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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북한이주민 초청 문화공연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11-05 02:01 게재일 2013-11-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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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음악회 '마라톤 아리랑' 관람
▲ 최선호국장(가운데)이 북한이주민을 위한 문화봉사활동 지원기금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구미】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나눔봉사 활동으로 북한이주민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초청받은 북한 이주민 100명은 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자선음악회 '마라톤 아리랑'를 관람한다.

공연에는 풍류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임동창, 성악가 스님으로 알려진 정율스님, 흥야라 밴드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최선호 사무국장(LG경북협의회) 은 “LG는 지역친화 대표기업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 을 개발해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하도록 더욱더 힘써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LG경북협의회는 기업의 사회적 사명을 다하고자 매년 LG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등의 문화체육행사와 복지시설 기부체납, 계층별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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