호)는 최근 고녕가야태조왕릉 고릉관에서 ‘고녕가야국 태조 고로대왕 대제’를 봉행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상주시민들의 뜻을 모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기나눔 위문품 전달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공업고등학교(교장 강철현, 이하 대구공고)가 1일 학교 강당(옥저관) 및 옥저공원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기념식은 100년 동안 이어져 온 대구공고의 역사와 기술교육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기술 인재 양성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 이날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박소영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등 교육계 주요 인사와, 노희찬 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장, 윤석동 대구공고 총동문회장, 백서재 동문장학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의 동문들과 600여 명의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악팀 ‘알베로베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장학금 전달, 공로패 수여, 학생들의 미래 비전 선언,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대표 3인의 ‘100년 미래 비전 선언’은 앞으로의 대구공고가 나아갈 방향성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옥저공원에서 기념탑 제막식과 기념 식수 행사를 열며 100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겼다. 강철현 교장은 “대구공고의 100년은 오직 기술과 교육에 대한 열정 하나로 만들어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창의’라는 교훈 아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교육의 중심학교로서 우리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공고는 1925년 ‘기술로 나라를 살린다’는 사명으로 설립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기술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축구, 검도, 관악 경연 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성과를 창출하며 학교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군특성화고지원사업,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금까지 총 5만6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산업 현장의 핵심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1일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기업,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다문화 사회 통합 시책 △주민 참여 유도 △민간단체 협력 등 4개 분야의 실적을 종합 평가한다. 외국인 주민 비율이 대구 내에서 가장 높은 달서구(34.4%)는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맞춤형 정착지원, 사회적 차별·편견 인식개선 등 다문화 맞춤형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다문화 알쓸잡(JOB) 대학운영’,‘결혼 이민자 산후도우미 사업’등 정착단계별 특성에 맞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국적을 넘어 공감으로 연결되는 다문화 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조화롭게 사는 다문화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국제로타리 3630지구 남포항 로타리클럽(회장 김승훈)은 1일 영덕군민운동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번 지원은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피해 주민들에게 속옷과 식료품 등 긴급히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승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최근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복구를 위해 경북도청에 총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서희건설 회장으로서 1억원을 쾌척함과 동시에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통해서도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구호 인력 활동 지원 등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봉관 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는 구호인력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위로 드리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희건설은 △울진 산불피해 주민돕기 △서울시·경주시 등 수해 주민돕기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주민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한 국내외 구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서희건설은 전국을 사업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실종경보 문자를 보고 치매노인을 구호한 대구병원 간호팀장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강북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3일 북구 도남동 자택 인근을 산책하던 도중 비탈길에 쓰러져 있던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날씨는 영하 7도였다. 실종자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 등 실종아동 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주민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포항시 남구 고기지 송도점(대표 손창덕 · 김시완)은 지난 31일 지역 어르신 50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 를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한다. 사진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26일 피해가 큰 경북 의성군에 1000만원 상당의 침낭을 긴급 지원했다. 또 경북 청송군, 영덕군, 안동군, 영양군 등에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고, 경남 산청군, 하동군 및 울산 울주군에는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락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31일 시장 재선거가 있는 김천시 연화지 일대에서 홍보용품 배부 등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5-03-31
아진PP(대표 정연욱, 김진두)는 31일 대구 달성군 유가·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310만 원 상당의 라면 190박스(유가읍 60박스, 현풍읍 130박스)를 기탁했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최수림 씨는 31일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에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정숭 대경안전컨설팅(주) 대표가 지난 28일 대구 동구청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과 답례품 등 13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명안1리 마을주민일동(이장 신봉철)은 31일 청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마을 재건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최근 김천의료원과 함께 화북면 어울림 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을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영일식육식당(대표 임명달)은 최근 청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 유네스코대구협회와 대구 지역 청소년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국제 청소년 교류 및 봉사활동 활성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96년 YMCA, YWCA, 흥사단, RCY, 유네스코, 스카우트, 세계도덕재무장(MRA/IC), 청소년연맹, 항공우주소년단, 해양소년단, BBS연맹 등 12개 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 21개 지역 단체가 소속된 협의체로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해 설립된 유네스코대구협회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비롯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석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유네스코대구협회 회장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교육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학이 보유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실무 중심의 교육 역량을 활용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배우 정준호씨를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 정 씨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아이리스’ ‘스카이캐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기업전시회에는 K-뷰티와 푸드, 생활용품 등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엄선한 400여개 부스가 설치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시장 개척, 월마트,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 납품 바이어와 비즈니스 매칭 기회 등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조지아 및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10여개 주정부 경제관료 등이 참석 예정으로,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와의 네트워킹 강화와 한·미 경제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확대 및 수출 다변화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며 “한국 중소기업 제품이 더 많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정준호 씨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홍보는 물론, 한국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응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포항 대동고등학교(교장 김준철)는 지난달 29일 체육관에서 25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비전과 교육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장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향하는 교육 목표와 가치를 간단히 소개했다. 이어 각 부서의 담당 교사들이 나와 2025학년도 1학기 학교 운영 계획 및 교육 과정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와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며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김준철 교장의 특별한 메시지도 주목을 받았다. 김 교장은 “귀한 자녀를 저희에게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성 교육을 기반으로 학력 신장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정민기자
김형섭사진 포항공과대학교 친환경소재대학원·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154회 ‘TMS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상은 공학 엔지니어링 소재의 설계, 합성, 가공 및 성능에 장기적으로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교수는 ‘직접 에너지 증착’ 기술을 활용한 금속 부품 수리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개발하고, 격자 구조의 기계적 특성을 연구해 국방 산업에서 필수적인 경량화 및 내충격 강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방법론을 제시하는 등 금속 소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섭 교수는 “이번 수상은 포항공대와 우리나라 과학계의 자부심이자 한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극제”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소재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단정민기자
경북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호텔라온제나 레이시떼홀에서 동문 및 모교 보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심의, 자랑스러운 경대인 시상, 장학증서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모교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김으로써, 모교의 위상과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경대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황병우(경제학 86학번) iM금융 회장, 한재봉(사법학 87학번) 전 대구지방법원장이다. 황병우 회장은 금융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총동창회 부회장으로서 동창회 발전과 동문들의 자긍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재봉 전 법원장은 법관으로서 사법 정의 실현과 법치주의 확립에 헌신하고, 훌륭한 인품으로 경북대의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업장려장학금 전달식도 있었다. 지난 2022년부터 성적이 우수하고 애교심이 투철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열려라, 달문고’ 후원금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부착될 ‘달문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9일과 30일 안동체육관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하고 구호용품을 전달했다.
2025-03-30
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장윤석), 프리밸런스메지스(대표 김광배), 최복호패션(대표 최주영)은 최근 대구 달서구청에 백미 800㎏(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시장식육식당(대표 김상락)은 최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양성근)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 특별모금 1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