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지질공원 운영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대중이 쉽게 울릉도와 독도를 떠오를 수 있고 지질공원이 대부분 돌인 점을 고려, ‘울돌이’와 ‘독돌이’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질공원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통해 지질공원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환영, 사랑, 안내, 공지, 감사표현의 5개 응용동작 캐릭터도 제작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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