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대구·경북은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비가 흩날리다가 늦은 오후에 접어들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대구와 경북은 10∼40mm이고, 울릉도와 독도는 5∼30mm이다.
22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3일은 종일 흐리겠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