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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해외출원비 지원 기업 3곳 선정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09-01 02:01 게재일 2014-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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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지식재산센터(김종배 센터장)는 지난달 27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는 해외출원비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최종 심사를 거쳐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혜기업에는 PCT 국제 특허 최대 300만 원, PCT 국내 개별국 출원 특허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혜택을 준다.

구미 지식재산센터는 해외출원비 연간 8건 지원과 선행기술조사 10건, 국내출원비 연간 50건을 지원할 예정으로 업체당 최대 3건까지 연간 지원이 가능하다.

김종배 센터장은 “국내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해 국내·국제출원을 촉진하고 또 국가경쟁력 제고 및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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