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외국인 행정 연수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시행됐으며 외국인 연수생에게 새마을운동 등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천시의 이번 사업은 추후 후진국의 빈곤퇴치와 새마을운동 확산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외국인 연수생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인 샨나즈 무티아르(26·인도네시아), 쩌우티 투튀(29·베트남), 나요 아니남(34·토고)씨 등이다.
이번 임명된 외국인 연수생들은 김천시 새마을문화관광과와 새마을회관에서 6개월간 행정 체험을 한다.
또한 연수생들은 공통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 영어와 프랑스어(토고),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의 번역·통역, 연수생의 모국문화를 시민들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