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신도청의 개청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핵심공약인 정부3.0 추진 원년에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도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도가 앞장서 선도적으로 정부3.0를 전국적으로 확산 전파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올해 정부 3.0추진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야심차게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정부3.0 성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 확대, 정부3.0을 행정의 한류 브랜드화해 국제사회 전파 등을 통한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경북도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간 365일 `정부3.0기`의 게양으로 정부3.0 원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정부3.0의 생활화에 앞장서겠다는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