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신세계백화점 매장 직원 확진 해당매장 전 사원 코로나 검사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1-08-11 20:27 게재일 2021-08-12 4면
스크랩버튼
대구 신세계백화점 한 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매장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실시됐다.

11일 대구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층 A의류매장 직원이 오픈 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즉시 해당 매장 영업을 중단했다.

이어 보건소 역학조사 전 선제적 조치로 해당 매장 전 사원의 코로나 검사와 더불어 CCTV 분석을 통해 밀접접촉자 선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오는 12일 오전 접촉자의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영업재개 혹은 자가격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