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코코(주)는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 일대 1만㎡부지에 2018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2천200㎡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므로서 농산물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