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2지구에 지역 최초<br>`서희스타힐스` 공급<br>조합원 자격 획득 쉽고<br>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구미】 매년 하늘 높은줄 모르게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로 인해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 주택조합아파트가 내 집 마련 입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주택 조합 아파트란 조합원들이 주택조합을 결성해 땅을 매입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같은 시· 도·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조합원가입 자격은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을 소유한 사람으로 해당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면 되며 일반아파트처럼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건립 가구수 만큼 조합원을 50% 모집하거나 사업부지도 80% 정도면 아파트 사업 착수와 일반분양이 20가구 미만이면 분양가 상한제와 최장 5~10년에 달하는 전매제한 규제도 피할 수 있어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 지역에는 지역 최초 서희 아이엔디(SI&D)가 구미 문성2지구에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를 건축할 예정이다.
시행사인 SI&D 는 문성2지구 구획정리 지구인 33만㎡ 면적의 공동주택 부지에 서희스타힐스 1천100세대 규모의 서희 스타힐스를 지어 일반 건설회사 아파트보다 10% 싼 평당 590만원대에 분양해 집 없는 서민들을 상대로 품질 좋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시행사인 서희 SI&D는 지난 9월26일 사업실시계획인가를 받아 10일 조합원을 모집한 결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문성 모델하우스에는 장사진을 이뤄 지역 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특히 시공사인 서희 건설은 전국 도급순위 30위권 건설회사로 명품 아파트 3만여 세대 를 건립한 회사로 아파트 잘 짓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서희 건설은 서희스타힐스란 자체상표를 개발 서울, 김해, 울산, 천안, 수원, 청주,양주등 전국 곳곳에 명품아파트를 건설분양해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또한, 서희 건설은 아파트 시공 능력 못지않게 재무구조도 탄탄해 아파트 건설 때 자금여력 부족으로 부도 우려도 없으며 안전장치로 아시아신탁(주)이 자금관리를 맡는 신뢰성도 확보해 소비자피해를 줄이는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서희 아이엔디 관계자는 “서희 스타힐스 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10% 싸며 시공사도 명품 아파트만 짓는 서희 건설이 지어 지역민들께 내 집 마련 기회를 줄 것”이라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경북도민들은 조합원 가입 때 100만 원의 계약금만 준비하면 된다”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