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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곽용환 고령군수 공생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 선정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9-13 02:01 게재일 2013-09-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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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시장, 곽용환 군수

【구미·고령】 남유진 구미시장과 곽용환 고령 군수가 지난 11일 서울밀리리엄 힐튼 호텔에서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리더`에 선정돼 서울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상을 받았다.

올해 2회째 맞는 공생사회책임경영(CSR)리더는 동반성장 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에 공헌한 CEO께 주는상으로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있다.

남 시장은 그간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 고자 민선5기 8만 개 목표대비 7민 2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서민경제를 활성화시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로 선정된 것은 42만 구미시민과 1천600여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 특별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온 정성을 쏟아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곽용환 군수는 그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대가야문화누리 조성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3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CSR) 리더` 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군정 추진에 적극 협조한 군민들과 열과 성을 다해 업무를 추진한 공직자 덕분”이라고 말하며, 평가에서 우수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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