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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축협조합장 재선거 문명희 당선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7-06-15 02:01 게재일 2017-06-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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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치러진 고령·성주축협조합장 재선거에서 문명희(59·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문명희 당선자는 이날 조합원 1천554명(고령군 1천44명, 성주군 510명) 가운데 1천280(82.37%)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총 533표를 획득, 김영수 후보(426표)와 성원석 후보(316표)를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문 당선자는“고령·성주축협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도를 잊지않고 내실있는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문 당선자는 14일부터 바로 조합장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까지다.

고령/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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