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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구미시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여성 임원및 각읍면동 위원장 등 7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포기 김장을 담궈 홀몸노인등 총 5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육심 회장은 “이번 이틀간 김장담그기 행사에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 여성회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행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탐방 및 전통음식 만들기기,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드리기등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온정을 베풀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