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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 옛 금오공대서 내일 첫삽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4-11-11 02:01 게재일 2014-11-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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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大 입주 7개학과 개설키로
【구미】 경북산학융합본부(이사장 김영식)는 12일 구미시 신평동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서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 준공식을 갖는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2012년 9월부터 구미와 칠곡의 2만4천600㎡ 땅에 230억원을 들여 산업단지캠퍼스 3개동과 기업연구관 2개동을 만들었다. 이 지구에 입주한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영진전문대는 7개 학과를 개설해 전기전자·의료기기 등 첨단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산학융합본부는 이곳에서 기업 재직자 교육, 공동연구개발, 중소기업 육성, 특화 연구센터 유치를 추진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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