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면 청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를 중심으로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소통과 인성교육을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할매할배의 날을 기리는 동영상 상영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3대가 함께 생활하는 김욱배(83) 어르신 가족에게 ‘화목한 모범가족상’을 수여하며 진행됐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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