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09억 투입… 특성평가 지원장비 33종 등 갖춰
이 곳에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및 특성평가 지원장비 33종을 갖추게 된다.
지원센터는 구미시 신평동 금오 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로 현재 리모델링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사가 완료된다.
사업지원은 시제품 제작지원, 인증지원, 특허출원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 4개 부문 사업으로 부품소재 실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2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0월22일부터 11월22일 까지 국내소재 3D디스플레이 관련 업체 및 업종 전환 희망 업체로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안병화 원장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 10개 기업을 지원, 매출 10억원에 5명을 신규 채용했다”며 “향후 100억원대 매출과 20여명 이상 신규인력 고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054-460-9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