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경북북부지역(문경·예천·영주·봉화 등)과 울릉도·독도 5∼30mm이고, 대구와 경북남부지역(경산·영천·청도 등)은 5∼1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이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0℃, 포항 24℃, 안동 25℃, 김천 28℃, 경주 29℃다.
6월 1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이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 26℃, 예천 28℃, 경주·의성·칠곡 29℃, 대구 30℃다.
기상청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