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회는 해외출원비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최종 심사를 거쳐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혜기업에는 PCT 국제 특허 최대 300만 원, PCT 국내 개별국 출원 특허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혜택을 준다.
구미 지식재산센터는 해외출원비 연간 8건 지원과 선행기술조사 10건, 국내출원비 연간 50건을 지원할 예정으로 업체당 최대 3건까지 연간 지원이 가능하다.
김종배 센터장은 “국내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해 국내·국제출원을 촉진하고 또 국가경쟁력 제고 및 창조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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