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를 통해 안 의원은 “현 정부의 수도권 집중 정책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헌법 정신에 배치되며 이러한 잘못된 정책으로 구미국가전자산업공단이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 계류 중인 유통산업규제법 즉시 통과, 수도권 유턴 기업 재정 지원 중단, 수도권 공장 신 증설 규제 완화 중단, 경제자유구역 공장총량제 적용 폐지 등을 요구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두산, 구미 SK실트론 인수 ⋯ 반도체업계 큰 여파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 “시예산, 산업대응위해 확대해야”
구미시의회, 17일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칠곡소방서, 소방정보통신시설 유지관리 ‘장려상’ 수상
칠곡군의회, 2025년 의정활동 마무리... 내년 예산안 의결
칠곡 동명면 협의체, 취약계층 ‘이불 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