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사무처 당직자 몫 비례대표 후보자추천 투표를 실시했지만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추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0대총선 사무처 당직자 비례대표 선출투표를 진행한 결과 남녀 각 상위 득표자 4인을 발표했다. 상위 득표자는 △봉종근 수석전문위원 △신미경 여성국장 △이달희<사진> 경북도당 사무처장 △이승진 수석전문위원 △차순오 수석전문위원 △차주목 경남도당 사무처장 △황규필 조직국장 △하윤희 사무총장 보좌역 등 남녀 8인이다. 투표율은 61.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