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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올해 마지막 교부세 15억 확보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12-31 02:01 게재일 2015-12-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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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복지회관 시설 확충비 등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구·울릉군·사진)의원은 30일 청림문화복지회관 시설 확충·보강공사 5억원, 저동항 여객선터미널 증축 사업 5억원, 울릉 사태감 붕괴위험지역 복구사업 5억원 등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새롭게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림문화복지회관은 5억원을 들여 전기시설 보수·보강, 사우나실 신규 설치, 옥상 방수 작업 등 시설 확충사업을 하게 된다.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은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이용객 편의시설이 부족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시설확충 사업이 미뤄져 왔다.

박 의원은 지난 2013년 11월 국회 입성 이후 지금까지 불과 2년남짓동안 총 19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부족한 지방재정으로 미뤄졌던 지역구의 각종 현안사업은 물론 재난예방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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