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억여행은 영주지역의 택시기사로 구성된 만남기동봉사회원들이 자신들의 택시를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고 유람선 탑승, 청풍문화재단지 및 금월봉 등을 둘러봤다.
오경실 베다니집 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쉽지 않은 원생들에게 잊지 못 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만남기동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노벨리스코리아 롤러 끼임 인명 사고 발생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 유정근 권한대행 명퇴 신청···정병곤 경제산업국장 대행 업무 수행하나
문경감홍사과 재배면적 2028년까지 800ha 확대
문경시 기관단체 협력 ‘사랑의 집짓기 리모델링’ 준공
주민이 만든 변화, 마을이 키운 복지
문경시 신년 해맞이 행사에 떡국 6천 그릇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