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앞으로 아파트건설을 위한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에 심의 신청 후 7월중 분양에 들어가도록 최대한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7월중 아파트 분양 예정인 대림e-편한세상은 선산읍 교리 지구 4만 5천여㎡ 부지에 연면적 9만 9천932㎡,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12개 동 총 803세대를 건설한다.
사업 시행자는 금융권 컨소시엄 회사인 KC부동산개발 유한회사(대표 여경수)이며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대림은 전국 읍면지역 최초로 e-편한 세상 브랜드를 선산읍 공동주택 브랜드로 사용해 33평형 476세대, 24평형 327세대 등 총 803세대를 건설해 평당 560만~57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해 나갈 계획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