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족상은 3대가 함께 살며 조손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화목한 가족상을 수상한 김현정 3대 가족은 영주시가 추진한 할매할배의 날 사업에 꾸준한 참여를 통한 세대간 소통과 가족의 화목에 기여한 공적으로 추천됐다”며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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