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경제부총리 청문회서 공감대 형성
박 의원은 “장기 저성장 해결책은 구조개혁의 성공”이라고 강조하고,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10년뒤에 1%대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가계부채문제와 관련,“빚을 진 가구들의 재정 상황이 올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급증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고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늦춰서 가계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는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