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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최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대구 총집결

최첨단 로봇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25)’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와 연계해 개최되며, 휴머노이드·서비스·산업용 로봇 등 6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국내외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거 참여해 마술, 복싱 경기 등 흥미로운 시연을 진행하며, 돌봄 로봇·F&B 로봇 등 실생활 적용 사례도 소개된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에이로봇은 휠베이스 기반 모바일 휴머노이드 ‘앨리스M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로봇은 제조·물류·서비스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관객과 주사위 놀이를 하는 ‘앨리스4’도 전시된다. 뉴로메카·로보터블의 ‘NR-DURY’는 팝콘 제공 퍼포먼스를, 서큘러스·만드로·로보웍스의 ‘MCR-1A’은 마술 시연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영인모빌리티는 유니트리로보틱스와 협력해 휴머노이드 ‘G1’의 복싱 매치를 진행한다. 헤드기어와 권투장갑을 착용한 두 로봇이 펀치와 발동작을 주고받으며 로봇 스포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등 정부 로봇 정책을 홍보하며, 로보케어는 AI 돌봄 로봇 ‘케미프렌즈’를 전시한다.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는 물류용 자율주행로봇 ‘카티100’과 ‘카티600’을, 한국엡손은 스카라 로봇 전 라인을 선보인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과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으로 AI로봇 수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로봇 분야 최신 트렌드 공유와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9

구조된 백사자 부부 아기들 25일 첫 공개

대구 가창의 자연친화형 동물원인 네이처파크가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아기 백사자 첫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폐쇄된 지하 동물원에서 구조된 백사자 부부가 출산한 새끼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백사자 부부는 구조 당시 좁은 공간에서 ‘정형행동(반복적 움직임)’을 보이며 영양 상태가 극히 불량했으나, 네이처파크의 행동풍부화 프로그램과 자연친화적 사육환경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다. 올해 8월 출산한 새끼들은 부모의 양육 행동이 원활하지 않아 인공 포육됐으며, 현재 24시간 관찰과 세심한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 10월 14일 기준 2차 예방 접종을 완료해 외부 환경에 적응할 준비를 마쳤다. 행사는 사육사의 우유 먹이기 시연, 놀이 관찰, 생태 설명, 퍼레이드 및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기 사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시간을 25분으로 제한하고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네이처파크 관계자는 “백사자는 전 세계적으로 100~300마리에 불과한 희귀종으로, 이번 공개는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태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 전시를 넘어 동물 복지와 자연친화적 사육 환경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처파크는 서식지와 유사한 자연친화적 사육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동물 복지 중심의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은 네이처파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spavall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9

저소득층·위기학생 돕는 교육복지사 배치 저조⋯대구 25%·경북 12%

대구·경북지역의 교육복지사 학교 배치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사는 학생 복지 안전망의 핵심 인력임에도 인력 충원이 멈추면서 현장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경기 시흥갑)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1만 2030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가운데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학교는 1862곳(15.5%)에 그쳤다. 대구의 경우 초·중·고 474개교 중 초등학교 74개교, 중학교 49개교 등 123개교(25.9%)에서만 교육복지사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배치율이 이보다 훨씬 낮아 전체 916개교 중 초등학교 69개교, 중학교 48개교 등 117개교(12.8%)에서만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사는 저소득층 및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학습 지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학교 현장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2003년 교육부 소관으로 시작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2011년 시·도교육청으로 이관되면서 예산 부담이 지방교육청으로 넘어갔고, 이로 인해 교육복지사 배치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교육복지사는 소멸 직종이라 충원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에는 상담교사가 해당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복 의원은 “학생의 정서·학습·생활 전반을 살피는 교육복지사의 역할은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취약계층 학생이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만큼,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0-16

대구시, ‘AX·Security 컨퍼런스 2025’ 개최⋯AI 전환·정보보호 전략 논의

대구시가 오는 24일 엑스코에서 ‘AX·Security Insight 2025 In Daegu’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의 일환으로, AI 전환과 정보보호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행사는 1부 ‘AX 세션’과 2부 ‘정보보호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이종하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디지털휴먼으로 구현되는 Emotional AI’를 주제로 인간 감성 기반 AI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The Age of Agentic AI: AI Native Enterprise’ 강연을 통해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과 기업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실장, 이용진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 실장, 이종하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대구의 미래 전략과 지역 맞춤형 AI 해법’을 논의한다. 2부 정보보호 세션에서는 윤두식 ㈜이로온앤컴퍼니 대표가 ‘LLM 보안이슈와 융합 방안’을, 김의탁 ㈜티씨브이 대표가 ‘AI 정보보호 및 사이버 침해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또 중앙전파관리소의 ‘CISO 지정신고제도 및 대경 CISO 협의회’ 소개, 강주영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부원장의 교육사업 소개, 김연석 한국전력기술 실장의 정보보호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서미숙 ㈜에스에스엠씨 대표가 ‘중소기업 CISO의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AI 생태계와 정보보호 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AI·보안 융합도시 대구’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AI 전환과 보안 대응은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컨퍼런스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대구를 혁신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0-16

대구 달성군, 하반기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구 달성군이 하반기 맞춤형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일자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군 기업+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고용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무 역량 강화 △취업 역량 강화 △신중년 직업 탐색 △기업 대상 노동법 특강 등으로 마련됐다. 연령과 대상별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첫 순서로 지난 14~15일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SNS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중장년층을 위한 ‘신임경비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린다.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과정도 운영된다. 청년 대상 ‘서류·면접 마스터 클래스’(11월 3~4일)에서는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중장년층 대상 ‘재취업 성공, 취업 전략 세우기’(10월 30일) 특강에서는 경력 재설계와 구직 전략을 다룬다. 신중년 세대의 경력 전환을 위한 ‘신중년 직업 탐색’ 특강도 마련됐다.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는 ‘2025년 변화된 노동법 상식’ 특강이 준비돼 고용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법·제도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 기업+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dsjobplus.daegu.kr)나 전화(053-639-2020)로 문의하면 된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0-16

달구벌에 ‘미래혁신기술’의 장 열린다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가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모빌리티·로봇·ICT·스타트업 등 미래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FIX 2025는 지난해보다 41개 사 증가한 58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해외 기업은 117개 사(20%)로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이 확대됐다. 또 CES·MWC에서 주목받은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복싱’과 ‘샤오펑 에어로 UAM 기체’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지역 기업들의 혁신 기술도 주목받는다. 엘앤에프는 국내 최초 양산 LFP 양극재 기술, 경창산업은 급발진 방지 전자식 페달 기술, 이수페타시스는 AI 반도체용 초고다층 PCB 기술을 선보인다. 모빌리티 전시에는 현대차·GMTCK·BYD·포르쉐·폭스바겐 등 글로벌 기업이 첫 참가 하며, HL로보틱스의 ‘주차로봇 파키’와 샤오펑의 ‘X2’ UAM 기체가 국내 초연된다. 또한, 티머니의 ‘태그리스 결제시스템’, 트리즈의 ‘로보셔틀’ 등 AI 모빌리티 융합 기술도 공개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에이로봇의 ‘앨리스’(조선·건설용 휴머노이드), 유니트리의 ‘G1’ 복싱 로봇, 쿠팡의 AI·로보틱스 물류 솔루션이 선보인다. ICT 분야에서는 뤼튼·업스테이지·KT 등 소버린 AI 생태계 기업과 이수페타시스·SDT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참여한다. 22~24일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16개국 87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산업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샤오펑 에어로 왕담 공동창업자, 뤼튼 이세영 대표, 에이로봇 한재권 공동창업자 등이 기조 강연에 나선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코트라와 협업해 북미·유럽권 바이어 53개 사가 참가하며, HD현대·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이 ‘대기업 구매상담회’에 참여한다. 대구시는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 관광 100선’ 명소 투어도 진행한다. 시는 FIX 2025를 앞두고 AI 분야에 집중해 미래를 이끌어 갈 예정임을 밝혔다. 16일 오전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시청 기자실을 찾아 “대구시는 AI 분야에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전제하에 FIX에 있는 주제의 모든 분야를 중간에 AI 관련 분야로 변경해서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분야의 인재 육성과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연구자들이 마음껏 자원을 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FIX는 안정된 정착을 위해 접근성을 다양화하고, 퀄리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올해 행사에서는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져 작년 실적을 뛰어 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는 AI 팩토리 전도 사업 및 중기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AI 분야 인재 육성 및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구시 AI 연구원 설립 및 AI 연구 지원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IX 2025는 공식 홈페이지(fixkorea.or.kr)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대구역과 엑스코 간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참관객에게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간송미술관 입장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글·사진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0-16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 24~26일 대구 iM뱅크 파크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K-푸드 축제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iM뱅크 파크에서 열린다. 대구 북구가 주최·주관한 제5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여기는 대한민국 떡볶구’이다. 행사는 레트로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전국 유명 떡볶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떡볶이 맛볼 존’, 보이는 라디오, 랜덤 떡볶이 맞추기, 뽀기 싱어롱쇼, 외국인 대상 떡볶이 콘테스트, 레트로 가요제, 레트로 공연으로 구성된 ‘떡볶이 유랑마차’ 등이 마련된다. 또 1972년 국내 최초로 북구 칠성동에 문을 연 국제실내로라스케이트장을 재현한 추억의 롤러장이 운영되는 ‘떡볶구에 롤러와’ 미니 바이킹,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범퍼카가 마련된 ‘뽀기랜드’도 운영된다. 전국 유명 떡볶이 28곳이 대구로 모여 전국 각지의 맛을 선보인다. 신천 황제 떡볶이와 신참떡볶이,서문시장 명물 김민경의 섹시한 떡볶이, 부산 신촌깻잎떡볶이, 경기도 고양 꿍스 떡볶이, 충주 소나무상사 등이 참여한다. 대한민국의 미슐랭으로 불리는 블루리본을 받은 제주도 명랑스낵도 합류했다. ‘대구 10미’로 구성된 푸드트럭과 국순당, 하이트 진로에서 판매하는 막걸리와 생맥주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두끼 떡볶이 팝업존과 김관훈 대표가 무료로 나누는 2025인분의 웰컴 떡볶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축제에서는 레트로 콘셉트의 박남정, 채연, 스페이스 A, 도시의 아이들, 딴따라 패밀리 등이 3일간 공연한다. 이월드와의 협업 이벤트로 방문 인증시 83타워와 아이스링크,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자세한 상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떡볶이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하신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떡볶이 페스티벌이야말로 대한민국 문화의 힘이 고스란히 담긴 K-컬쳐의 집약체이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5-10-16

대구 남구, 숙원 사업 캠프워커 반환지 개발 윤곽 나와

미군에게 반환 받은 대구 남구 캠프워커 반환부지 사업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임시 개장을 거쳐다음 달 5일 정식 개관한다. 연면적 1만 5000여㎡(4500여 평)에 지하 1층·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된 대구도서관은 자료실과 공동보존서고, 휴게공간,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는 개관을 맞아 ‘대구 도서관 100년사’를 주제로 한 기획 전시와 초청 강연 등 문화 행사도 연다. 또 시는 지난 13일 ‘미군 반환부지 문화공원 조성사업(평화공원)’에 대한 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공원은 약 30억 원을 들여 남구 대명동 일원 미군 반환부지에 1만 7894㎡(5400여평)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잔디광장과 산책로 등이 들어선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하에는 연면적 1만2000여㎡ (3600여평)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층 주차장이 마련된다. 내년 하반기쯤 시민들에게 개방될 전망이다. 하지만 남구 캠프워커 인근 3차 순환도로의 완전 개통이 남아 있다. 동편 도로 700m 구간은 다음 달 개통하지만, 서편 600m 구간은 현재 보상 협의가 진행 중으로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미군 반환 부지와 관련한 사업에 대해 신속하게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3월 미군부대 캠프워커 반환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반환 부지는 대구 미군부대(캠프워커·헨리·조지) 면적 약 96만㎡(29만평) 중 캠프워커 부지 일부인 6만6884㎡(헬기장 2만8967㎡·동편 활주로 3만7917㎡)이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2025-10-15

“국민신문고 대체할 ‘두드리소’ 재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1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로 공익신고 건수가 급감하는 등 안전분야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된다”며 “오늘부터 국민신문고를 대체할 ‘두드리소’를 재개한 만큼 대시민 홍보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또 “대구시는 자체 구축한 D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78% 이상 주요 시스템의 무중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복구시스템 확대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시에 다가올 중요한 역할 및 필요성을 꼼꼼히 지적하고 대처를 지시했다. 그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시민공론화를 통해 결정된 사업으로 예산, 기준면적, 호화청사를 지양하는 정부방침 등 여러 제약하에서 시의 일절 개입 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설계안이 확정됐다”며 “향후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남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했다. 이어 “신청사 건립사업은 도청 후적지 개발과 연계돼 있고 대구100년을 설계하는 대구 도심의 공간적 변화를 가져오는 단기적으로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2030년에 반드시 준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전년 대비 지방세 세입이 410억 원 감소하고 복지비 등 경직성 경비가 83%를 차지하는 상황”이라며 “지방채 발행한도를 모두 활용해도 지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사업 우선순위를 최대한 고려해 예산을 편성하고 직능단체와 의회에도 충분히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비진작 대책인 대구로페이와 관련해서는 “충전 시 13% 선할인으로 시민들의 호응은 높지만 충전만 하고 소비하지 않을 경우가 우려된다”면서 “실질적 소비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다각도로 검토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는 “정부 개편안에 맞춰 대구시도 전반적인 조직진단을 실시해 보고하라”고 전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이번달 27일 예정된 국정감사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고 위원들의 질의를 통해 대구시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라며 “합리적인 지적은 수용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은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정감사와 더불어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현안업무로 바쁘더라도, 10월은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5

대구시, 온라인 민원접수시스템 ‘두드리소’ 15일 재개

대구시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자체 온라인 민원 시스템 ‘두드리소’의 민원 신청 기능을 재개한다. 이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민신문고’ 및 ‘안전신문고’ 장애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다. 시는 중앙 연계 시스템 67개 중 34개 시스템이 여전히 복구되지 않아 대시민 서비스 11종(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등)에 장애가 발생하자, ‘두드리소’를 통해 민원 접수 및 안전신고 기능을 임시 지원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두드리소’ 내 ‘민원신청’ 코너에서 불법 주·정차, 안전 위험요인 등 기존 ‘안전신문고’ 신고 항목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진 및 위치 정보를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복구가 지연됨에 따라 ‘두드리소’를 활용해 시스템 정상화 전까지 온라인 민원 접수를 원활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10월 2일까지 전산시스템 이중화 및 데이터 백업 상태, 화재 안전설비 특별 점검을 완료했으며, 주요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시 자체 운영 전산시스템 175개 중 78.9%는 이중화돼 있으며, 통합전산센터는 납축전지 사용과 서버실·배터리실 분리 운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국가적 장애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4

저소득 가정 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대상자 모집

대구시가 저소득 가정의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오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의욕 고취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30명, 대학생 56명 등 총 86명이다. 중·고등학생은 예술·체육·기능 분야 전국대회(광역시·도 규모 이상) 수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대학생은 성적우수자 또는 사회배려계층·자원봉사 우수자로 구분해 선발한다. 중·고등학생 장학생은 대구시교육감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대학생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오는 11월 중 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장학생을 결정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중·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최대 200만 원 이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2월 중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된다. 앞서 시는 1993년부터 재미교포 이국진 씨의 기부금으로 저소득 우수 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까지 총 1만 1976명에게 103억 200만 원을 지급했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 보건복지국(053-803-3973)으로 하면 된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4

전통시장 77곳서 ‘고객맞이 특별 사은행사’

대구시가 15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77개소에서 ‘전통시장 활력UP! 소비UP! 고객맞이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이후 매출 감소 시기를 겨냥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소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시장별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라면 또는 키친타올, 5만 원 이상일 경우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세부 일정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또는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지난 9월 조기 종료된 ‘대구로’ 앱의 온누리상품권 결제 할인 프로모션도 오는 20일부터 재개된다. 행사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 20% 즉시 할인(최대 1만 원)이 적용되며, 디지털 상품권 10% 충전 할인과 중복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골목상권 73개소에서도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추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협력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4

대구시, 추석 연휴 의료 공백 없이 시민 건강 관리

대구시는 지난 추석 연휴(10월 3일~9일) 동안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약국을 정상 운영해 시민들의 진료 접근성을 보장했다. 연휴 기간 일평균 1125개소(병·의원 720개소, 약국 405개소)가 운영됐으며, 이는 전년 추석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추석 당일(10월 6일)에는 병·의원 72개소와 보건소·보건진료소 10개소가 문을 열어 경증 환자를 진료함으로써 응급의료기관의 부담을 완화했다. 응급의료기관 23개소는 연휴 내내 정상 가동했으며, 대구시의사회가 모집한 동네의원 27개소에서는 총 1879명, 보건소·보건진료소 및 대구의료원에서는 447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문 여는 병·의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이는 타 시도로 확산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성구 365경대연합내과의원 문선영 원장은 “명절에도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진료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협력으로 추석 연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응급진료 체계 강화와 경증 환자 분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4

내년 ‘대구마라톤’ 전 종목 접수 완료 ‘후끈’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2026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참가 접수가 시작 21일 만인 지난 8일 조기 마감됐다. 총 4만 1104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60일 앞당겨 마감 기록을 세웠다. 접수는 9월 17일 시작됐으며, 10㎞ 부문은 접수 당일 1만 5000여 명이 마감됐고, 건강달리기 5000여 명은 3일 만에 마감됐다. 풀코스 2만여 명도 21일 만에 마감되며 전 종목 접수가 완료됐다. 종목별 접수 인원은 △풀코스 2만 5명 △10㎞ 1만 5648명 △건강달리기 5451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 1만 7901명(43.6%), 타지역 2만 1956명(53.4%), 해외 1247명(3%)이 신청했다. 특히 해외 참가자 수는 지난해 315명 대비 약 4배 증가하며 국제적 관심이 크게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1만 4852명, 36.1%)가 가장 많았고, 40대(1만 2836명, 31.2%), 20대(5221명, 12.7%) 순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WA) ‘골드라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부터 ‘플래티넘 라벨’ 인증을 추진 중이다. 현재 대한육상연맹 승인을 받아 WA에 신청 절차를 완료했으며, 12월 중 최종 승인을 목표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 초청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조기 마감된 만큼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플래티넘 라벨 인증을 통해 대구마라톤이 세계적 대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대구마라톤은 내년 2월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WA 플래티넘 라벨은 현재 런던, 보스턴, 뉴욕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최고 등급 인증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4

시청 신청사 설계안 놓고… 대구시-달서구 ‘정면 충돌’

대구시청 신청사 설계안을 둘러싼 갈등이 결국 공개 충돌로 번졌다. 대구시와 달서구가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13일 오전 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설계안 전면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려고 하자 대구시가 같은 시간대에 ‘대구시 하수관로정비 민자사업’ 기자설명회가 예정돼 있어 불가능하다며 맞섰다. 이 과정에서 양측 사이에 고성이 오가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대구시는 애초 달서구에 이날 오후 차담회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기로 합의가 끝났고 차담회는 보고 받은 바 없다”며 기자회견을 강행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신청사 설계는 그저 행정기관의 건물을 짓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대구의 자존심과 정신을 담아내지 못한 채 28년 전 부산청사와 다를 바 없는 전형적인 건물이 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청사가 단순한 공공청사가 아니라 ‘대구 정신을 상징하는 기념비적 건축물’이 돼야 한다”며 “2·28민주운동의 자유 정신, 국채보상운동의 애국 정신, 근대화 개척 정신 등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 정신을 담아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향후 행정 수요를 고려한 전략적 부지 활용도 주문했다. 그는 “교육청·경찰청·노동청 등 정부기관 입주까지 염두에 두고 부지를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이 염원했던 광장 기능도 사라지고 만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미 선정된 업체라고 해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대구시는 설계 회사에 시민의 꿈을 반영하도록 요구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잘못된 방향이라고 판단하면 당장 멈추고 새로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당초 달서구는 신청사를 2·28민주운동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56층으로 할 것을 공문으로 제안했으나 예산이나 부지 면적을 감안했을 때 불가능한 사안”이라며 “현재 2.28민주운동 기념하는 차원에서 28층 규모를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청사 부지에 교육청, 경찰청 등의 기관을 입주하는 것도 내년 10월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하는 입장에서 불가능한 제안”이라며 “행정가 출신인 달서구청장이 행정업무를 모를 리 없는데 왜 그런 발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대구시는 내년 신청사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7200여㎡)에 약 4500억 원을 들여 신청사를 건립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 전체 사업비 4500억 원 중 현재 보유한 재원은 신청사 건립 기금으로 모아놓은 700억 원이 전부다. 대구시는 공유재산 23건을 매각해 잠정적인 감정가에 해당하는 420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팔린 공유재산은 도로 부지 1건(77억 원) 뿐이다. 글·사진/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0-13

‘2025 스타트업아레나’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38개 기업·기관 참여

국내 기술혁신 스타트업과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2025 스타트업아레나’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와 동시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2024년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CES 및 FIX 혁신상 수상기업 10개사, 삼성 C-Lab 아웃사이드 대구 선정기업 11개사, 지역 우수 스타트업 9개사, 전문기관 등 총 3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혁신 스타트업 전시관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대구·경북권 통합 IR(기업설명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마련됐다. 전시관에서는 CES·FIX 혁신상 수상기업의 기술을 중심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인다. ㈜라이온로보틱스는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 ㈜에이트테크는 AI 자원순환 선별로봇 ‘에이트론’(VR 전시)을 공개하며, ㈜픽셀로의 스마트 안건강 관리기기 ‘NENOON’, ㈜엠디에이의 맞춤형 운동 추천 디바이스 ‘i-Mirror’ 등도 전시된다. 방문객 대상 건강 자가 진단 체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하나증권, iM뱅크, IBK창공 대구 등 8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기업과 1대 1 상담을 통해 기술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컨설팅도 제공한다. 22일 오후 2시에는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경권 엔젤투자 허브가 공동 주최하는 ‘대구·경북권 혁신스타트업 통합 IR’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 창업지원기관 간 협업과 엔젤투자자·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와의 네트워크 형성, 투자지원 연계 방안이 논의된다. 참여 스타트업은 FIX 2025와 연계해 수출·구매상담회, ‘대구나이트’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첨단 기술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 미래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3

대구시, 달서천 하수관로 정비 BTL사업 추진

대구시가 13일 달서천 1구역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BTL) 사업 실시협약을 롯데건설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금호강 르네상스 핵심사업인 ‘하수관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의 첫 단계로 시는 이번 1구역에서 5구역 사업을 2032년까지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수도 분류화율이 80%까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하수도 분류화율은 면적 기준 40.2%, 관로 연장 기준 57.6%로, 전국 6대 광역시 중 최하위 수준이다. 1구역 사업은 서구 비산동·평리동 일대 3709가구의 정화조를 폐쇄하고 전용 오수 관로를 설치해 생활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정화조 청소 비용(연간 약 100만 원/가구)이 절감되며, 주거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악취 민원이 빈번한 서부 지역을 첫 사업지로 선정해 신속한 추진이 주목된다. 대구시는 1구역(5455억 원)을 시작으로 2·4구역(중구·서구·남구·달서구) 및 5구역(서구 잔여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5구역 사업 착수를 목표로 하며, 총 4만 3000 가구(10만 3000 여명)의 생활 불편 해소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재정 사업(1조 3000억 원)과 BTL 사업(1조 3000억 원)을 병행해 자금 조달 부담을 분산한다. BTL 방식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한 후 20년간 사용료를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국비 지원(30%)을 통해 재정 안정성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BTL 사업 시 지역 건설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계(30%), 시공(40%), 운영(49%) 분야에 지역 업체를 우선 배정한다. 또 실시 설계 단계에서 사업비 절감을 위한 협상을 지속하며, 1구역 연간 임대료는 약 94억 원으로 추산된다. 대구시는 2032년까지 하수도 분류화율을 80%로 끌어올려 악취 및 수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의 시작이 대구시의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환경 인프라 선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3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 1800여 명 수료

군위군의 대표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2025 삼국유사 청춘대학’이 25년간의 운영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1848명의 어르신 수료생을 배출한다. 청춘대학은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장수 프로그램으로, 군위군과 8개 읍·면 노인회,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 운영한다.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읍면별로 월 2회씩 진행된 이번 과정은 노래교실, 건강체조, 음식과 건강, 사주풀이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춘대학은 13일 소보면과 군위읍을 시작으로 17일까지 8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다. 군위읍 수료식에 참석한 70대 어르신은 “청춘대학에서 친구들과 배우는 즐거움으로 삶에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군위읍 수료식에서는 350여 명의 청춘대학생이 참여해 수료증을 받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청춘대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맞춤형 교육과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춘대학은 지역 노인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글·사진/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2025-10-13

문화와 교육으로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 만든다

대구 수성구가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 삶의 방식 전환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와 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성구를 단순한 생활 터전이 아닌, 사람들이 찾아와 체류하며 경험하는 ‘목적지가 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려는 것이 주요 골자다. 13일 수성구에 따르면, 수성못 수상공연장이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이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공연장은 자연 친화적 설계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세계적인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이 개최돼 도심 속에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또 수성못 수상공연장을 중심으로 들안예술마을과 간송미술관, 대구미술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될 연호지구 작은미술관 4곳, 사립미술관 10곳, 디자인 특화도서관,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이 연계된 미술관 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들 시설들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2027년 조성 예정인 대구대공원, 롯데몰(타임빌라스 수성)까지 연결돼 도시 전역을 문화·여가·쇼핑이 어우러진 체류형 도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수성구는 또한 수성국제비엔날레와 뚜비 문화·경제 플랫폼을 통해 도시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수성국제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건축과 자연, 생활 자체를 작품으로 삼아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뚜비 문화·경제 플랫폼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로, ‘뚜비’ 굿즈 제작, 자수 공예, 공방 창작 활동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되도록 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이 추진되고 있다. 2026년 개관 예정인 힐링센터와 2027년 완공 예정인 고산서당 전통문화교육관, 망월지 생태교육관은 전통과 자연,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수(數) 아카데미와 뇌 아카데미 등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을 지원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도시가 목적지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찾고 머무를 이유가 있어야 한다”며 “수성구는 지금 그 이유를 만들고 있으며, 문화와 교육을 기반으로 사람과 경험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5-10-13

대구시, 편의점·무인점포 446곳 위생 점검…20곳 위반 적발

대구시는 편의점과 무인 판매업소 446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20개 위반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안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전국 4대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점포 수는 5만 4852개소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며, 무인점포는 2020년 대비 2025년 초 31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상반기(5월) 144곳(편의점 96곳, 무인점포 48곳), 하반기(9월) 302곳(편의점 96곳, 무인점포 206곳)을 점검했다. 특히 무인점포는 24시간 개방으로 외부 오염 우려가 커 상반기에는 식품 영업 신고 업소, 하반기에는 자유 업소를 전수 점검하는 등 이원화 전략을 적용했다. 점검 결과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곳 △건강진단 미필 2곳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1곳 △시설기준 위반 1곳 등 총 20곳이 적발됐다. 대구시는 이들 업소에 행정처분을 내리고, 처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편의점과 무인점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3

대구교통공사, 도시철도 4호선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

대구교통공사는 대구 동북부 도시철도 사각지대 해소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의 주민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시설계 주요 내용과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설명 및 주민 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수성구·동구·북구 등 노선 연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30일 오후 2시 대구 시청자미디어센터(다목적홀)에서 수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1일 오전 10시 동구청(민방위교육장), 오후 2시 30분 iM뱅크 제2본점(대강당)에서 각각 동구·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1·2공구의 △노선 선형계획 △본선 교량 계획 △정거장 및 건축계획 △기존 노선과의 환승 계획 등 실시설계 핵심 내용이 소개된다. 또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대기질, 경관, 일조 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 등 환경영향평가 초안도 설명된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오는 11월 7일까지 대구시 철도시설과, 대구교통공사 건설관리팀, 수성구·동구·북구·중구 환경과에서 공람할 수 있으며, 대구시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 www.eiass.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의견 제출은 11월 14일까지 서면 또는 EIASS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도시철도 4호선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3

대구 동구, 가을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 개최

대구 동구는 오는 18일 율하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년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을 성대하게 개최한다. ‘두두다동’은 기존 어울림한마당의 이름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두근두근 다 함께 동구’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대표 축제의 브랜드를 재해석한 것이다. 이름처럼 설렘과 기대 속에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며, 구민 체육대회,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어울림 콘서트,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 팝업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는 ‘어울림마당’과 ‘체험마당’ 두 가지로 구성된다. ‘어울림마당’에서는 구민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며, ‘체험마당’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오후 5시부터는 전국 트로트 경연대회 본선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저녁 7시부터는 축제의 백미인 ‘어울림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 정통 트로트 계승자 진해성, 국악 기반의 트로트로 주목받는 신승태, 감성 트로트맨 송성호 등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새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두두다동’은 이름처럼 설렘과 흥겨움이 가득한 축제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진정한 지역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포용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2025-10-12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 무료 체험하세요”

대구시가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금호강 수상레저시설’을 아양교에서 공항교 인근 약 800m 구간에 설치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카누·카약 등 수상레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정식 운영 시에는 30분 기준 최대 5000 원의 저렴한 요금이 적용될 예정이다. 시설은 카누·카약 26대, 비상구조선 1대, 계류장, 탈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 강습부터 자유 이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호강을 ‘보는 강’에서 ‘즐기는 강’으로 변모시키고, 도심 속 여가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이재성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금호강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금호강을 활용한 친수 도시 조성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대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2

지역 섬유·패션산업, 친환경·고기능화로 날개

대구시가 ‘대구 서구 섬유·패션제품 친환경·고기능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전통 산업의 혁신과 지방소멸 대응을 동시에 추진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사업 첫 해부터 신규 고용 175%, 수출 실적 280% 초과 달성 등 주요 지표를 크게 상회하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9억 2000만 원(국비 6억 4000만 원, 시비·구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서구와 남구의 산업 기반을 강화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은 지역 제조업의 17.3%, 고용의 13.2%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지만, 해외 저가 제품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2024년 12개사, 2025년 15개사 등 총 27개 참여기업을 선정해 △ICT 융합 컨설팅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기술닥터 매칭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다. 2024년 사업 첫 해부터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신규 고용은 목표 12명 대비 21명(175%)을 달성했으며, 직접 수출 실적은 목표 2억 원 대비 5억 6000만 원(280%)을 기록해 ‘Made in Daegu’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대구시는 2025년 △고부가가치 완제품 개발 확대 △글로벌 마케팅 및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ESG 경영 정착 등을 통해 1차년도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제품 개발, 친환경 소재 고도화, 생산성 개선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강화해 해외 저가 공세에 대응할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대구가 친환경·고기능 섬유·패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