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24일 지난 6일간 울릉도에 내린 100cm의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 울릉군에 폭설에 따른 응급대비태세 등에 만전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최수일 울릉군수에게 △제설작업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두절로 인한 생필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며 피해상황에 대한 면밀한 조사로 재해대책비·특별교부세 등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