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사업은 칠곡군 소재 딸기 농가에서의 딸기 수확 체험을 국립칠곡숲체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숲체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딸기 농가의 경우 체험료와 현장 판매를 통한 가외소득을 올리게 된다.
또 숲체원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지역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민·관 상생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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