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심의 및 재해 위험지 현지·확인을 통해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다.
송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7월 출범한 6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여망과 의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사전 치밀한 준비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성취와 결실을 거두었다고 자평하고 1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의원 선서 당시 가슴에 깊이 품었던 군민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할 것을 다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