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 소재의 한 책방에서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 를 집필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사전 참가 접수를 한 독자 50명이 참석했다.
2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책방에서 열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북콘서트 자리에서 책방 사장이 조국 원장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책방에서 열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북콘서트 자리에서 조국 원장이 현장에 온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조국 원장은 북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의 어머니 김봉순 신경북새마을금고 이사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책방에서 열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북콘서트 자리에서 조국 원장은 첫 북콘서트 장소로 포항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조 원장은 “포항, TK지역은 더 이상 험지가 아니다”면서 “오전 방문한 죽도시장에서 70대 이상의 어르신분들도 ‘그동안 고생이 많아다’며 격려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변화의 모습이 가장 크고, 기대가 큰 도시가 바로 포항”이라고 했다.
2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책방에서 열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북콘서트 자리에서 조국 원장이 현장에 온 독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조국 원장은 “더운 날씨인데도, 콘서트에 참석해 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