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순 대송면적십자봉사회장 및 회원 등 15명은 지난 28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를 방문해 김성태 면장에게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를 위해 전해달라며 백미 10포(10㎏), 라면 10상자, 이불 10채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정현순 대송면적십자봉사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돌아보며 나눔과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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